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 차례 정념으로 마굴에서 뛰쳐나온 경험

글/ 산동대법제자 정스

[명혜망2016년1월15일] 나는 올해 72세다. 1999년 대법을 만난 적이 있으나 정진실수하지 못해 박해가 시작되자 수련을 포기했다.

2004년, 동수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대법제자 속으로 돌아왔다. 끊임없는 법 학습을 통해 나는 대법의 수승함과 위대함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됐고 진정으로 실수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번에 3차례 불법 납치된 직후 정념으로 헤쳐 지나온 경험을 이야기 하려 한다.

외지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사는 지역에서 당분간 지내야 할 일이 있었다. 그곳은 중국의 서북쪽 끝이기에 대법제자가 많지 않았으며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서 좀 더 머물며 미약하게나마 그 지역 중생들을 구도하기 위해 힘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오전에는 법 공부하고 오후에는 션윈CD를 들고 나가 사람들에게 배포했다. 매일 견지했으며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쇼핑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는데 쇼핑센터 책임자의 신고로 불법체포 되어 파출소로 갔다.

나를 납치해 파출소로 온 그들은 마치 범죄자 다루듯 나를 심문하면서 이름, 주소, 자녀의 성명과 연락처 등을 요구하면서 자식이 나를 데릴러 오게 하기 위해서라고 속였다. 나는 비록 교육수준은 낮아도 마음에 대법을 담고 있기에 그들보다 총명했다. 나는 계속 나 자신에게 조사정법을 일깨워주며 그들이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것 외에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들 역시 구도해야 하기에 나는 끊임없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고, 짱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도 이야기해줬다. 20시간 후, 나는 조건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경험으로 나는 사부님의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1]의 법리를 깊이 깨달았다.

그렇게 또 몇 달 후 나와 아들이 션윈CD를 배포하다 아들이 납치된 뒤, 우리 지역 파출소에서는 나를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을 때였다. 나는 그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돌아온 뒤에야 집 열쇠가 아들에게 있음을 알았다. 나는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하고 줄곧 농촌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일부 상식이 없어서 지역 보안관을 찾아가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문을 열려면 신분증을 제출해야 했는데 상식이 부족했던 나는 신분증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확인하고 대문을 열어주어 집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데 보안관이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그 후 10여명의 경찰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아들의 작업실을 모두 뒤지기 시작했다. 한바탕 소란 후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데려갔다. 그들이 나에게 처음 요구한 건 여전히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다. 나는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분명히 나를 구해 주실 것인데,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자 2명의 경찰이 나의 허리띠를 잡아 뺐다. 흘러내리는 바지를 잡고 있는 나를 그들은 돌아가면서 허리 밸트로 나를 때렸다. 당시는 여름이어서 나는 땀에 젖은 티셔츠 한 장을 입고 있었다. 그들 둘은 매질을 하면서 힘들어 온몸에 땀이 흘렀지만 나는 조금도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당시에도 매우 의아했는데 어찌 이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러자 갑자기 명백해졌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고 계셨다는 생각이 미치자 나는 마음이 괴로워 눈물이 났다.

후에 그들은 국보대대와 610에 전화를 걸어도 나를 받지 않겠다고 하자 그들은 나를 간수소로 보냈다. 간수소에서 신체검사 때 심장병, 메니에르 병 등 다양한 질병이 발견되자 생명위험이 있다며 나를 못 받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파출소로 돌아왔다. 파출소에서 그들은 우리집에서 가져온 진상자료와 CD자료를 한 곳에 모아놓고 나에게 션윈CD를 들고 사진을 찍게 했다. 나는 이는 대법을 실증하는 이렇게 좋은 일인데 두려울 거 없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자 파출소 소장은 이것을 증거로 10년형을 선고받게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나는 파출소 대문을 나와 길에서 무릎을 꿇어 사부님께 3배를 올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드렸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3번 째 불법납치는 내가 공안국에 진상편지를 배포할 때였다. 나는 직접 베껴 쓴 진상편지를 인쇄소에 가서 100여 부 복사한 후 봉투에 넣어 겉면에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이 편지를 꼭 읽으세요.”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나는 지혜가 부족하여 먼저 30여 부의 편지를 들고 일층부터 위층으로 배포하기 시작했고, 다 배포한 후 집으로 돌아가서 남은 편지를 또 가져와 2층에서부터 배포했다. 그렇게 대략 30여분 정도의 시간이 소모됐는데 그 사이 악경의 주의를 끌게 되어 자료를 다 배포하지도 못한 채 정법위 서기에게 잡혀 610사무실에 불법 납치됐다.

610사무실의 대장으로 보이는 자가 몇몇 부하를 이끌고 들어와 기세등등하게 나를 교육하고자 했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다. 그들이 처음 한일은 2차례 납치 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다. 나는 그 무엇도 대답하지 않고 오직 대법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줬다. 그들은 내게서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하자 강제로 나의 몸을 수색하려 했는데 나는 큰 소리로 외치며 말했다. “당신들 모두 물러나세요, 물러나서 저쪽으로 가세요, 나의 물건은 그 누구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정말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는데 모두 나에게서 1미터 정도 물러났다. 나는 그들이 내가 소지한 현찰을 압수하려는 것을 알고 주머니 속에서 돈을 다 꺼내서 그들에게 보게 했다. 그리고 말했다. “이 돈은 나의 것입니다. 당신들 누구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때 나는 아들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그들이 눈앞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지만 나는 정정당당하게 휴대전화를 꺼내 아들에게 전화를 해 내가 납치되었으니 어서 동수들에게 말해 나를 구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들은 전화기를 통해 경찰들의 악행을 큰소리로 꾸짖었고 나도 거기에 호응해 함께 꾸짖었다. 그 후 그들은 나를 데리고 밥을 먹으러 갔을 때도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나는 생각하기를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가야지 남몰래 무엇을 하는 행태의 방식을 취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나 역시 나쁜 일을 한 게 없기 때문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 610의 우두머리는 나를 다시 방으로 데려가 나의 죄명을 지어주겠다느니 하며 계속해 나를 자극하며 치욕을 주려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나를 박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오늘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이는 당신이 결정하는 일이 아니라고 하여 나는 이는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나중에 그 우두머리는 그럼 누구에게 결정권이 있는지 두고 보자고 했다. 나중에 그들 몇몇은 이리저리 의논하다 결국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그곳을 떠날 때 610우두머리는 또 가식적으로 나를 동정하여 좋은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단지 웃음만 짓고 6시간 만에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 몇 년 동안 나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홍음>을 외우기를 견지하고, 매일 오전이면 하루 1강에서 2강 법공부을 견지하고, 지금까지 5장 공법을 빠뜨린 날이 없었다. 나는 매일 오후면 자전거를 타고 우리 도시 곳곳을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3퇴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소책자 한권을 선물했고, 사당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는 이들에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이 몇 년 동안 세어보니 3퇴한 사람의 숫자가 1만여 명을 넘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믿지 않는 사람,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 위협하고 겁주는 사람 또한 조롱하고 비꼬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숙이 새기고 모두 좋은 일로 여기며 나의 집착심을 닦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겼다. 어떤 때 병업관이 왔지만 나는 오직 발을 딛고 땅에 설 수 있으면 집을 나서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그렇게 하면 얼마 안 있어 나의 신체는 반드시 했다.

나의 체득은 조사정법의 길에서 사부님은 우리들을 위해 모두 길을 닦아 놓아주셨다.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을 떠올리고 대법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이홍지 사부님 시 : 홍음2> 사도은>
 

 

문장발표: 2016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5/322165.html

 
문장발표: 2016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5/32216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