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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노 제자가 사부님 말씀을 듣고 걸음마다 바싹 따르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4세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17년이 됐다. 신체는 건강하고 귀가 먹지 않으며 눈이 어지럽지 않다. 안경을 쓰지 않고 책의 매 글자를 똑똑히 보며 모든 대법 책을 통독할 수 있다. 얼굴에는 검버섯 하나 없고 주름 하나 없으며 70세 되는 남동생보다 젊다. 마을 사람, 마을 밖 사람도 늙지 않는 이 늙은이를 모두 안다.

마침내 찾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신을 믿었고 앞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장래 사람이 대 재난을 만날 때 미륵이 세상에 내려와 큰 바퀴로 사람을 구한다. 그러나 미륵이 누구인지, 큰 바퀴가 어떤 것인지 누구도 똑똑히 말하지 못했다.

1998년 어느 날 밤 나는 꿈 하나를 꾸었다. 공중에 빠르게 도는 큰 바퀴를 똑똑히 보았다. 여러 가지 빛깔이 나며 매우 아름답고 묘했다. 날이 밝은 후 한 친척이 우리 집에 와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고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왔다. 나는 겉표지를 보고 격동됐다. 꿈속에서 본 것이 바로 이런 ‘바퀴’였다. 다시 책장 넘겨 사부님의 법신을 보니 특히 친근했다. 바로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하는 미륵이 아닌가. 나는 재빨리 합장하고 경배했다. 눈물이 나왔다. “나는 마침내 당신을 찾았습니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책을 보고 수련했으며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다. 박해를 당한 후 간수소, 세뇌반에서 나는 매일 ‘논어(論語)’를 외웠다.

특별히 소중히 여기다

나는 젊었을 적에 생활상 핍박으로 10여 세부터 탄광에 석탄을 캐러 내려가고 석탄을 짊어지며 식구들을 먹여 살렸다. 그리하여 온몸에 병을 얻었다. 두통, 위장병, 골극, 관절염, 경추, 허리디스크에 걸렸고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수련한 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체 질병의 고통이 차츰 없어지고 정말 무병하고 일신이 가벼웠다.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일고 일을 해도 힘든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는 반드시 이 만고에 만나지 못하는 대법 수련을 특별히 아껴야겠다.

고생을 낙으로 삼다

나의 아내는 10여 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나는 낮고 자그마한 석탄 하우스(이전에 임시로 구멍탄을 넣어둔 간단한 집)에 살았다. 자식들은 모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웃들이 비웃을까 봐 두려워했다. 나는 “나는 수련인이다. 나는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다시 말해 내가 매일 밤 집에서 불을 켜고 책을 보고 녹음기를 틀어 연공하면 너희가 휴식하는데 영향을 준다. 혼자 이 작은 집에서 지내는 것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나는 농민이며 매달 농촌에서 나오는 몇백 위안 생활비로 생활하며 모은 돈으로 큰딸이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을 지원한다. 지금껏 한 푼도 낭비하지 않았다.

몇 년 전, 아들은 내가 사는 작은 집에 천장을 달아주었다. 작년 어느 날 갑자기 천장이 무너졌다. 나는 침대 곁 작은 의자에 앉아 있었고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오히려 아들, 며느리가 놀라 재빨리 달려와 큰 집으로 옮기자고 했다. 나는 “여기에 오래 살았기에 익숙해졌다. 천장도 생명이 있다. 그것이 내려앉은 것은 내 마음에 누락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로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비록 그들은 내가 한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천장을 다시 달을 수밖에 없었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나의 책임

법을 얻어 이로움을 얻은 후 나는 각종 기회를 이용해 친척, 친구와 신변의 모든 사람에게 대법을 널리 알렸다. 나의 누나는 이로움을 가장 많이 본 사람 중 하나다. 누나는 나보다 두 살 위다. 곱사등이에 온 얼굴이 곰보 자국이며 오랫동안 천식을 알았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도 완치되지 않았다. 온 밤 기침이 나 눕지 못하고 자지 못하며 많은 고생을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연공한 후 병이 매우 빨리 좋아졌다. 지금은 백발이 흑발이 되고 얼굴의 혈색이 좋고 곰보 흔적도 없어졌다. 할머니는 갈수록 젊어지고 매일 안팎으로 바쁘게 보내며 정말 활기차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나는 우리 남매간의 경험을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며 중국공산당의 거짓 선전을 폭로했다. 2000년 10월 1일, 나와 수련생 딸은 천안문 광장에 가서 공포와 사악의 압력 하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나의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달라!”라고 외쳤다. 경찰의 납치에 직면해 나는 높은 소리로 사부님의 시를 외웠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 [1]

나는 현지 파출소에 납치됐다. 간수소에 감금되어 매일 강제로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 사악의 선전을 들어야 했다. 나는 그들의 사악한 거짓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방법이 없어 19일 후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듬해, 나는 또 톈탕허(天堂河) 노동교양소에 납치됐다. 그들은 나를 세뇌반에 보냈고 강경책과 유화책을 함께 썼다. 협박하기도 하고 이익을 내세워 회유하기도 했다. 나는 수련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견지했고 그들도 방법이 없었다. 그들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내가 수련을 견지했기에 ‘610’은 우리 촌 위원회를 압박해 매일 전문 인원을 파견해 우리 집 근방에서 나를 감시하게 했다. 차례로 4명을 파견했다. 나는 나를 감시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익의 부추김에 그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고발하기도 했다. 결과 두 사람은 중풍에 걸리고 한 사람은 당뇨병에 걸렸으며 한 사람은 차에 치여 죽었다.

