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앞전 한 시기 A수련생은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에게 병업 형식으로 박해를 받았는데 종종 반복이 있었다. 매번 이 상황이 나타날 때면 B수련생은 수련생들을 모집해 A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최근 한 차례 A를 위해 발정념할 때 어렴풋하게 한 사람의 그림자를 본 것 같았다. 등에는 큰 광주리를 지고 천천히 사다리를 오르고 있었는데 한 순간이었다. 이후에 또 희미하게 보았는데 마치 키가 큰 외계인 같은, 철로 된 검은 괴물 같았는데 한 손으로 신체가 왜소하고 움츠러드는 사람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공격하려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 상황은 마치 한 사람이 괴물에게 통제당한 것 같았다.
비록 A수련생을 위해 발정념하는 것이지만 내 생각에 나에 대한 경고라고도 생각됐다. A의 상황을 나는 잘 모르지만 이번 발정념을 통해 어떤 일과 문제가 홀시됐다고 느껴졌다.
항목을 하는 데는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기에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처음에 기술을 배울 때 확실히 많은 시간을 들였다. 이후에 점차 익숙해지자 일이 있든 없든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저것 건드리는데 컴퓨터를 지키고 있는 것이 마치 습관이 된 것 같았다. 그 밖의 일은 별로 상관하지 않아 가족이 의견이 있는데도 자신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컴퓨터가 외계 생물의 산물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일이 있든 없든 컴퓨터를 지키고 있거나 또는 기술에 집착하면 외계 생물에게 통제당한 것이 아닌가? 가장 직접적인 폐단은 법공부를 적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집착심은 진작 제거해야 함을 인식했지만 늘 질질 끌면서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하다. 마치 한 사람이 큰 보따리를 지고 길을 간다면 빨리 걸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항목을 하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비난할 바가 못 된다. 하지만 이런 정당한 이유로 다른 문제를 홀시하면 안 된다. 법공부를 하지 않거나 또는 적게 하면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효과가 떨어 질 것이다. 우리의 초심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중생을 많이 구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 자신도 잘 해야 한다. 순수한 심태와 안정된 수련 상태 하에서만 비로소 힘을 적게 들이고 성과를 크게 내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적은 깨달음으로서 부족한 점을 피할 수 없다. 비평과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 정법수련마당 >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0/319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