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십여 년간의 박해를 겪는 중 사악에게 아무런 ‘보증’을 쓰지 않고 견지한 수련생은 정말로 대단하다. 사악에게 ‘보증’을 써 가져온 후과에 대해 나는 깊은 체득이 있다. 박해 초기, 국가보안경찰은 나를 강요해 ‘보증’을 쓰라고 했고 아니면 잡아간다고 했다. 처음에는 견지하고 쓰지 않자 직장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다. 저녁에 가족은 나보고 대강 쓰고 얼버무리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다. 마지막에 압력이 심해 사악에게 써줬다.
결과 그날 저녁에 바로 불면증 증상이 나타났고 그 후로 하루하루 심해지는 바람에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없게 됐다. 후에 불면증에 시달려 하루가 일 년 같았고 심지어 수시로 생명이 끝날 것 같았다. 후에 불면증이 나타난 것은 내가 사악에게 ‘보증’을 썼기 때문에 구세력이 이런 형식을 이용해 나를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당시 사악에게 ‘보증’을 쓰지 않았다면 설령 정말로 국가보안경찰에게 끌려갔더라도 불면증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법에 부합되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보호할 수 있고 수련생을 위해 마난을 비켜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에 사부님께서 사악을 제거해줘서야 점차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있었고 불면증 증상도 따라서 좋아졌다.
옛날에는 수련하는 중에 만약 한 사람이 스승을 배반하는 말을 했다면 수련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됐다. 내가 사악에게 ‘보증’을 쓴 후 심한 불면증이 나타난 것도 구세력이 바로 이렇게 한 것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지게 하기 위해 당신에게 그 한 마디 말을 하게끔 하는 것이다.”[1] 그것들은 또 이 약점을 단단히 잡고 놔주지 않고 갖은 방법을 다해 ‘보증’을 쓴 수련생을 훼멸시키려고 한다.
사부님께서 “이 신(神), 그는 사람과 같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어떤 수련생이 잡혀 들어가 혹독한 고문을 견뎌내지 못하고, 회개서(悔過書)를 썼다. 그러나 그는 마음속으로, 나 이것은 모두 그들을 속이는 것으로 나가면 나는 계속해서 연마할 것이고, 또 법을 바로잡으며 천안문에도 가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관념은 사람 여기에서도 모두 부패된 후에 비로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신(神), 그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사상이 없으며 한번 결정한 길은 반드시 걸어가고야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배운 후 마음속으로 다시는 사악에게 ‘보증’을 써줘서는 안 된다는 결심을 했다.
2001년 새해 원단에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는데 경찰에 의해 현지로 송환됐고 불법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새해 전에 10여 명의 수련생이 안에 있었다. 그때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했고 경찰과 범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악은 ‘보증’을 쓰지 않는다면 노동교양 처분한다고 떠들어댔지만 나는 견지하고 사악이 가지려는 것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것을 썼고 조건 없이 석방하라고 상소했다. 그리고 교도관보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안부정위(公安副政委)에게 건네주라고 했다. 마지막에 다수 수련생은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그 중에는 사악에게 ‘보증’을 쓴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수련생이 노동교양소로 보내지기 전에 소위 ‘보석’으로 풀려나왔고 소굴을 떠났다.
수감됐다 나온 후 불면증 증상도 따라서 완전히 없어졌다. 소굴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사부님께서는 ‘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라는 경문을 발표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셨고 수련생에게 다시 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이것은 우리 사부님의 무량의 자비이다. 후에 엄정성명을 쓰고 밍후이왕에 발표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셔서 수련생에게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데 절대로 이 기회를 아이들 장난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는 모두 수련이 마지막 단계라는 것을 다 알고 있고 장쩌민을 고소하는 큰 물결은 천상의 변화임을 알고 있다. 더욱이 사부님의 자비이고 마지막으로 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통해 다시 공검법 관련 사람들에게 구제되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고 대법제자를 성취시키는 것이고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구제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구세력의 방해는 작용하고 있고 그것들은 이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을 교란하고 납치하게 했다. 엄중한 것은 이 기간에 일부 수련생은 사악과 타협한 자도 있고 사악에게 ‘보증’을 쓴 자도 있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가? 수련은 이렇게 엄숙한 일인데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하면 비록 잠시 나올 수 있고 표면상으로는 무슨 손실이 없어 보이지만 이것은 다만 우리의 육안이 본 것일 뿐이다! 다음 고비 다음 난은 이때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은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다!
‘금불’ 이야기 중에서 여래부처가 두 수련인보고 기름솥에 뛰어들라고 했으나 그들은 감히 뛰어들지 못하고 대신 길에서 만난 백정(屠夫)이 자신의 마음을 꺼내어 그들에게 준 것(백정의 마음)을 넣자 백정이 공중으로 날아올라가 부처가 되는 것을 보고서야 뛰어들었다. 결국 그들은 부처가 되지 못했고 기름에 튀긴 꽈배기가 되었다. 두 수련인은 왜 감히 기름솥에 뛰어들지 못했는가? 즉 부처가 될 수 있다면 기름솥에 뛰어들라고 해도 하겠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은 여래부처의 말을 들은 것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뛰어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부처가 되지 못했고 꽈배기가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해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겠는가? 어찌 사악에게 그 무엇을 보증할 수 있겠는가? 설령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게 타협한 것이라, 이는 사람 중에서도 역시 좋지 못한 행위로서 신(神)은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박해 받는 중에서 설령 정말로 이 인피(人皮)가 벗겨진다 해도 대법(大法) 수련자를 기다리는 것은 마찬가지로 원만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우리는 백퍼센트 믿었는가?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는 조사(助師)하며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는 동시에 우리도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정말로 신사신법하고 사람 껍데기를 벗어버리면 어찌 사악이 두려워 사악에게 ‘보증’을 써주겠는가!(물론 우리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고 더욱이 박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다) 하물며 지금 사악은 이미 궁지에 빠졌고 다수는 이미 과거와 같은 발광도 없어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는 사악에게 무슨 ‘보증’을 써줘서는 안 된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 (導航)-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 (導航)-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319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