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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가 미혹 속 사람을 일깨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수련생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절뚝거리며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60여세 남자를 봤다. 나는 그를 따라잡아 “걷기 힘든 것 같은데 파룬따파의 건강 효과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라고 했다. 잇따라 대법의 질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 및 100여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고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모욕하는 선전은 거짓말이고 대법을 믿어 복을 얻은 실례를 말해줬으며 마지막으로 그에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알려줬다. 그는 묵묵히 다 듣고 두 손으로 합장하고 허리를 굽혀 “평생 감사하겠습니다! 평생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해야 해요.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허리를 더욱 굽히고 합장하고 계속 “평생 리훙쯔 대사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격동한 그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많은 세인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했다!

일상생활 중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각종 경험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시각각 사람을 구하는 일념을 유지하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으로 데려다 주고 마음속에 자비를 품고 있으면 미혹 속의 사람을 일깨울 수 있다는 신념을 더욱 확고히 했다.

1. 가족을 중생으로 생각하고 구도하다

퇴직 전에 나도 기술 수련생의 도움 하에 작은 꽃 하나를 피웠고 독립적으로 션윈 CD를 굽고 진상자료를 인쇄할 수 있었다. 퇴직 후 매일 저녁 늦게까지 진상자료를 만들었고 전부의 시간과 정력을 사람을 구하는데 썼다.

어느 날, 신혼인 딸과 사위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방에 가득 늘어놓은 션윈CD과 CD표지를 보았다. 사위는 안색이 변하더니 울음기가 섞인 목소리로 “장모님! 퇴직하고 출근하지 않으신다고 딸을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저희 사관학교 학교의 지도자는 여러 번 회의에서……”라고 했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지도자가 알면 처분을 받을까 걱정된다고 했다. 사위는 말하면서 강제로 프린터를 옮겨갔다. 나는 태도가 분명하게 “대법을 포기하게 하려고 꿈꾸지 말게! 숨이 붙어있는 한 대법은 꼭 연마할 것이니 만약 연루될까 봐 걱정되면 나와 인연을 끊게나!”라고 했다.

그 후부터 다시는 사위와 말하기 싫어졌다. 이후에 그가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즉시 침실 문을 닫고 나오지 않고 혼자서 안에서 진상자료를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 밥도 먹지 않았다. 사위는 내가 그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을 보고 뒤에서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했고 딸을 동원해 날 설득하게도 했다. 이렇게 관계가 연속 몇 년 팽팽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됐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와 속인이 모순이 생겼을 때는 수련인이 전부 틀렸다는 법리를 알게 됐다. 그리하여 침착하게 안을 향해 찾았다. 심한 쟁투심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인정머리가 없었고 사위의 감당력을 이해하지 못했다. 데릴사위가 됐으니 내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말할 때 쟁투심이 있고 선량하지 못했으며 가족을 중생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에 사위가 집에 들어서기만 하면 나는 웃으며 그들 아이에게 “아빠가 왔구나. 빨리 아빠 불러!”라고 했다. 그러면 아이는 “우리 좋은 아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셨네요, 하루 동안 일해 얼마나 힘드셨나요, 아빠 아빠 빨리 앉으세요, 차 한잔 드세요”라고 노래를 부르며 아빠 품속으로 안겼다. 사위도 내가 아이에게 노래를 가르쳐준 것을 듣고 허허 웃었다. 그는 원래 집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아이가 결가부좌를 하고 있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노기등등해 날 찾아왔지만 지금은 예전의 긴장감이 사라지고 가정은 화목하고 화기애애했다.

겨울철에 딸은 우리보고 몸보신을 하라고 해삼 1kg을 사줬는데 나는 “대법을 수련해 신체가 튼튼하니 몸보신 할 필요 없으니 내 몫을 사위에게 주렴!”이라고 했다. 사위는 감동해 “장모님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올해 온 가족이 감기에 걸렸는데 장모님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네요”라고 했고 또 “대법을 연마하는 퇴직교사 한 분을 아는데 상급에서 대법과 임금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자 그녀는 대법을 가지겠다고 대답했어요. 정말로 대단해요! 연계해 드릴 테니 같이 교류해 보실래요?”라고 했다. 나는 “좋지!”라고 했다. 사위의 변화를 보고 정말로 그를 위해 기뻐했다.

지금 딸과 사위는 이미 삼퇴를 했고 나도 정정당당하게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가정도 수련하는 좋은 장소고 가족도 중생으로 생각하고 구도해야 하며 자비와 선념이 있고 안을 향해 찾기만 하면 아무리 큰 모순도 다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일상생활 속에 용해시키다

정법노정이 추진되고 특히 장쩌민 고소 열풍이 일어남에 따라 수련생들은 갈수록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로지 법공부를 잘해야 만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매일 점심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한번은 신발을 수리하려고 수리점에 갔다. 나는 신발을 수리하는 사장에게 삼퇴를 권하려고 금방 입을 열었는데 그는 “저에게 그런 것을 말하지 말아요. 와서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듣기 싫어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의 정서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화를 내지 마세요. 사장님을 위한 거예요! 장사는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뭐가 좋겠어요? 재간 있는 사람이 이런 장사를 하겠어요?! 저처럼 다리를 못 쓰는 사람은 다른 걸 할 수 없으니 이런 일을 하는 수밖에 없죠”라고 했다.

