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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하자 분쇄성 골절이 완치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5월 초 어느 날, 내가 친정에 가며 도로를 횡단할 때 차가 오지 않아 빨리 지나가려 했는데 갑자기 중형 버스가 달려왔다. 나를 몇 십 미터 날려버렸고 ‘퍽’하며 단번에 땅에 떨어졌다. 당시 나는 정신이 또렷했고 단번에 일어났다. 하지만 고통스러워 하마터면 넘어질 번했는데 강제로 지탱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죽으면 안 된다. 나는 수련인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 괜찮다.’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이마에서 피가 얼굴까지 흘렀다. 이때 기사가 와서 말했다. “당신 길을 가면서 보지도 않나요?” 구경꾼은 기사를 보고 말했다. “당신은 사람 치고도 다른 사람을 원망하시오? 빨리 병원으로 가야지.” 구경꾼 중에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핸드폰으로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주었다. 남동생은 마을에서 달려왔다. 구경꾼이 ‘120’에 건 구급차도 도착했다. 남동생은 나를 구급차에 태웠다. 그것은 정말로 뼈를 깎듯 고통스러웠다. 남동생 말에 의하며 사고 차량 앞 유리도 산산조각 나고 차에도 큰 홈이 생겼다고 한다. 구경꾼들은 온 얼굴에 피투성인 나를 보고 말했다. “이 사람은 살기 힘들겠군.”

구(區)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는 치료할 수 없다며 시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시 병원에 도착하니 날이 저물었다. 나는 응급실에 실려가 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을 보니 분쇄성 골절이고 방광도 파열되어 배뇨도 할 수 없었다. 즉시 수술실에 들어가 방광 봉합 수술을 했고 골절은 치료하지 않았다. 내가 깨어난 후 파룬이 내 몸에서 작은 풍차처럼 돌고 있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조절해 주시고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 머리를 들고 보니 링거와 혈액 주머니가 있었다. 속으로 ‘왜 이런 것을 나에게 달아주는가? 나는 수련인이다. 이런 것을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

10일 입원한 후 의사는 나에게 외과로 바꿔 골절을 치료하라고 했다. 이번에 나는 결연히 가지 않고 퇴원하겠다고 했다. 가족과 친척은 모두 퇴원을 반대했다. 조카도 내 앞에 무릎을 꿇으며 “고모는 분쇄성 골절이에요. 치료하지 않으면 반신불수가 될 수 있어요.” 의사도 골절을 치료하지 않았기에 퇴원을 반대했다고 했다. 나는 결연히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다. 언니는 화를 내며 말했다. “네가 기어코 퇴원해서 이후 무슨 문제 있으면 우리는 상관하지 않을 거야.” 나는 말했다. “모든 결과는 제가 책임집니다.” 내 주장으로 그들은 하는 수 없이 퇴원에 동의했다. 하지만 반드시 재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검사 결과 치골 분쇄성 골절이고 척추 뼈가 갈라졌다. 가족은 퇴원을 더욱 반대했다. 조카는 말했다. “고모, 위층에는 환경이 좋고 TV가 있는 방이 있어요. 게다가 우리 돈도 쓰지 않고 가해자가 돈을 지급할 거예요.”

내가 병원에 입원한 다음 날 가해자는 꽃을 사서 나를 보러 왔다. 구 병원에서는 내가 돈을 지불했고 시 병원비용은 모두 가해자가 지불했다. 이후에 가해자가 3만 위안(약 550만원)을 주겠으니 사적으로 처리하자고 했다. 나는 받지 않았지만 남편은 돈이 적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가해자는 교통경찰을 매수해 돈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 됐다. 남편은 가만두지 않고 가서 따지겠다고 했다. 나는 가지 못하게 했다. “이 일은 당신들 누구도 상관하지 말아요. 내가 스스로 처리하고 모든 결과는 스스로 감당할게요.” 나의 견지로 마침내 15일 후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퇴원 후 이튿날 오빠가 나를 보러 왔다. “나는 의사야. 네 골절은 치료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거야. 빨리 응급차를 불러 병원에 가.” 내가 가지 않자 오빠도 하는 수 없이 돌아갔다.

