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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납치·갈취하던 경찰 “두 손을 들었어요, 당신 말대로 할게요”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중샤(忠霞)

[밍후이왕] 2015년 8월 6일 오후 4시 50분에 진(鎭) 파출소 지도원과 부소장 양(楊) 모씨는 두 경찰을 거닐고 우리 집에 난입해 장쩌민을 고소한 일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했다. 그 중 두 사람은 신분증을 한 번 보여주고 지도원은 내게 “아직 연공해요?”라고 묻기 시작했다. 나는 “연마해요”라고 했다. 또 남편에게 “연공해요?”라고 물었고 남편은 “연공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짜고짜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고 온 집안을 다 들췄다.

당시 그들에게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조사하는데 집안을 수색할 필요가 있어요? 함부로 수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장쩌민도 곧 끝장나려는데 아직도 그것을 따라 악행을 부리나요. 고소할 겁니다”라고 엄숙하게 경고했다. 그들은 “위에서 수색하라고 해서 임무를 집행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누가 하라고 했든 이것은 잘못된 명령이고 잘못된 명령을 집행하면 여러분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듣지 않았고 계속 들췄고 들추는 한편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사부님 법상 한 폭, 파룬도형 한 폭, ‘전법륜’ 5권, 경문 50여 권, ‘밍후이 주간’ 900권, 프린터 한 대, 위성접시 5개, 라디오 튜너 2개, 연공음악 스피커 2개, 플레이어 한 대 그리고 방에 있는 대법의 세화, 달력, 탁상용 달력 등을 빼앗았고 차에 싣고 파출소로 끌고 갔다. 나도 파출소로 끌려갔는데 파출소에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쯤이었다.

파출소에서 지도원 양씨는 “왜 당신을 잡는지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몰라요”라고 했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고발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틀려요, 대대 서기가 모함한 것이지요”라고 했다. 내가 진상을 폭로하자 그는 “어떻게 알았죠?”라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그 정도 일도 모르겠어요?”라고 했다. ‘난 대법제자고 너희들은 결정권이 없으며 사부님께서 계시므로 절대 사악의 박해에 협조하지 않는다’란 일념을 품고 있었다. 그들은 “고소장은 누가 쓴 겁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혼자서 썼어요. 장쩌민은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했는데 당연히 고소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장쩌민은 곧 끝장나려는데 아직도 그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면 바보 아닌가요?”라고 했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이것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입니다. 쥐구멍만 들추지 않고 다 들췄어요.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20여 년 동안 수련해 모은 대법의 물건이고 어느 것도 불법이 아닌데 이렇게 모조리 빼앗고 법을 위반했다고 우기다니요. 지금 당국 정부는 경찰보고 공개적으로 법을 집행하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하지요?”라고 했다. 그들은 처음에 몇 마디 반박했는데 이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저녁 8시쯤 그들은 나를 집으로 보내줬다.

8월 7일 오전 10시쯤에 그들은 또 나를 파출소로 납치했고 국가보안에서 사람이 왔고 국가보안이 이 사건을 맡는다고 했다. 국가보안에서 키가 큰 6명 경찰이 왔는데 국가보안 대장 왕(王) 모씨였다. 나는 그를 상대하지 않았다. 왕씨는 수색해간 물건을 보고 적어도 2년 형을 선고받아야 한다고 했다. 파출소 지도원은 “물건은 어디에서 났어요?”라고 심문했다. 나는 “이 물건들은 모두 합법적인 개인재산입니다. 내게는 소장하고 배포하고 붙이고 인쇄하고 편지를 부치는 자유가 있어요. 당신들의 행위야말로 불법입니다. 수색증도 없이 사사로이 민가에 침입하고 함부로 대법제자의 집안을 수색하며 장쩌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고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당신들은 민가 침입죄, 이유 없이 납치한 죄,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긴 죄, 국민의 신앙을 박탈하는 죄, 국민의 인신자유를 박탈하는 죄 등 죄를 지었습니다. 5월 1일 정부에서는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는 법규를 반포했고 헌법 제41조에 국민은 어떤 국가 기관과 국가 공무원의 위법 행위와 실직 행위에 대해 상고하고 고소하거나 고발할 권리가 있으며 어떤 사람도 탄압하고 타격하고 복수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했는데 당신들이 절 납치하면 바로 불법입니다. 인간세상의 법률도 용납하지 않고 하늘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날 감히 건드릴 수 있지요? 반드시 풀어줘야 합니다”라고 했다.

지도원은 듣고 말하지 않고 갔다. 잇달아 또 한 사람이 왔고 나는 또 금방 한 말을 그에게 한 번 말해줬고 이 사람도 말하지 않고 갔다. 차례로 6명이 들어왔는데 모두 내 말을 듣고는 나갔다. 마지막에 소장이었는데 그에게도 한 번 말해줬다. 이 사건 발생에 대해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지 않았다.

점심 식사 시간에 그들은 나를 혼자 방에 내버려뒀다. 딸이 면회하러 왔는데 날 감시하던 사람이 “어머니에게 점심을 좀 사드려요”라고 해서 딸은 내게 찐빵 두 개를 사주고 몰래 “엄마에게 형을 선고하려고 해서 이모가 사람을 부탁해 파출소장을 찾아 이 일에서 처리를 부탁했는데 2만 위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필요 없어, 그에게 부탁하지 마라.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있어. 죄가 없으니 두려워하지 마. 그들은 날 움직이지 못하고 나도 이 모든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이 일을 상관하지 말고 한 푼도 그들에게 주지 말거라”라고 했다. 딸이 간 후 찐빵 2개를 먹고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했다.

