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상존(常存)
[밍후이왕]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20년 가까이 된다. 어떤 때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해보고 수련인이 해야 할 것을 기본적으로 해냈다고 기쁘고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고질적인 관념과 사람의 생각이 나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그 근원이 바로 모두 자신을 위하는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로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하는 마음가짐을 순정하게 하며 사람을 구하는 기점을 바로 잡아야만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1, 상처 주는 말을 상관하지 않고 초연히 중생을 포용하다
사회에서 수련함으로 인해 많은 속인을 접촉해야 하는데 어떤 친척·동료와 아침저녁으로 함께 지낸다는 것은 우리 심성에 대한 하나의 단련이고 고험이기도 하다. 시어머니는 말하기 좋아하고 말할 때 늘 남의 체면을 고려하지 않으며 가정 모임 중 사람들 앞에서도 내 잘못을 지적하시는데 지금의 나는 못 들은 것처럼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남편 네 남매 지간의 마찰, 각 가정의 모순에 개입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데 각종 모순과 문제는 내 마음을 건드리지 못해 초탈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든다. 또 적당히 시어머니를 개도할 수도 있고 이 가정의 모든 사람과 화목하며 모든 친척들은 진상을 알고 다 삼퇴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는 가정 상황과 다르다. 한번은 한 동료가 다른 동료에게 나에 대해 말했는데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당시 내가 방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자 그들은 체면을 잃지 않으려고 내 앞에서 한 번 더 말했다. 당시 마음은 평온했고 변명하지도 않았으며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동료는 험담하다가 내게 들켜 매우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지 않고 초조해 하루 종일 내게 불쾌한 티를 내는 바람에 마음이 조금 안쓰러웠다. 안을 향해 찾는 동시에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요구했고 너그럽게 감당하고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 년 전부터 그녀를 당단대에서 탈퇴해줬는데 사소한 일로 그녀가 영향 받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너그럽게 감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지 기대했지만 방법은 없었다. 우리는 미혹된 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이틀 후 한 동료가 대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만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줬다. 그녀는 연공복에 찍혀 있는 ‘진(眞)ㆍ선(善)ㆍ인(忍)’을 보고 내게 무엇이 ‘진선인’인지 물었다. 그녀에게 해석해줬는데 그녀는 좀 사고하고 정중하게 ‘진선인’은 올바르다고 두 번 말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흠칫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기대한 효과가 아닌가! 대법제자가 하는 모든 일은 법을 실증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 마음이 중생의 마음을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당시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녀와 쟁론했거나 다퉜다면 아마 대법에 대한 그녀의 정확한 판단에 영향 줬을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언행을 꼭 법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또 한 번은 문 앞에서 한 동료가 다른 동료에게 내가 어느 어느 방에서 연공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직장 사람들이 다 알므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사악한 형세 하에 근무 시간에 연공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을 때 정말로 거짓말을 폭로하고 싶었으나 또 그녀에게 삼퇴를 해줬으니 그녀의 좋지 않는 물건을 건드리지 말고 대법에 대한 그녀의 좋은 태도를 보호하고 그녀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녀를 질책하려는 생각을 포기했고 속인 말은 에너지가 없으니 얼마 안 되어 흩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다른 동료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듣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이지적이지 못하고 일을 크게 벌였다면 그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 지금 우리는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비록 다 사소한 일이지만 역시 내 마음을 자극할 때까지 심성상 끊임없이 난이도를 증가하고 내가 관건적인 시각에 무엇을 선택하는가, 어느 기점에서 문제를 생각하는지 고험했다. 관건 시각에 중생의 이익을 지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매우 기뻐했다.
일상생활 중 다른 사람의 무심코 상처 주는 말을 따지지 않았으므로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해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의 악랄한 말들은 더욱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 나쁜 말들은 내게 상처를 줄 수 없지만 다만 중생이 자신을 해치고 있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다.
