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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지 말자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해외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법제자다. 주변 수련생에게 일부 문제가 발견돼 글로 적어 일깨움을 주고 싶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사악은 끊임없이 소멸되고 갈수록 많은 속인이 깨어나고 있으며 형세도 처음보다 많이 완화됐다. 그러나 형세 변화에 따라 주변 수련생에게 박해 초기의 긴박감이 사라진 모습을 봤다. 나는 몇 번이나 수련생들이 속인의 화제를 놓고 담론하는 것을 들었다. 예를 들면 공산 사당과 관련된 내용, 시진핑의 최신 정책, 무슨 21가지 하늘땅을 놀라게 하는 변화, 그리고 대기원 특별보도 등인데 일부 수련생에게 공산 사당에 희망이 있는 것으로 착각을 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사당이 존재하는 한, 그것의 본질은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왜 일부 수련생은 이런 속인의 뉴스에 이끌려 가는가? 사부님께서 법리로 이미 이렇게 명백하게 말씀하셨는데 왜 아직도 이지적이지 못한가?

또 일부 수련생은 ‘대기원시보’ 연예뉴스에 빠져 수련생이 쓴 글은 모두 선별과 정화를 거친 것이라고 이유를 달았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연예뉴스나 현재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IS가 우리 수련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마음이 늘 사회상 뉴스에 따라 움직여 무슨 변화가 있으면 수련생들과 토론하는데 이는 우리가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인가? 만약 정말로 이런 시간이 남아돌면 법공부를 더 하고 진상을 더 알리는 데 사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 무엇이 이것보다 더 강력하겠는가?

작은 개인적인 깨달음이며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4/320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