오후에 그들에게 자신의 수련한 체득을 말해줬고 어떻게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하는지 알려줬다. 그들은 말하지 않았다. 3시 20분쯤에 이르러 그들은 공안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나보고 체포서류에 서명하라고 했으나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에 알았는데 가족들은 내가 형을 선고 받을까봐 내 뜻을 어기고 그들과 값을 흥정해 1만 위안을 보내줬다. 당시 그들은 돈을 받고 15일간 구류한 후 석방하고 형을 선고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일은 점심에 발생한 일이라 당시 나는 몰랐다. 그들이 나를 공안국으로 보내는 도중 공안국에서 날 압송하는 소장에게 전화했는데 사람을 붙잡지 말고 집으로 보내라는 뜻이었다. 소장은 이번에는 번거로워졌다고 했다. 따라서 소장은 파출소에게 전화해 돈을 즉시 돌려주라고 했다. 이렇게 파출소로 보낸 1만 위안은 1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또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소장은 날 붙잡지 말라는 전화를 받고 좀 기분 나빠하며 혼자말로 공안국에 가서 보자고 했다. 그리하여 계속 나를 공안국으로 끌고 갔고 목적지에 도착했는데도 차에서 내리라고 하지 않았고 소장이 혼자서 사람을 데리고 들어갔다. 나는 차에서 날 지키는 젊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인과응보의 이치를 알려줬다. 그는 믿는다고 표시했고 마지막에 머리를 끄덕이고 삼퇴도 동의했다. 한 시간 후에 파출소 소장이 공안국에서 나오더니 “참 번거롭네, 국장이 외출해 서명할 수 없네. 돌아가자”라고 어색하게 스스로 물러날 길을 찾았다. 차에 오른 후 그는 내게 “두 손을 들었어요”라고 했다.

도중 그들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면 밤낮으로 편안할 수 없어요.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해 적지 않는 사람이 업보를 받았어요.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리둥성(李東生)과 낙마한 그 탐관오리들은 사실 모두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업보를 받은 것입니다.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사람은 다 좋은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더는 흐리멍덩하게 따라서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아요”라고 했다.

소장은 “우리는 몰랐어요. 일찍 알았으면 우리도 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했다. 그들은 거듭 내게 사과하고 “후회합니다. 이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있을지 어찌 알았겠어요?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제가 사과해야겠네요. 진상을 늦게 알렸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또 말했다. “올해 7월 1일 당신들은 누굴 향해 맹세했는지 몰라요? 헌법을 향해 맹세했어요. 맹세글에 조국에 충성해야 하고 인민에게 충성해야 한다고 쓰여 있어요. 과거에 당을 향해 충성한다는 것을 포기했어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누굴 구하고 있나요? 바로 여러분처럼 진상을 모르는 당원, 단원, 소선대원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공산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까?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타오포(桃坡)촌 랑마자이(浪馬寨) 관광지 ‘장자석(藏字石)’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어요. 인터넷에 13년 동안 올라있었는데 접속해 조사한 적이 없나요? 너무 명, 리, 지위와 돈을 중시해 대법제자가 말한 진상을 아마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죠. 그러나 얼마 안 되어 대법제자가 말한 진상은 모두 실현될 겁니다.”

그들은 “그러면 지금 바로 줄을 서야 할 시기인가요?”라고 했다. “네. 사실 지금이 바로 줄은 서는 것입니다. 장 마귀 그쪽이 바로 천도에 어긋나게 하는 것이고 즉 멸망을 선택하는 것이며, 대법을 박해하지 않거나 대법을 보호하는 것은 바로 하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대로 해야만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광풍이 불고 우레가 쳤다. 나는 “이것은 사악을 해체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소장과 지도원은 웃으면서 “투항합니다!”라고 했다. 갈림길에 왔을 때 소장이 “어느 길로 가는 것이 좋겠어요?”라고 했다. 지도원은 웃으면서 “대사님(나를 의미)께 물어보죠?”라고 했다. 나는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오로지 저희 사부님이야말로 대사란 칭호에 어울려요. 저는 사부님의 제자일 뿐이에요. 아스팔트 도로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량딩상(梁頂上)까지 왔을 때 산 그쪽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았다. 소장은 “산 그 쪽에는 대법제자가 없을지도 몰라요”라고 했다.

도중 웃고 떠들었고 곧 집에 도착하려 하자 소장은 “장쩌민을 고소한 이 일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죠? 당신 말을 듣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저를 대하는 것처럼 다른 대법제자를 대하면 범죄입니다. 조사니까 전화해 물어보면 되지 않겠어요? 이 몇 년간 박해로 인해 그들은 어느 정도에서 충격을 당했으니 다시는 그들을 방해하지 말아요”라고 했다. 그들은 동의했다.

집에 도착한 후 그들은 난처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저 집으로 돌아가세요. 오늘 이 일은 화요일까지 상부에서 우리를 찾지 않는다면 우리도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겁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들은 찾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이 찾지 않는다면 우리도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저희를 징벌해주지 말라고 사부님께 사정해주시고 기도를 좀 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들을 징벌하려는 사람이 없어요. 하늘의 이치는 선악을 가늠하고 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행복이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6/318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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