전화로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받기만 하면 사람을 욕하든 쌍욕을 하든 다 우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 전화를 끊은 적이 없다. 그가 전화를 끊지 않으면 그에 대해서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나는 될수록 제한되어 있는 시간 내에 그와 교류하고 될수록 우리를 알게 했다. 설령 그의 좋지 않는 생각을 조금만 없애고 좋지 않는 생각을 다소라도 바꿀 수 있다면 헛되이 한 전화가 아니다. 한번은 전화가 연결되자 상대방은 쌍욕을 하고 저질스러운 말을 했지만 나는 엄숙하게 왜 전화를 했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설명했다. 나의 태도와 말은 그가 계속 쌍욕을 할 수 없게 했고 “미안해요, 금방 장난이었어요”라고 했으며 마지막에 “알아들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또 한 번도 전화가 연결되자 상대방이 욕을 했는데 왜 이러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걸었으니까 욕한다고 했다. 내가 “좋아요, 욕해요, 듣고 있을게요”라고 하자 좀 욕하더니 욕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왜 전화를 했는지 말하기 시작했다. 비록 그는 삼퇴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예절 있게 먼저 전화를 끊으라고 했다.
우리가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이것은 한 마디 구호가 아니고 우리가 정말로 그런 경지까지 연마해냈을 때에야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2. 근본적인 집착을 없애니 대법의 내포가 눈앞에 보인다
수련한지 19년이 됐다. 비록 매우 정진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매우 열심히 연마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과 교류하는데 수련생이 사정없이 나에게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당시 ‘무슨 권리가 있기에 나에게 뭐라고 하는가’하고 마음속으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더욱 깊게 교류함에 따라 자신의 수련을 다시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대법에 들어선 후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부처로 연마하는 것이며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 원만할 수 있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면 자신의 세계를 풍족하게 할 수 있으며, 조사정법하면 위덕을 수립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수련인의 신체를 정화해주실 수 있으며, 수련인이 모순 중 심성을 제고하면 업력(業力)을 전화할 수 있다는 등을 알았다. 대법을 연마하는 것은 만고에 부딪히기 힘든 기연이고 그 중 좋은 점은 다 말할 수 없다.
바로 이런 이득을 얻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대법 수련에 들어선 것이고 또한 이런 아름다운 기대를 가지고 대법 중에서 수련한 것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수련하는 것은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했지 일정한 층차에서 이런 생각들은 수련의 명의로 사람이 가지려는 가장 큰 이익을 은폐했고 탐욕의 마음이며 자신을 위하는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시종 인식하지 못했다.
대법제자인가 아닌가는 수련한 시간의 짧고 긴 것으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 대법에 대한 감정이 얼마나 깊은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심성이 그 경지에 도달했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문제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예를 들어 대법을 수련하면 이익을 가져준다고 생각했으므로 모순과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이것은 심성상의 문제고 이로 인해 좋지 않는 상태를 초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법공부하고 집착심을 찾고 발정념하고 그것을 제거했다. 얼핏 보기엔 아주 정확한 것 같지만 내가 이 좋지 않는 집착을 제거하는 목적은 현실 생활 중의 모순, 문제 혹은 생활의 상태 및 신체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현실 중의 이 문제들이 개선되면 심성이 제고됐고 집착심을 없앴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심성이 제고되지 않았고 집착심을 없애지 못했거나 아직 기타 집착심을 찾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수련은 현실 상태를 개변하기 위한 수련으로 되어버린 것이다. 나는 대법을 이용해 스스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마음을 없애고 나의 생활, 일 및 신체상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좋은 상태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장기간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법공부해도 법리를 볼 수 없었고 집착을 끊임없이 없애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심성을 제고한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가족이 수련에 집착하는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에 내가 정을 내려놓지 못해 가족이 잘 수련하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계속 열심히 이 정을 없앴다. 지금에 이르러 대법을 수련하면 자신이 무궁무진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도 이익을 얻게 하고 싶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한 면으로 보면 무의식 중에 대법을 이용해 자신의 소원을 실현했던 것이다. 심각하게 말하자면 대법을 신성한 위치에 놓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대법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없었으며 사람 마음에 사로잡혀 대법을 자신의 이익, 가족의 이익과 사욕을 만족시키는 도구로 생각했다.
