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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속에서 성장한 미국 어린이 제자

글/ 미국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10살 중국인 어린이 수련생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나게 해주시고 자랑스러운 어린이 제자가 되어 대법 속에서 성장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아래 그동안 수련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법공부와 연공

나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말할 줄 알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사부님의 ‘홍음2’를 외우게 하셨다. 중문 ‘전법륜’도 가르쳐주셨는데 처음에는 매일 한 단락씩 읽어 한번 읽는데 2년이 걸렸으며 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2살 때부터 유치원에 갔고 주로 영어로 대화했기 때문에 중국어는 잘하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영문 ‘전법륜’을 읽었는데 대략 일곱 번을 읽었고 사부님의 기타 영문 설법도 전부 한번 읽었다. 2015년 여름방학부터 중문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매일 1시간씩 몇 단락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정상적인 속도로 읽을 수 있게 됐다. 학교에 가지 않을 때는 매일 ‘전법륜’ 1시간, 각지 설법 1시간씩 읽는다. 지금 나는 모두 중문으로 읽고 있다.

대략 5살 때부터 어머니께서 연공을 가르치셔서 나는 매일 30분씩 동공(動功)을 하거나 정공(靜功)을 했다. 하루는 어머니께서 다른 어린이 제자와 나를 데리고 함께 정공을 하셨는데 음악 CD를 잘못 선택해 1시간짜리로 하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그런 사실을 알고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다. 나는 오래도록 연공이 끝나지 않자 속으로 이상했다. 그때 우리는 다리가 정말 아팠다. 어머니께 물어보아도 어머니는 웃기만 하셨다. 나는 결국 끝까지 견지했고 그 후부터는 1시간씩 가부좌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때로는 다리가 매우 아팠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단 다리를 내려놓으면 연마(煉)는 헛된다. 다리를 틀어 아프기만 하면 얼른 좀 움직인 다음 다시 틀지만, 우리가 볼 때 이것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1]. 그리하여 아무리 아파도 나는 다리를 내려놓지 않았다. 때로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고 음악이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하지만 포륜(抱輪)은 잘 견디지 못하고 힘들면 내려놓았다.

지금 나는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연공과 법공부를 각각 2시간씩 한다. 하지만 잘하지 못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법공부할 때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연공할 때 눈을 감기 싫어하며, 가부좌 할 때 움직이는 등이다. 이런 것은 모두 내가 고쳐야할 점이다.

2. 집착심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

예전에 나는 다른 어린이들처럼 게임에 빠졌다. 그리하여 시간을 낭비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 말씀도 잘 듣지 않았다. 나중에 어머니께서 게임 프로그램을 모두 삭제하시자 나는 절망했다. 비록 게임은 삭제됐지만 머릿속에서 자주 생각났고 다른 친구들이 하면 옆에 붙어서 보곤 했다. 그러던 201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게임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되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했다. “그것은 사람을 매우 끌어당기고, 그것은 속인에 대해서도 일종 무척 소극적인 작용을 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일을 잘하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게 하고, 휴식을 잘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인정이 없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가정을 상관하지 않게 하고, 당신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을 상관하지 않게 하고, 당신을 끌어당겨 당신으로 하여금 이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마찬가지로 인류를 훼괴(毀壞)하고 있다.”[2] 그리하여 나는 게임이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떠한 물건이든 모두 물질로서, 당신이 듣게 되면 곧 부어넣게 되고, 바로 당신의 신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이 보면 바로 들어간다.”[3] 때문에 나는 대법제자로서 게임을 하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도 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더 이상 게임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 집착심을 제거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내가 소속된 악단에서 연습이 끝난 후 모두들 의자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친구 한 명이 철제 의자 수십 개를 실은 수레를 밀다가 부주의로 나를 밀어뜨렸다. 수레바퀴가 내 발을 깔고 지나가는 바람에 나는 너무 아팠다. 하지만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1] 그리하여 친구에게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또 농구하다 두 번 넘어진데다 농구공에 머리까지 심하게 부딪친 적이 있었다. 그 때도 나는 속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참았다. 소업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집에 돌아가 그날 있었던 일을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내가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 크게 다쳤을 거예요”라고 말씀드렸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정념이 있고 잘 깨달았다고 칭찬하셨다. 그 이튿날 내 발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는데 사실 모두 사부님이 감당해 주신 것이다.