그는 대학을 다니는 아들의 학비 마련 때문에 눈이 내리는 날에도 일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를 동정하며 “쉽지 않네요. 봐요, 지금 사회에서 누가 소탈하게 지내요? 공산당 간부예요. 큰 관리는 크게 탐오하고 작은 관리는 적게 탐오해요”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탐오하지 않는 자가 없지요. 공산당은 끝장난 것과 같고 구할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말할수록 격동했다.

나는 “꼬리가 길면 밟혀요. 이런 당을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에게 ‘장자석(藏字石)’을 말해줬으며 “대법이야 말로 하나의 정토이에요. 저희 대법제자는 명예를 추구하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삼퇴를 권하는 것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거예요!”라고 했다. 진심으로 그를 위하는 자비와 선념을 느낀 그는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탈퇴시켜줘요!”라고 했다. 한 생명이 구도된 것을 보니 기뻤다. 헤어질 때 그에게 “잔돈은 됐어요. 장사도 쉽지 않으신데요”라고 하자 그는 내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일상생활 중 시장에 가든 마트에 가든 사람과 말을 걸기만 하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로 이끌었고 많은 행인들에게 삼퇴를 해줬다.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한번은 마트 앞에서 한 여자를 만났는데 내가 삼퇴를 말하자 그녀는 “당신이 말한 그것들은 나와 관계가 없어요!”라고 말하고 즉시 떠났다. 나는 그녀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다.

한번은 시장에서 옥수수를 사는데 몇 명이 옥수수 파는 사람을 둘러싸고 “벌써 옥수수가 나왔어요? 신선한 건가요? 아니면 냉동 창고에 보관했던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신선한 겁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인데 어머니가 간암 말기라 더 이상 심을 마음이 없네요. 여러분 사세요”라고 했다. 그의 말을 듣자 그의 귀가에 대고 “돌아가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라고 가르쳐줘요! 효과가 있을 거예요”라고 했다. 뜻밖에 젊은이는 화가 나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머리를 들고 “파룬궁?! 그들이 준 자료를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저와 어머니는 불교를 믿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주문마저 똑똑히 읽을 수 없고 최근 입당도 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차분하게 “저희 사부님께서는 세계 중생을 관심하고 있어요. 박해하기 전에 외국에 나가 법을 전하시고 사람을 구도하셨어요. 지금 이미 100여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어요. 진상자료를 보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라고 했다. 그가 옥수수 파는 틈을 타서 의미심장하게 “젊은이는 아직 젊군요. 파룬궁은 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공산당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동을 겪어 본적이 없죠? 토지개혁 때 지주를 타도하고 토지를 빼앗고 사람을 때려죽이기도 했으며 국가주석 류사오치(劉少奇)는 하루저녁에 타도당해 매우 비참하게 죽었는데 지금은 또 누명을 벗겨줬고, 반우파 운동을 할 때 오늘 타도하고 내일 누명을 벗겨줬어요. 여러 차례 정치운동은 8천여만 명을 죽였지요! 이것은 공산당의 일관적으로 정확하다는 선전과 서로 모순되죠. 젊은이 더는 일방적으로 듣고 믿지 말고 다시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훼손하지 말며 잘 보고 똑똑한 사람이 되세요”라고 했다. 뜻밖에 그는 옥수수차를 밀고 걸어가면서 목을 빼고 “항일전쟁 때 죽은 사람도 적지 않지요! 파룬궁은 믿지 않아요!”라고 큰 소리로 외쳐 시장의 많은 사람이 내게 시선을 돌렸다.

집으로 돌아온 후 지금 젊은이들은 어릴 때부터 늑대 젖을 먹고 자라 시비를 분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생각할수록 그 젊은이가 가련해 외손녀를 데리고 사장을 두 바퀴를 돌아서야 그를 찾아냈다. 나는 “젊은이 금방 말한 것은 다 젊은이를 위한 거예요. 불교를 믿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만 불법(佛法)을 비방해서는 안 돼요. 수련하지 않는 사람도 어느 절간의 신에게도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하물며 파룬따파는 고덕 대법인데 금방 말한 것은 대법에 대해 존경하지 않는 말이므로 젊은이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나는 이어서 “이후로 다시는 진상자료를 훼손하지 말아요, 잘 봐야만 시비를 똑똑히 분별할 수 있어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야 해요. ○○○란 가명을 지어줄 테니 사당 조직에서 탈퇴해요”라고 했다. 아마 대법제자의 자비로운 선념을 느꼈는지 머리를 끄덕이며 “좋아요! 좋아요!”라고 하며 외손녀 손에 옥수수를 쥐어줬다. 나는 값대로 그에게 돈을 줬다.

우리가 자비심을 품고 상대를 구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는 해체된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2/320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