이런 무서운 사람 마음과 집착들이 뜻밖에 내가 자신도 모르게 대법을 이용해 죄를 짓게 했고 수련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게 나를 가로막는 목적에 도달했다는 점에 놀랐다. 이런 악독한 집착심을 인식했을 때 그것들 및 다른 공간에서 내게 이런 생각을 강요해준 모든 생명들을 청리했다.
줄곧 이런 생각과 집착들을 가지고 법공부를 했기 때문에 매번 봐도 같은 내용이었고 내포를 볼 수 없었으며 법공부가 임무를 완성하는 것 같았고 늘 졸렸다. 내가 이런 집착과 생각들을 내려놓고 법공부하자 기적이 일어났다. 이런 변화는 대법의 내포를 보게 했기 때문에 매우 기뻤다!
다시 ‘전법륜’을 들고 볼 때 대법의 많은 층차의 내포가 눈앞에 보였다. 사유가 어디까지 인식할 수 있다면 법은 어디까지 말했다. 내가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도 법이 말하지 않는 것은 없다. 예를 들어 ‘부체’ 이 부분을 볼 때 표면에서 사부님께서는 부체를 말씀하신 것이지만 나는 정(情), 욕(慾) 등 및 수련인이 어떻게 이 문제들을 대해야 하는지 말씀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법이 내게 보여준 것은 입체적이고 이런 입체는 모든 단락의 표면 문자를 통해 내포에 들어간 것 같았으며 이 내포들은 매우 똑똑하고 명백했는데 어떤 것은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좀 사고하면 느낄 수 있고, 어떤 것은 매우 은폐되어 있어 곰곰이 생각해야 조금 느낄 수 있었다. 내포 사이에 공간거리가 있는데 나와 매우 가까운 것도 있고 좀 먼 것도 있고 매우 먼 것도 있으며 한 마디를 다 보고 다음 한마디를 봐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그제야 이 책은 어떤 책도 비할 수 없는 ‘천서!’ 라는 것을 느꼈다.
3. 사악한 전시판을 제거,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시다
한번은 다른 한 도시에 출장을 갔는데 한 동네 전시판에 대법을 모욕하는 선전 내용이 적혀 있었고 주택 입구 한 학교의 담장에 걸려 있었다. 이 거리는 또한 이 학교에 들어가는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이라 교사와 학생들 및 주민, 오가는 차량 등이 매일 전시판 앞을 지나가야 했고 상점, 마트도 있고 각종 가게도 부근에 있으며 사람들도 여기에 모여서 한담하고 휴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비교적 흥성거리는 곳이었다. 여기에 대법을 모욕하는 전시판이 걸려 있으면 중생을 얼마나 크게 해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것은 시시각각 독소를 발산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첫 눈에 그것을 봤을 때 흠칫 놀랬고 어떻게 이런 물건이 내 눈앞에 보이는지 생각했다. 당시 ‘그것을 청리해 없애겠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먼저 발정념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을 청리해 관련 기관을 조종해 중생을 해치는 것을 저지시켰다. 다음으로 사악한 전시판을 청리할 준비를 했다. 주택단지와 전시판 부근의 환경을 관찰해봤는데 주택단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CCTV의 감시 하에 있으므로 숨을 곳이 없었으며 그 중 한 CCTV는 전시판을 향하고 있었다. 비오는 깊은 밤에 행동하려고 작정했다. 행인이 적을 뿐만 아니라 비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몸을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날 전시판 앞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행인과 지나가는 차량의 시선을 막아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보통 차량을 건물 앞에 주차하지 학교 담벼락 앞에는 기본상 주차하지 않는다.
