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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늘 ‘전법륜(轉法輪)’을 손에 들면서 갑자기 한 수련생의 말이 떠올랐다. “지금 ‘전법륜 대금을 12위안(약 2,100원)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15위안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쟁론이 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콧등이 찡해지면서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대법은 가격이 없는 것인데 얼마를 받든 쟁론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책 자체의 가치와는 정비례가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저작을 대법 사이트에 무료로 올려놓으셔서 사람들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게 하셨다. 그 외 여러 나라에서 대법서적을 발행하고 있지만, 모두 공개적으로 발행되고 있고, 가격은 모두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서는 대법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으므로 대법서적을 공개적으로 발행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선 중국 대법제자들이 대법서적을 제작하여 수련생에게 학습하도록 공급하라고 특별히 허락하셨다. 당신이 중국 대법제자가 제작한 어떤 대법서적을 갖게 되든지 간에, 그 대법서적을 제작하는 수련생이 어떤 어려움과 대가를 감당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설령, 15위안을 받는다고 해도 제작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오차가 발생하게 되면 종이와 프린트의 원가마저 나오지 않는다. 또 수련생으로부터 대법서적 대금을 받으면 전액 자료점으로 들어간다.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만약 중국의 한 수련생이 확실히 어려운 형편에서 대법서적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무료로 제공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약간의 비용을 받는 것은 수련생들이 대법의 매 한 권의 책을 모두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대법서적을 공경하면서 읽기를 바람에서다. 사실 대법서적은 우리의 생명보다 더 귀중하다. 또 한 가지는 자료점이 존재해야만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구도하는 진상자료는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에게 무료로 공급하여 세인을 구도하게 하고 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모두 대법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중국에서 아직도 대법에 대한 박해가 중지되지 않고 있으며, 구세력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수련생들은 이제 더는 그렇게 많은 마음으로 남을 지켜보지 말기 바란다. 모두 안으로 자신을 찾으며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바란다. ‘전법륜’을 12위안 받든지, 15위안을 받든지 괘념치 말고, 또 함부로 하여수련생 간에 간격이 생겨 구세력에 틈탈 기회를 주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지금의 이 시간은 사부님께서 큰 감당을 하시며 연장하신 시간이라는 걸 잊지 말고, 더욱 사람을 구하는 데 매진하기 바란다.

수련생들이여, 소중히 여기라!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우리는 사람의 신체를 갖고 있음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는 사존께서 친히 가르치신 제자임을 소중히 여기라. 사존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일체를 소중히 여기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라!

이상은 모두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이므로 많은 빗나감이 있을 수 있으니,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5년 12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0/320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