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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고소 진상전시판이 사람 마음을 진감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최근에 발표한 장 고소 전시판에 실린 많은 진상사진은 주제가 정확하고 문자와 화면설계가 합리적이어서 국민이 가는 길을 멈추고 관람하도록 만들었다. 한번은 광고판에 장 고소 전시판이 붙어 있었다. 한 젊은이가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북방의 겨울은 물방울도 그 자리에서 얼 정도의 추위다. 그 젊은이는 추워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끝까지 견지하며 보았다.

다른 한 곳에는 장 고소 전시판 절반만 붙어 있었다. 한 노인이 자세히 보고 있었고 한참 오랫동안 보고서야 아쉬운 듯 갔다. 얼마 안 가서 마지막 그 절반이 붙어서 완정한 내용을 이루었다. 아마도 전시판이 너무 커서 절반이 먼저 붙여지고 다른 절반이 나중에 붙여진 것이었다. 사람들이 바로 구경하기 시작했다. 또 젊은이 몇 명이 왔고 그중 한 명이 손가락으로 장 고소 전시판을 가리키며 큰소리로 일행에게 말했다. “봐요. 이 파룬궁이 정말로 담이 있네요.”

장 고소 전시판의 진상사진이 주는 진감력과 정보의 양은 그 정도가 일반적인 진상표어나 현수막, 큰 담장에 쓰는 구호체 문장의 부족한 점을 미봉했다. 장 고소 전시판을 붙이거나 걸거나 하는 것은 진상용 스티커를 붙이거나 현수막을 거는 것과 절차는 같으나 단지 제작과정에 걸리는 시간이 조금 길 뿐이다. 걸 때는 몇 초 혹은 십몇 초면 바로 완성된다.

만약 바닥 자재를 천에서 비닐로 바꾸고 양면으로 16장의 장 고소 전시판을 인쇄하여 비닐로 붙인다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비닐 1m를 사는데 몇십 전 혹은 1위안 내외이다. 이렇게 장 고소전시판 한 장을 만드는데 약 1위안 50전 든다.

문장발표: 2015년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0/320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