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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결 당한 엄마를 성공적으로 구출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일가족 3명은 화목하게 지낸다. 엄마는 200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나와 아빠도 잇따라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아빠는 지난 해 엄마가 납치될 즈음부터 연공을 시작했는데, 연공 동작을 완전히 익히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의 납치는 나와 아빠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므로 이번 경력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나누려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일환마다 다그쳐 구출

작년에 엄마는 거리에서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악인의 제보로 구류당한 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상황을 알게 된 나와 아빠는 이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런데 지역 협조인 수련생이 알고는 수련생을 조직해 파출소에 발정념을 하고 나와 아빠를 도와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수련생은 파출소 근처에서 발정념을 했는데 우리보다 더 일찍 올 때도 있었다. 그때가 여름이었는데도 수련생은 점심시간에도 땡볕에서 떠나지 않았다. 때로 검은 구름이 몰려와 비가 오려고 해도 수련생은 묵묵히 협조해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 수련생은 이 일을 자신의 일로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가정이며 하나의 정체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오전에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니 부소장은 우리를 피했고, 1층의 민경도 우리에게 부소장 회의를 하거나 일처리 하러 갔다며 언제 오는지 모른다고 발뺌했다. 우리는 1층 청사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아빠는 그곳에 볼일 보러 온 사람에게 엄마가 ‘쩐싼런(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되었는데 납치당했다고 말하고 대법진상도 알렸다. 어떤 사람은 적극 공감했다. 가끔 오가는 민경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그렇게 보름동안 견지했고 수련생도 묵묵히 협조해 주었다.

그 후 엄마에게 불법 체포령이 내려졌음을 알았다. 나와 아빠는 경찰국과 검찰원을 분주히 뛰어다니며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진상을 알리려 했으나 매번 거절당했다. 우리는 경비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 이전에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경비원도 마땅히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그에게 엄마는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좋은 사람이고, 붙잡히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엄마가 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지 말했다. 엄마는 선량하다. 그래서 무고한 선량한 사람이 장래 대겁난에서 도태되는 것을 보기 싫어한다고 말했다. 지금 개인의 안위,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역시 대법제자만 할 수 있다고 하자 경비원은 처음에는 무지막지했지만, 후에 “당신들에게 설복된 것 같아요. 저는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속인 중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이러한데, 그가 어떤 태도를 지녔든, 당신들이 모두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그를 대한다면, 그의 심령 깊은 곳, 그의 생명 중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알 것이다.”[2]

그 후 매번 우리가 가면 경비원은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했다. 마지막에 사건 담당자 사무실 전화번호도 알려 주었다. 우리는 거의 하루 이틀걸러 검찰원에 찾아갔는데, 경비원도 많은 파룬궁 안건이 있지만 우리처럼 자주 찾는 가족이 없다고 했다. 담당자를 만나지 못해도 그들에게 우리가 다녀갔음을 알리고 가족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를 알렸다.

후에 안건이 법원으로 넘어가자 우리는 법관을 찾았다. 매번 갈 때마다 경비원은 없다고 했지만, 전화번호를 대면서 우리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다. 우리는 법관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반박하지 않고 조용히 들었다. 법원에 가 법관을 만나지 못해도 우리는 법원 입구에서 발정념을 좀 하고 떠났다.

도처에 고험이 있다

엄마가 납치당한 후 우리는 수련하지 않는 친척에게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들이 걱정할까봐 고려해서였고, 다른 한편으로 그들이 대법에 좋지 않는 생각을 할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큰 이모가 캐물어 알게 되자 큰 이모는 자신의 딸 인맥을 통해 돈을 좀 들여서 엄마를 구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좀 주저했지만 법공부를 통해 나와 아빠는 큰이모의 도움을 거절했다. 확고한 정념으로 엄마를 구출하고 사부를 믿고 대법을 믿고 속인의 길을 걷지 않았다.

