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0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나는 거짓말에 깊이 중독된 사람(혹은 부분적인 진상을 들었거나 혹은 상대방이 너무 높게 말하여 관념상 장애를 갖게 된)을 만나는데 이런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듣기만 하면 반감부터 가지고 아무리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을 만나서 진상을 알린 방법을 써 내어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 한다. 다소 방법이 서툴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효과는 있는 것 같다.
전번 토요일에 한 고집스런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그는 전통 불교의 거사로서 사부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늘 경서를 읽고 있었다. 나 자신의 관념 속에는 이런 사람에게는 ‘말하기가 쉽지 않다’는 인식이 있어서 원래는 그저 3퇴만 권유하고 말려고 했다. 그런데 결과는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그가 데리고 온 친구도 탈퇴) 후에 그는 내가 만약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더라면 그녀는 이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초 약속을 할 때 나는 다만 “불가의 바른 에너지가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녀가 바른 에너지라는 화제에 흥취를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날, 나는 20분 앞당겨 가서 준비했다. 동영상파일을 꺼내어 방송 순서에 따라 잘 놓아두고 헤드폰 음량도 잘 조절해 놓았다. 만나서부터 우선 명확히 했다. 오늘의 화제는 단지 바른 에너지와 음악에 관련된 것뿐이고 어떠한 세속의 것이나 상업 같은 화제는 없다고.(이 점은 아주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어떠한 경계심도 없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접 동영상《전 세계를 휩쓴 예술 성전》(밍후이왕 다운로드)을 보기 시작했다. 상대방은 몰두해 보고 있었는데 션윈에 대한 서양 주류사회 관중의 높은 평가에 끌려 들어간 것이 분명했다. 약 5분쯤 보고 나서 중점적으로 관중의 신분을 소개했는데 모두 대학 교수, 기업가, 음악가, 무용가였다.
이어서 주제 ‘션윈음악’(밍후이왕 다운로드)을 들려주었다. 약 18분이면 프로그램 전부를 다 볼 수 있었는데 그녀는 다 보고 나서야 서양 세계에서 널리 호평을 받고 있는 음악이 파룬궁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됐다.(후에 그녀가 하는 말에 따르면 당시 파룬궁이란 말을 듣자 중지하고 듣지 않으려는 염두가 나왔는데 이 염두는 단지 한 순간뿐이었고 체면 때문에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했다)
잇따라(녹음기는 자동적으로 순서에 따라 방송이 된다) 신당인 2015년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에 관한 뉴스 보도가 방송됐다. 약 2분 동안, 이 성대한 장면은 그녀를 크게 놀라게 했다. 생각밖에도 8천여 명이 각기 다른 민족의 파룬궁 수련생이 함께 법회를 열었던 것이다. 계속하여 ‘세계 파룬따파의 날 특별프로그램’(신당인《전기시대傳奇時代》프로그램, 약 25분)을 보았다. 프로그램에서 그녀를 놀라게 한 것은 스웨덴 국왕의 상장을 수여 받는 그 기업가였다. 동시에 또 그녀는 스웨덴 국왕이 노벨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 다음 나는 그녀에게, 해외에서 법을 얻은 대법제자 중 70%가 모두 석사이상 학위이며 해외에서는 파룬궁 단체가 사람들로부터 아주 존중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다.
친구의 표정은 몹시 격동되어 보였다. 그러나 또 많은 의문이 있어 질문을 했는데 이른바 중난하이 포위 공격이라든가, 이른바 개인숭배라든가, 약을 먹지 않는 등등이었다. 나는 이런 문제에 대해 일일이 대답해주었고 그녀는 또 다른 문제도 제출했다. 이렇게 좋다고 하는데 왜 탄압을 하냐? 나는 네로가 성을 불태운 이야기로 대답했고, 예나 지금이나 폭군은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데 목적은 오늘의 세인을 깨우치려는 데 있다고 말해 주었다.
이어서 나는 ‘돌사자의 눈이 빨개졌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줄거리는 간단했지만 나는 원문의 시구를 인용해 말했으므로 아주 정취가 있었고 상대방도 듣기 좋아했다. 마지막에 가서 나는 최후 몇 글자(돌사자 눈이 또 빨개졌다. 오늘 이 시각에 즉각 판단하고 선택해야지 더는 부질없는 짓 절대 하지마라!)는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후 상대방에게 또 물었다. 만약 오늘 각자(覺者)가 하세하여 사람을 구한다면, 거지형상이 아닌 그의 제자를 보낸다면, 이를테면 나 같이 이런 파룬궁 제자라면 될 수 있겠는가? 그녀는 동의를 표시했다.
나는 또 다른 이야기 “편작(扁鵲)이 채환공(蔡桓公)을 만나다”를 말하면서 채환공의 죽음을 간단히 토론하자고 했는데. 그것은 그가 자기만 옳다면서 잘난 체했기 때문이다. 매 사람의 지식은 모두 제한이 있고, 사람이라면 너무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뒤이어 또 3퇴를 말했다. 그녀는 자기는 이미 공청단에서 퇴출했다고 하면서(반감을 나타냈다) 이건 의의가 없다고 했다. 나는 즉각 그녀에게 채환공이 되지 말라고 타일렀다. 그녀는 느끼는 바가 있었던지 겨우 퇴단에 동의했다. 나중에 나는 성경 중의 수인(獸印)에 관한 설법, 전통 경서 중의 우담바라 꽃에 대한 묘사를 인용한 후 그녀는 드디어 명백해졌고 게다가 대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4/320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