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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의 인연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같은 사무실의 언니는 2009년에 회사에 입사해 재무 일을 했다. 내가 다른 한 도시에서 그녀를 데려올 때 그녀를 보니 꼭 아는 얼굴 사람 같았다. 어쩌면 이리도 낯이 익을까? 나는 놀랐다.

얼마 후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니 기쁘게 받아들였다.

언니는 이혼한지 여러 해 되어 일 년 내내 혼자 살기에 성격이 괴팍하고 내향적이며 쉽게 화를 내고 하는 말이 각박하다. 스스로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며 심정이 좋지 않을 때는 하루 종일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일을 성실히 하는데 그래서 자신의 몸을 심하게 해쳐 불면증에 걸렸고 늘 피부 알레르기, 얼굴 부종, 습진, 구강궤양, 위장 문제가 있어, 늘 약을 사고 또 스스로 자양제를 사다 먹기도 한다.

그녀의 좋지 못한 성격은 주변 사람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쳤다. 어떤 때 나도 방해를 받는데 속으로 이는 나를 제고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라고 일깨워주는 것임을 안다. 그녀의 잘난 체 하는 표현은 나에게도 있다. 사업 중에서 가정생활에서, 언제나 자기가 말한 것, 자기 한 일이 모두 옳다고 여긴다. 안으로 찾긴 했지만 아직도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태연하게 대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相由心生)’[1]이란 법리를 말씀하셨다. 나의 이러 심정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주었다. 나는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보고 대법에 대조하니 마음속으로 아주 부끄러웠다. 대법제자 같지 않고 속인 같았다. 자신의 공간장이 순수하지 못함을 느꼈고 상대방의 각도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혼자 살면서 애를 키우고 있으니 쉽지 않은 것이다!

하루는 꿈에 이 언니가 어머니로 나타났다. 그 때 나는 어렸는데 아파서 그녀가 나에게 약을 먹였다. 이 똑똑한 꿈속 장면은 나에게 언니가 지나간 어느 세에 내 어머니였을 것임을 추측하게 했다. 이는 얼마나 큰 연분인가. 이번 생에 내 신변으로 온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늘 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고 그녀에게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아름다움과 더욱 많은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녀도 듣기 좋아했고, 사람도 많이 명랑해졌다. 또 늘 나에게 대법이 좋다를 묵념해 생긴 기적을 알려주곤 했다. 내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회사 환경도 화목하고 융합됐다.

2014년, 언니는 대법서적을 얻는 행운을 갖게 되어 사존의 모든 설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게 됐다. 동공, 정공도 전부 배웠다. 기적이 나타났다. 책을 들기만 하면 그는 끊임없이 트림을 했고 동공, 정공을 해도 모두 끊임없이 트림을 했다. 연속 한 달 동안 하루 종일 했다. 트림을 다 하고 나면 위장이 유달리 편했고 또 불면도 없어지고 붓기도 사라졌으며 몸도 날씬해져 젊고 예뻐졌다. 회사 동료들도 그녀의 신기한 변화를 보았다!

언니는 격동해 나에게 말했다. “여러 해 동안 내가 화 낸 일이 너무 많았어. 어려서부터 화를 잘 내서 몸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에 여러 해 동안의 좋지 못한 기가 모두 배출됐어. 이번에 배출해 버리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됐을까! 이 법은 정말 너무 좋아, 나 배우기로 결정했어!”

어느 날 아침, 언니는 회사에 와서 흥분해 나에게 말했다. “어제 저녁 꿈을 꾸었는데 꿈속 사람들이 모두 한쪽 문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았고 나도 문안에 있는 것을 보았지. 하지만 문이 곧 닫혀지려 했어. 나는 재빨리 달려가 문 안으로 들어섰더니 한 폭의 아름다운 화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거야 바로 션윈 공연과 똑같은 무대 장면인데 유달리 아름답고 신기했어!”

나는 언니가 운 좋게 대법에 들어왔고 억만년의 기연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주변의 인연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다. 그들 모두는 사부님의 가족이고 어쩌면 일찍이 우리 가족이었을 수도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따지웬 회의에서의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1/320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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