한 수련생과 함께 토론하고 비교적 안전하지만 걷기 힘든 길을 선택했다. 나는 전시판을 파괴해 버리면 사람들이 파괴한다고 오해할까 봐 걱정했다. 수련생은 “파괴가 아니고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것이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수련생의 말은 나를 일깨워줬다. 전시판을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누가 왜 제거했는가, 거기에 걸려 있으면 어떤 위해가 있는지 중생이 알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하려는 목적이다.
각종 밍후이 간행물과 진상자료를 준비하고 비닐 주머니로 잘 포장했다. 그때 가서 옆에 걸어놓고 누가 가장 먼저 전시판의 이상점을 발견하면 그가 가장 먼저 진상을 알고 전시판 내용이 모두 사람을 속이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건을 끊임없이 상급 지도자에게 반영함에 따라 진상 내용도 핵심부서와 관련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이고 대법을 모욕하는 내용을 아래로 전달하는 사람도 다시는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이다.
방안을 정해놓은 3일 후 비가 내렸다. 낮에는 내리다 멈추다 했지만 저녁에는 지속적으로 내렸다. 발정념하고 평소 입지 않는 옷으로 갈아입고 우산을 쓰고 수련생과 출발했다. 정한 길에 따라 황무지와 흙구덩이, 건축 쓰레기 속을 걸었다. 날이 어둡고 바닥이 미끄럽고 잡초가 가슴보다 높고 길이 보이지 않아 자꾸 걸쳐 넘어지거나 진흙탕에 푹 빠지기도 했다. 우리는 서로 부축하며 이 길을 걸었다. 비록 걷기 힘들지만 아무런 잡념이 없었고 앞으로 가기만 했다. 큰 길에 도착한 후 수련생은 그 자리에서 발정념하고 내가 돌아오길 기다렸고 나는 혼자서 목표를 향해 걸어갔다. 성큼성큼 빨리 걸었고 가장 정확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두려움이 없었다. CCTV를 다 꺼주시고 아무런 CCTV도 날 발견할 수 없고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은 나를 보고도 보지 못하게 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전시판 앞까지 왔는데 높고 긴 화물차 한 대가 전시판 앞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행인과 차량의 시선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CCTV의 시선도 막은 것을 보고 마음이 즉시 편안하고 밝아졌다. 사부님의 큰 자비에 감싸였고 우리가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배치해 주신다는 것을 체득했다. 전시판을 가볍게 긋자 갈라졌고 생각보다 쉬웠다. 진상자료는 담장 난간에 걸어놓았다. 수월하게 이 모든 것을 완성했다.
이후로 며칠 지속적으로 발정념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세력이 관련 기관을 지시해 이 일을 조사하게 하는 것을 저지했고 중생이 대법에게 죄를 짓지 못하게 했다. 구세력이 관련 사람들의 사상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게 했으며 그들이 진상자료를 보고 시비를 분별하게 했다. 파손된 전시판은 10여일 후에 철거됐고 사람들의 생활과 건강에 관련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관련 사람들이 한 현명한 행동에 대해 기뻐했고 그들이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랐다.
매일 여기를 지나가는 사람들도 파룬궁을 비방한 전시판이 파손되고 다시 새로운 내용의 전시판으로 바꾼 과정을 보고 꼭 다소의 소감, 인식, 계발,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지나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잘못이 나타난 원인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깊게 자신을 파고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줄곧 깨닫지 못한 것을 보시고 수련생을 파견해 문제를 지적해주신 대자대비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말해주어 문제의 엄숙성을 인식하게 해준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이후 수련 중 다시는 수련 시간에 대한 손실과 과실 등을 포함해 어떤 사람의 관념과 생각에도 집착하지 않을 것이고 사부님 말씀만 듣고 모든 사람의 소원을 내려놓고 순정한 마음으로 수련하겠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8/320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