이 사이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문제에서 수련생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는 주역이고 재판을 해도 우리 스스로 변호할 수 있으니 속인의 변호사가 필요 없다면서 만약 정의 변호사가 아니면 역효과를 낸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법률 수단으로 대법제자에 대한 공검법 직원의 범죄를 제지할 수 있고, 변호사는 진상을 알리는데 협조할 수 있으며 안건 문서를 볼 수 있고 사악을 폭로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결국 아빠는 엄마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변호사를 통해 사부님의 최근 신경문 ‘홍음’ 몇 수를 엄마에게 보여줬다. 엄마는 이미 ‘홍음’ .‘홍음2’ ,‘홍음3’을 모두 외웠다고 했다. 엄마는 집에서 4,5수 시 밖에 외우지 못했는데 구치소에서 수련생 사이에 서로 외우게 되어 다 외웠다.

도중에서 정념으로 진상을 알리다

재판 당일 우리는 일찌감치 법정 밖에서 발정념을 하니 많은 수련생이 잇따라 왔다. 어떤 모르는 수련생은 엄마가 재판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돈을 가져다주었다. 대법제자의 무사( 無私)를 깊이 느꼈다. 돈은 아빠가 모두 거절했다. 재판 전에 아빠는 직접 쓴 진상편지를 법관에게 주며, 법관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라며 받으라고 했다.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받았다. 편지를 쓴 영감은 밍후이왕 문장 ‘엄마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심성을 제고’에서 얻었는데, 나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신심과 계발을 받았다.

재판한지 2개월 후 엄마는 불법 3년형을 선고 받아 나와 아빠는 큰 충격을 받았다. 7일 내에 정의 변호사를 선임해 상소해야 하는데, 상소기간 중급법원 법관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직접 법관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법관은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지 나오지 말라고 했다. 나는 엄마는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 엄마는 자신만 고려하지 않고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 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변호사는 엄마를 면담하자 저번보다 많이 여윈 것을 발견했다. 변호사는 우리와 함께 상의하여 엄마의 신체검사를 요구했다. 변호사는 엄마에게도 구치소에 신체검사를 언급하라고 했다. 하지만 일주일 지나도 소식이 없었다. 변호사는 구치소에 파견된 검찰원 직원에게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원 직원은 구치소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의 상황을 문의하고는 오후에 직접 구치소에 면담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튿날 또 구치소 담당 검찰원 직원을 만나러 갔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한편, 다시 한 번 엄마에게 신체검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구치소에 거듭 전화를 걸어 마지막에 엄마는 신체검사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고혈압, 가벼운 뇌경색 증상이 있고 담결석, 담낭염, 심장낭종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엄마는 여태 고통이 없었는데 이 일체는 가상이었다. 사부님께서 줄곧 가호해 주시는데 변호사는 병보석을 신청했다. 그런데 재판도 하지 않고 원판을 유지했다. 우리는 중급법원에 가서 엄마의 신체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법관은 만약 일이 있으면 검찰원 직원이 상황을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법관은 아직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우리는 구치소에 거듭 전화를 걸었다.

처음으로 엄마를 만날 때 많은 수련생이 와서 발정념을 했다. 엄마가 여윈 신체에 수갑을 찬 채 천천히 걸어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움찔했다.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엄마에게 정념을 발했다. 많은 수련생은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마다 법에서 교류를 했고 속인의 말은 하지 않았다. “여기는 당신이 머물 곳이 아니고 바깥에서 큰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동시에 경찰에게도 선해야 하며 그들도 구도 받는 중생이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4]