어느 날 밤, 딸은 이웃 촌에 가서 진상 전단지, 소책자를 배포하려 했다.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하자 딸은 “날이 어두워 길을 걷기 힘드니 집에서 발정념을 하세요.”라고 말했다. 딸은 매우 순조롭게 배포했다. 시골은 집집마다 거의 개를 기른다. 그러나 개는 짖지 않았다. 두 시간 후 딸이 돌아와 보니 나는 아직도 침대에 앉아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해 일체 구세력이 너에 대한 교란을 깨끗이 제거했다. 개도 온순해져 짖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놀라기만 하고 위험이 없었으며 신적(神迹)이 나타나다

내가 큰딸, 사위 집과 70여 리 떨어진 밭에 가려면 평소 자전거를 타고 2, 3시간은 걸린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수련생 딸과 함께 천안문 광장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 달릴수록 빠르고 마치 나는듯했으며 40분 만에 도착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신 것을 알았다.

어느 날 저녁, 한창 큰길에서 진상스티커를 붙이는데 맞은편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달려왔다. 오토바이에 경찰이 앉아있었다. 나는 제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을 해 경찰이 보지 못하게 했다. 오토바이는 나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한번은 전동 삼륜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교차로에서 커브를 돌 때 앞에 물건을 가득 적재한 큰 화물차가 달려왔다. 곧 부딪치려는 순간 마치 어떤 사람이 재빨리 내 핸들을 돌리는 것 같았고 갑자기 바퀴가 돌면서 다른 한쪽으로 방향을 틀어 화물차를 피해갔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차가 훼손당하고 사람이 죽는 재난을 피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와 유사한 놀라기만 하고 위험하지 않은 신기한 현상을 나는 많이 겪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신변에 계신다는 느낌을 깊이 받았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오늘의 나는 없다.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시다. 우리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지불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체 초석을 깔아놓으셨다. 우리는 또 어떤 이유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으며 사부님을 바싹 따라가지 않겠는가?! 매번 일언일행을 잘하지 않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괴로웠고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고 다음번에는 노력해 잘하겠다고 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과정에서 환희심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 인류가 모두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중국인을 해쳤고 그것은 또 많은 세계상의 기타 지역 사람들을 해쳤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그것의 거짓말 때문에 장차 지옥으로 끌려가게 됐다.” [2]를 볼 때마다 나는 장마두(江魔頭)를 마땅히 고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고소장을 썼다. 7월 7일 우체국에 도착해 최고 검찰원과 최고 법원에 순조롭게 발송했다. 문밖을 나서자 나는 마음속의 큰 돌덩이 하나를 땅에 내려놓은 것 같았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나는 전동 삼륜차를 운전하며 길에 올랐다. 되도록 빨리 이 소식을 누이에게 알리고 동시에 그녀에게 빨리 장쩌민을 고소하는 편지를 쓰라고 권고하겠다고 생각했다. 길에서 나는 환희심이 일어나 삼륜차가 뒤집혔다. 나는 차 밑에 깔렸고 오른쪽 얼굴을 벽돌에 박았다. 아주 빨리 지나가던 행인이 차를 옮기고 나를 부축하고 넘어진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괜찮아요.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확신하건대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차를 밀고 누이 집에 도착했다. 머리를 숙이자 코피가 흘러내렸다. 누이는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방금 전 차가 뒤집힌 경과를 사실대로 말했다. 생질녀는 내 눈이 붉고 오른쪽 눈썹 뼈와 광대뼈가 퍼렇고 부은 것을 보고 나를 끌어 기어코 차에 오르라고 했다. 병원에 가 사진을 찍으니 분쇄성 골절이기에 즉시 병원에 입원하고 링거를 맞고 소독을 한 후 수술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딸도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왔다. 나는 딸에게 “이것은 환희심이 촉성한 것이다. 나의 심성에 누락이 있기에 사악이 빈틈을 탄 것이다. 나는 집에 돌아가 연공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딸도 매우 지지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법을 듣고 연공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했다. 아주 빨리 원래 상태를 회복했고 약간의 흉터도 남지 않았다.

의사, 간호사는 들은 후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대법은 신기하다! 만약 직접 보지 않았다면 정말 믿기 어렵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무존(無存)’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6/320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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