나의 마음속에 확고한 일념이 있었다. ‘나는 수련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신다. 무슨 문제가 없고 반드시 나아질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가지 않고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을 간다.’ 어려움에 부딪히면 사부님은 제자의 마음만 보신다. 밍후이왕에서 한 문장을 봤는데, 한 수련생이 감옥에서 대(大)자로 ‘죽음의 침대(死人床)’에 묶여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수련생은 감옥에서 나올 때 남편이 업고 집에 왔다.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 밥도 한 숟가락씩 다른 사람이 먹여줘야 하고 밥그릇도 들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음 날부터 침대에서 내려오고 셋째 날 옷을 빨았다. 이 문장은 나를 일깨워줬다. 나는 즉시 앉았다. 몸은 뼈까지 고통스러웠다. 나는 큰소리로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邪惡全滅)’,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했다.

수련생도 이어서 나를 보러와 교류하고 격려해 주었으며 자료도 가져다주었다. 그때는 ‘홍음2’가 발표될 때였다. 수련생이 나에게 읽어주었다. 그중 한편인 ‘사도은(師徒恩)’은 특히 감동이 컸다. 나는 즉시 시를 외웠다. 고비에 부딪힐 때 제자가 신사신법하고 정념이 족하면 사부님은 제자를 기사회생하게 하고 기적을 나타내게 하신다.

이치를 알지만 해내기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나는 말했다. “이전에 결가부좌를 한 시간 할 수 있었는데 지금 가부좌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죠?” 수련생은 나를 격려해주었다. “정념(正念), 정념(正念), 당신이 그런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십니다. 당신이 가부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다리를 올려 시도해 보니 과연 할 수 있었다. 퇴원 후 일주일 누워있은 후 나는 결가부좌를 했다. 처음에 30분했고 이후에는 40분을 했으며 그 다음에는 1시간을 했다. 지금 나는 2시간 결가부좌를 할 수 있다.

9월에 자전거를 타고 친정에 갈 때 당시 큰 오빠가 건강이 좋지 않았다. 내가 그들을 보러 가니 큰 오빠와 언니는 놀랐다. “신체가 그런데 감히 자전거를 타다니?”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나았다고 했다. 큰 오빠는 당시 간경화였다. 내 변화를 보고 두말없이 나를 따라 ‘전법륜(轉法輪)’을 배웠다. 당시 책 글자를 수정했는데 오빠는 몇 권이나 수정했다. 언니는 다른 법문을 배우고 있어서 언니가 오빠에게 자신의 법문을 소개하려 했다. 오빠는 “수련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을 말하지. 나는 이 법문을 배우겠어. 대법을 배우겠어.” 이후에 의사 조카가 강제로 오빠를 병원에 데려갔다. 조카는 말하기를 고모는 외상이고 아빠는 병이라고 하면서 과학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오빠는 병원에 입원했고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이웃은 내가 사고를 당한 일을 알고 있었다. 신체가 빨리 회복되고 안색도 좋아진 것을 보고 말했다. “당신 지금 너무 좋네요. 이것은 대법이 좋은 거지.”

올해 봄, 이전 직장 상사가 몸이 좋지 않아 내가 그를 보러 갔다. 그는 말했다. “당신 몸이 왜 이렇게 좋아요?” 나는 그해 사고를 그에게 이야기해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만약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이미 반신불수가 됐을 거예요.” 당시 그는 ‘파룬따파하오’를 염했다. 이후에 그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고 한동안 지난 후 물었다. “그 책을 보았나요?” 그는 “보았습니다. 책에서 말했습니다. ‘眞(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몇 년간 나는 직접 경험한 사실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어디에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죽음의 변두리에서 구해주셨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7/320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