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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는 근본 보장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여 년 풍상고초를 겪으면서 사존과 대법의 인도 하에 대법과 사존에 대한 바른 믿음이 더 확고해졌다. 오늘 나는 주로 수련생들과 최근 1년 동안 자신이 수련의 길에서 깨달은 점을 교류하려 한다.

1.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는 근본 보장

내가 넘어져 망연할 때마다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에 의지해 고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여러 차례 굴곡을 거치면서 사부님 말씀대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 자신이 진정하게 법을 얻어야지 형식적으로 하면서 수량을 비기면 안 된다는 것을 진정하게 체험했다.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울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나를 깨우쳐주시고 옆에서 나에게 설법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여태껏 사부님을 직접 뵌 적이 없고 천목도 열리지 않았으며 신체적 느낌도 민감하지 않지만 법리에서 나는 깊이 체험했다. 사부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내가 사악에게 납치돼 세뇌반에서 박해 받을 때, 정신적인 감당이 극에 이르렀을 때 사부님을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회상하고 외울 수 있는 사부님 설법을 생각하면 순간 내심이 평온했으며 더는 두렵지 않았다. 그때 내 머리에 늘 나타난 것은 바로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一個心不動能制萬動)’[1]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였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내가 누구인지, 사부님은 누구신지, 사부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알았다. 자신이 속으로 겁내는 것은 사부님과 법을 백퍼센트 믿지 못한다는 것이 아닌가? 이 믿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이 진정하게 법을 많이 배우지 않은 탓이 아닌가? 법공부를 적게 해서 집착심이 일어나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 아닌가? 다행히 사부님께서 내 머리에 많은 법을 생각나게 하여 마침내 명석해졌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3],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5] 사존의 이 몇 단락 법이 늘 내 머리에 끊임없이 나타났다. 이후에 사악한 자들은 전혀 나를 전향시킬 수 없었다. 국가보안대대 두목은 다른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틈이 없는 달걀이라서 아무 것도 귀에 들어가지 않아.” 이후에 무조건 나를 석방했다. 나는 자신이 한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처리해주셔서 사악이 박해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2. 현지 진상 자료를 편집하다

한 우연한 기회에 조율하는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현지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를 편집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나는 수련생이 내가 젊어서 글이나 타자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이후에 알고 보니 내가 직접 자료를 편집하고 소책자를 편집해야 했다. 이번엔 난처해졌다. 난 학교 다닐 때에도 글짓기를 싫어했고 쓸 줄도 몰랐다. 글짓기를 하라고 하면 머리가 아팠다. 그러나 어려워도 해야 했다. 속으로 아마도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현지 사악은 아직도 창궐한데 마땅히 신필을 들어 사악을 소멸해야 한다.

우리 협조인은 함께 큰 계획을 정하고 한 걸음씩 실시했다. 중도에 무슨 교란이 있든 우린 움직이지 않고 이 일을 잘하고 착실하게 해 진정하게 사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발휘했다. 물론 편집은 기술 문제일 뿐만 아니라 더욱이 심성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기술 방면에서 나는 확실하게 사존의 가지를 체험했다. 한 번은 소책자 전체를 워드(WORD) 형식에서 PDF형식으로 전환하려 했는데 아무리 해도 잘 되지 않았다. 희망이 없을 때 내키는 대로 화면을 클릭했더니 갑자기 전환하는 방법이 나타났다. 당시 나는 아주 격동됐다. 사존의 자비로움에 정말 무슨 말로 표현할지 모르게 고마웠다. 첫 번째 자료가 마침내 나왔다. 이때 시련이 왔다. 많은 수련생들이 각종 의견을 제기했다. 처음에 수련생은 나에게 한 곳을 고치라고 했는데 이후에 고치라는 곳이 점점 많아졌다. 나는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했지만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재빨리 자신을 조정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나는 나에게 이것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냐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약 10번을 수정해 원고를 마무리했다. 이후에 여러 피드백이 들어왔는데 효과가 괜찮았다고 했고 사악은 아주 두려워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다음 계획을 실시하는데 더 자신감을 가졌다.

이후에 우리는 현지 파출소, 국가보안대대, 우체국, 은행을 겨냥해 진상 자료를 만들었다. 수련생들은 협조해 광범위하게 배포하고 부쳤다. 자료 수집, 편집 제작, 배포하고 부치는 과정에서 우리 시 수련생들은 적극 협조했다. 인맥을 찾아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찾는 수련생, 단체 발정념을 할 수련생을 소집하는 수련생, 배포를 책임진 수련생, 부치는 수련생이 있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었다.

장마두(江魔頭) 고소가 시작된 후 우리 현지 협조인은 함께 모여 어떻게 장쩌민을 고소할 것인지 연구 토론했다. 수련생들은 각자 견해를 말했는데 마지막에 모두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고 여기고 각자 가서 했다. 밍후이에서 고소장 격식이 나오기 전에 아무도 법률 문서를 쓰는 법을 몰라 개별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자문했다. 그때 나는 변호사가 되지 못했지만 법률을 전공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이트 자료를 검색해 단기간 내에 ‘형사 고소장’을 쓸 줄 알았다. 이후에 밍후이왕에 여러 가지 격식이 나왔지만 지식이 낮은 수련생은 그래도 잘 몰랐다. 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설중송탄(雪中送炭: 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준다는 뜻, 급히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줌)이었다. 정말 때맞춤 나왔다. 이렇게 되어 수련생을 도와 고소장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수련 중에 아직도 잘 하지 못한 부분이 아주 많다. 어떤 집착은 제거하기 아주 어렵지만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지나가지 못하는 화염산이 없다. 앞으로 나는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더 정진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1/320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