전화로 감시하고 카메라가 있어도 매 대법제자는 정념이 족하고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이 평소처럼 교류했다. 나와 아빠는 법을 늦게 얻어 일부 법리는 잘 모른다. 전에 엄마와 함께 법공부를 하던 뉴(牛)이모가 우리와 함께 엄마를 보러 갔다. 그리고 법에서 엄마와 교류를 했다. 그리하여 엄마는 정념이 더욱 강해졌다. 엄마에게 신체의 불편은 사부님이 신체를 정화시켜주는 것이고 일체는 가상이고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했다. 뉴이모는 우리에게 선념(神念-정념)으로 일을 하고 사람 마음으로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나와 아빠에게 정신적 지지가 되었다.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구치소 접견실에서 수련생인 둘째 오빠가 한 죄수 가족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했고 션윈 CD도 주었다. 구치소에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하자 오빠는 “그가 감히 가지면 나는 감히 준다.” 구치소에 수취인이 잔돈이 없자 둘째 오빠는 그들에게 100위안 진상지폐를 바꿔주었다. 아빠도 구치소에 세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는 그들의 태도가 강경했지만 후에 중공이 나쁜지 알고 어떤 경찰은 묵묵히 듣고 머리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매번 구치소에 가는 길에 아빠는 진상 알림을 잊지 않았고 사람을 만나면 말을 걸고 삼퇴도 많이 했는데 그들 모두 대법 진상을 알게 되었다. 한번은 구치소 바깥에서 세 사람이 기다리는 것을 보고 말을 걸었다. 그들도 연공을 한다고 구치소에 감금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했다. “본래 행복한 가정인데 모모당이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해요. 좋은 사람을 감금하고 일체는 사당이 만든 것이요”라고 하자 그들도 인정했다.

신사신법 기적이 나타남

우리들은 일제히 발정념으로 엄마의 정념을 가지해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 잘하지 못했어도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면 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이튿날 나는 일종 강렬한 예감이 들었는데 엄마를 아직 감옥에 보내지 않았다. 3일째 구치소에 상황을 묻자 과연 신체 병업으로 감옥에서 거절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찍이 알려주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5]

당시 아주 격동되고 사부님께 감사했다.

엄마에게 병보석도 일보 하나의 고험이었다. 법원에서 자료를 사법국에 보내자 사법국은 이런 작은 문제로 병보석을 하지 못한다면서 지금 병보석 조건은 개혁되기 전보다 엄격해 졌다고 했다. 우리는 일체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뿐 그가 결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사법기관에서 우리에게 지역주민센터에서 호적 증명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런데 지역주민센터에서는 책임을 파출소에 떠맡겼다. 우리는 파출소에 4번이나 찾아갔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했다. 파출소에도 아빠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경찰도 파룬궁을 인정하고 그들은 진심으로 이런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

제한 시간 마지막 날, 우리는 다시 지역주민센터에 갔다. 아빠는 어디에서 생각이 떠올랐는지 “우리 아내가 오는 것은 당신들이 관여할 일이 아닌가?” 지역주민센터 주임은 듣고 즉시 사법기관에 전화를 걸면서 우리에게는 바깥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주임이 사법기관에다 엄마가 예전에 스티커를 붙여서 경고를 받은 적이 있고 온 가족이 연공한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 나는 속으로 화가 났다. 주임이 왜 이럴까?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 당시 나 자신에게 수련인임을 알리면서 참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6]사실 그녀는 가련하다. 만약 엄마 일이 없으면 그들과 만나지도 못한다고 기점을 바로 잡았다.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통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엄마는 안에서 그녀가 걸어야 할 길이 있고 우리는 바깥에서 우리가 수련해야 할 길이 있다.

전화를 건 후 그녀는 집에 가서 확인하겠다고 해서 우리는 사법기관에 경찰과 함께 가자고 했으나 그들은 모두 협조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집에 가 물건을 정리하고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다. 얼마 후 아빠가 홀로 왔다. 주민센터에서 자발적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했고 우리가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면서 집에서 소식을 기다리라고 했다. 다시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그리하여 엄마는 집에 돌아왔다. 이것은 우리 지역에서는 아주 보기 드문 일이었다. 사법기관 직원은 우리가 인맥을 통해 엄마를 데려온 줄 알지만, 사실 일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만약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다면 우리는 또 뭘 할 수 있었겠는가? 단지 우리가 정념이 족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 홍은에 감사드린다!

지난 해 이맘때 엄마와 나는 두 지방에 갈라져 있었다. 아직까지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와 가족이 만나지 못했는가? 흑굴에서 수련생은 우리의 가지와 가족의 지지가 더 필요하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과 가족은 그들을 더 보러가서 가지하고, 그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정념을 가지하여 마굴에서 뛰쳐나오게 해야 한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슬퍼하지 말라’

[4]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

[5]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사도은’

[6]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중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6/3218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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