3. 어린이 제자도 법을 실증해야 한다

부모님은 모두 대법제자이시다. 그리하여 나는 유모차에 앉아 있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각종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가했다.

나는 부모님을 따라 션윈 공연도 홍보했는데 극장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시내에 가서 포스터를 붙이기도 했다. 나는 또 집집마다 다니며 소책자를 걸었다. 어머니께서 차를 운전하여 한 집 앞에 멈춰서면 나는 차에서 내려 소책자를 문고리에 걸었고, 내가 차에 오르면 다시 차를 운전해 다른 집 앞으로 갔다. 가끔 집주인이 대문을 열면 나는 직접 소책자를 드리고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쇼에요. 꼭 가서 보세요!”라고 부탁했다.

나는 3년 전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장래 션윈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하기 위해서다.

내가 5살 때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피아노를 배우지 않겠느냐고 물으셨는데 나는 바이올린을 배우겠다고 했다. 나는 무엇 때문인지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바이올린이 배우고 싶었다. 아마 오랜 세월 전에 배치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줄곧 일이 바빠 나에게 선생님을 찾아주지 못했다. 내가 7살이 되어서야 어머니께서는 더 이상 늦추면 안 된다고 하며 서두르기 시작하셨다. 어머니께서는 두 사람에게 알아봤는데 모두 같은 선생님을 추천받았다. 그리하여 어머니께서는 그 선생님으로 정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셨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그 선생님은 우리 사우스베이 지역의 최고의 바이올린 선생님이셨다. 어머니께서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거야! 좋은 선생님을 찾기는 쉽지 않단다. 좋은 선생님이 있어야 예술의 길에서 빨리 향상할 수 있고 굽은 길을 적게 걷게 된단다”라고 말씀하셨다.

선생님 밑에는 5살부터 바이올린을 배운 학생이 한 명이 있었다. 그 학생은 나보다 생일이 6개월 빠를 뿐이었다. 그런데 내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이미 그 아이는 PV지역 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말씀드리자 어머니께서는 “네가 만약 매일 1시간 더 연습하면 2년이면 따라잡을 수 있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고생을 낙으로 삼아라.”[4]라고 말씀하지 않았는가! 그리하여 나는 8살 때부터 매일 2시간씩 바이올린을 연습했고 학교에 다닐 때는 매일 3시간 연습했으며 방학 때에는 4시간씩 연습했다. 대법을 배웠기에 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놀이에 빠지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있으며 고생을 참을 수 있고 인내할 수 있다.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해낼 수 있었다.

이밖에 대법이 나의 지혜를 열어주어 나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바이올린 악보를 볼 수 있는데 어려운 악보도 몇 번 연주하면 외울 수 있다. 나의 바이올린 테크닉은 매우 빨리 향상되어 1년 후 PV지역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했고 2년 전에는 서남부 청소년음악제 시합에서 4개 팀에서 1등을 했다. 지금 나는 이미 모차르트, 바흐, 멘델스존 등 대가들의 작품을 배우고 있다. 이것은 내가 큰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내 바이올린 선생님은 우리 악단의 지휘자이기도 한데 중국인이시다. 한번은 음악회 작품으로 중국공산당 음악을 선택하셨다.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발정념을 하여 사당의 요소를 제거하라고 말씀하셨다. 연습할 때와 공연할 때 나는 속으로 계속 발정념을 했다. 나중에 나는 선생님께 사당의 음악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선생님을 향해 발정념을 했으며 사부님께 앞으로 선생님께서 사당의 음악을 선택하지 말도록 가지해주실 것을 빌었다. 그 후 선생님은 우리에게 공산당 음악을 연주하라고 하신 적이 없었다. 나는 어머니께 선생님께 삼퇴를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선생님은 다행히 중국공산당의 이른바 ‘흑오류’(黑五類-지주·부농·반혁명·악질분자·우파 또는 그 자녀) 출신이라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없으셨다. 어머니께서는 선생님께 대법 책들을 빌려드렸다. 그리하여 선생님께서는 이미 몇 번 보셨으며 아직 우리에게 돌려주지 않으셨다. 아마 지금도 보고 계실지 모른다. 앞으로 선생님께서도 대법을 수련하셨으면 한다.

나도 아직 부족한 면이 많고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했다. 예를 들면 체면 때문에 다른 사람이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지고는 못 견디는 쟁투심이 있으며 과시심도 있다. 나는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을 잘 수련함으로써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려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고생’

문장발표: 2016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322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