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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서명하는 것을 보고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수련을 헛했군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에 경찰이 장쩌민을 고소한 현지 대법제자를 ‘방문’할 때 보편적으로 소리만 요란했지 큰 행위는 없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기세등등하며 심지어 미리 엄포를 놓기도 했는데 형사 구류와 재판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배후의 ‘세균’, ‘벌레’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한 수련생은 공안이 ‘(핵심인물로) 등록’해 놓은 사람이다. 방문할 때도 국가 보안대 대장이 친히 경찰 8명을 데리고 경찰차를 몰고 왔다. 수련생에게 서명하라고 해도 서명하지 않자 사람을 연행하려 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무슨 서명? 안 해요!” 국보 대장은 말했다. “우리는 법에 따라 집행하는 겁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붙잡아 갑니다.” 수련생은 말했다. “법에 따라 집행이라고요? 당시 당신들이 우리 집 가산을 몰수할 때 나에게 서명하라 했지요. 내가 서명하지 않았어도 당신들은 여전히 우리 집 가산을 몰수하지 않았나요? 나에게 형사 구류를 선고할 때도 나에게 서명하라 했지요. 내가 서명하지 않아도 당신들은 여전히 나를 구류하지 않았나요? 법원에서 나를 심판할 때도 나에게 서명하라 했지요. 내가 서명하지 않아도 여전히 억울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나요? 교도소에서 나를 석방할 때도 서명하라 했지만 서명하지 않았지요. 그래도 나를 석방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이 벌이는 서명 수작이 재미가 있어요? 도대체 누가 법을 위반하는 건가요?” 당시 수련생의 정념은 정말로 당당했다. 경찰은 수련생의 상태를 보더니 즉시 태도를 바꾸어 몇 마디 대충 말하고 떠났다.

또 한 수련생은 경찰이 장쩌민 고소장을 들고 그녀 집에 왔는데 처음에는 역시 사나웠다. 그리고 그녀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당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정념도 부족해 흐리멍덩하게 서명해 버렸다. 서명을 다 하자 한 경찰은 떠나기 전에 손으로 이 수련생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지금껏 당신은 수련을 헛했군요.” 수련생은 단번에 명백해졌으며 즉시 눈물이 났다. 수련생은 아주 후회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시는 건데 나는 왜 분발하지 못하는가? 관건적인 시각에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하는가?”

지금 경찰을 조종하는 배후의 요소는 모두 ‘벌레’와 ‘세균’ 같은 것들이다. 그럼 우리가 벌레를 무서워하는가? 세균을 무서워하는가?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경찰들이지만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안 될 때 표면의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으로 박해받는 것은 이 경찰들이며 그들이야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현지의 한 수련생의 친척은 공안국장이다. 장쩌민을 고소한 후 국장은 아랫사람에게 말했다. “파룬궁의 일은 어지간하면 됐어. 너무하지 마.” 결과적으로 이번 방문에 현지 수련생은 한 사람도 구류당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의 경우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으며 어떤 수련생은 단지 전화로만 물어보고 말았다. 경찰이 자비로워진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끝장난 것이다. 정법 노정이 이 일보까지 왔는데 우리는 이지적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며 경찰에게 죄를 짓게 하지 말아야 한다.

또 한 수련생은, 한 무리 경찰이 그녀 집에 온 후 그녀에게 장쩌민 고소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다. 이후에 그녀 집안에 달력대가 아주 많은 것을 발견했다. 몇 천 개는 되어 보였다(대법 진상달력은 심과 대가 분리되어 있는데 아직 조립하지 않은 것임). 한 경찰은 이 달력대들을 보더니 말했다. “또 시기가 됐군요(연말). 이 사람들은 또 이 물건들을 만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수련생을 파출소로 데려갔다. 파출소에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다만 경찰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다. 경찰도 단지 관례에 따라 공무를 집행하듯이 물어보고는 수련생을 돌려보냈다. 달력대 일은 물어 보지도 않았다. 만약 과거라면 몇 천 개 진상 달력대는 소위 말하는 ‘큰 사건’이었다.

경찰이 수련생 집에 가든지 또는 수련생이 파출소에 불려가든지 수련생이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고 당당하기만 하면 아무 일도 없다. 그 중 한 수련생은 경찰에게 알려주었다. “법에 따라 집행하면 시끄러움이 없는데 법을 위반하고 집행하면 아무 때고 일이 터집니다. 공안계통에서 법원과 검찰원의 일에 손을 댄다는 것은 중국 공안(경찰)의 가장 큰 치욕과 추문이지요.”

경찰은 어리석지 않다. 법을 위반했는지 안 했는지는 자신도 잘 알고 있다. 위에서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아래에서는 ‘방문’ 중 자신에게 퇴로를 남겼는데 이는 현지의 상황이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319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