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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듀서 “내가 돌아갈 곳을 찾았다”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올가(Olga)는 평생 자신의 안식처를 찾고 있었다. “저는 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었고 마치 길 잃은 어린 아이 같았습니다.저는 성장과정 중에서 늘안식처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 말이 너무 이상하다고 하셨고 저를 이해하지 못하셨으며 저는 가정에 속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수영을 좋아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났으며 여행 중에서 줄곧 제 집을 찾았고안식처를 찾아 헤맸습니다.”

올가는 TV 프로듀서다. 그녀는 비록 스페인 사람이지만파리에서 출생하고런던에서 30여년 살다가 2년 전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그 기간 그녀는세계를 3년간 돌아다녔지만 여전히 마음의 안식처를 찾지 못했다. 그 후 그녀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다.

奥尔加(Olga)

올가(Olga)

미혹 속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다

그것은 1998년 하반기였다. 그녀는 건강식품점에서 한 오랜 친구를 만나서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올가가 인도에서 배운 치료법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그 친구는 그녀에게 주소와 시간을 주면서 그곳에서도 한 팀의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올가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어 기뻐했다.

그러나 올가가 그들을 찾았을 때그들이 일부 유연한 동작을 하며 신체를 연마하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구나. 내가 잘못 왔군. 그런데 이미 왔으니 나도 한번 해볼까.’ 그녀는 동작을 배운 후 즉시 느꼈다. “무척 강렬한 에너지, 저는 에너지에 대해 매우 민감했기 때문에 바로 알았습니다. 제가 가부좌할 때 에너지가 아주 강했습니다.” 이후에 그녀는 이 공법의 이름이 바로 ‘파룬따파’이고 또 ‘파룬궁’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았다.

올가는 호기심을 느껴 일주일뒤 또한번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그녀는 당시 다쳤던 발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또 ‘파룬궁’이라고 부르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보고나서 그녀는자신이겪었던수수께끼들에 대해 간단명료한 답을 찾았다. “저는 일부 경험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저는 천목이 열렸습니다. 여러 다른 공간을 볼 수 있었지만 저는 보고 있는 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저에게 해석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는 독심술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저는 세계에서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일부 신비로운 현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을 논하지 않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읽었을 때 제 몸에서 발생한 현상들에 대해 무척 간단한해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일을 해석해준 사람은 처음이었고 말씀도 아주 이치가 있었습니다. 저는 연공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 남에게 기공 등 초범적인 능력으로치료를 해줄 수 없다는부분을 보았고 당시 열성적으로 질병 치료를 통해 타인을 도와주고 그들의 고통을 해결해주던 올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녀는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한 후수련을 결정하려고 했다.그래서 그녀는다른 파룬궁수련생들과 같이 맨체스터에 갔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영상을 시청했으며 함께 ‘전법륜’을 배우고 단체 연공을 했다.

얼마 후 파룬따파 수련을결정한올가는 자신이 끝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느꼈다. “제가 파룬궁을 찾은 후 정말로 이는제 집이자 저의 안식처임을 느꼈습니다. 한 그루 나무처럼 뿌리가 생겼고 우주 중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는 바람에 따라 떠돌 필요가 없었으며 정말로 뿌리를 찾았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다

끊임없이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중에서 올가는 자신이 바른 에너지에 의해 충실해지며 인생의 참뜻을 찾았다고 느꼈다. “인생은 자동차, 집, TV 시청만이 아니라 이런 것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우리가 그들을 돕거나 그들이 우리를 도우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활은 기회이고 마치 학교와 같은데 우리는 그 속에서 자신을 알고 타인을 알며 서로 배우는 것입니다.”

올가는 부모와 지내는 것을 가장 큰 도전으로 여겼다. “저의 어머니는 성격이 아주 강해서 항상 자신이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남을 통제하려 하십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늘 저를 비난하면서 ‘너는 이것을 할 수 없고 그것을 잘하지 못한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어머니가 저를 향해 활시위를 당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칼’이 제 마음을 찌르고 저는 쉽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껏 어머니와 어떻게 지내야 할지몰랐고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이 마치 감옥에 있는 것처럼 힘들어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줄곧 ‘탈옥‘하려 했고 늘 기회를 찾아 그곳을 떠나려 했습니다.”

30여 년 전 성년이 된지 얼마 안 되어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고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갔다. 그러나 2년 전 부모님 곁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부모님들이 여전히 50세가 되어가는 그녀를 열 살 어린이처럼 대하는 것을 발견했고 처음에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파룬따파에서 배운 것이 생각났다. “저는 마땅히 자신에게서 찾아야 했고 이는 제가 (파룬궁에서)배운 첫 번째 일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모두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충돌이 있을 때 밖을 향해 찾지 말고 남을 비난하지 말며 어떠한 불만이나 원망도 하지 않고 조용히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고 ‘어머니가 얼마나 나쁘다, 어머니가 내 문제를 말씀하셨다’ 등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모두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녀는 어머니를 예전의 그런 심태로 바라보지 않게 됨을 느꼈다. “저는 더는 어머니를 제 어머니로 보지 않았는데 마치어린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도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이 완벽하다고 여기지만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머니가 사랑을 얻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어머니를 마치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받아들여지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저를 받아들였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어머니를 받아들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 우리 사이의 간격이 사라졌습니다.”

비록 올가는 지금도 가끔씩 자신에게 어머니와 첨예하게 대립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지만 파룬따파는 그녀를 도와 끊임없이 완벽해지도록 도와주었다. “연공은 저에게 힘을 주었고 마치 바른 에너지 속에 적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법륜’ 책은 저에게 인생이무엇인지 일깨워주었습니다. 제가 연공을 견지하고 ‘전법륜’을 배운 후 저는 느낌이 아주 좋았고 얼굴에 미소를 지니고 부모님을 관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좋은 면을 볼 수 있었고 또 자신을 선하게 대할 수 있었습니다.”

파룬궁 박해는 모든 사람들과 긴밀히 연관

올가가 진정으로 결심하고 파룬궁을 6개월 수련한 후 중국에서 파룬궁에 대한 유혈 박해가 발생했다. 첫 시작에 올가는 무엇이 발생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현지에서는 진실한 상황을 보도하는 언론사가 없어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후에 사부님의 설법을 읽은 후 그녀는 알게 됐다. “박해는 중국에서 발생한 것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는 모두 박해 속에 휘말려 들어갔고 우리가 행한 매 한 가지 결정, 매 한 가지 생각은 모두 박해를 추진시키거나 종식시키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수련인으로서 제가 행한 모든 결정은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과 관계됩니다. 저는 이 한 점을 처음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책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것을 의식한 후 국내 수련생들이 감당하는 고난과 시달림을 느끼고 아주 오랫동안 울었다.

하루 빨리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그녀는 런던 라이스터 광장에서 진상전단지를 배포했다. “제가 그곳에 서서 손에 전단지를 들고 있었는데 마치 조각상과 같았다는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제 손에서 전단지를 가져가기를 바랐습니다. 당시 저는 아주 난처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저를 미쳤다고 생각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신이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함을 알았고 저는 이렇게 해야 했습니다. 저는 박해받는 그 파룬궁수련생들을 도와야 했습니다.” 현재의 올가는 진상전단지를 배포할 때 특별히 기뻐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만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무엇이 발생했는지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로서 그녀는 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내용을 폭로하는영화 한 부를 만들고 싶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 속에서의 경험을 후대 사람들과 미래에 남기고 싶고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무엇이 발생했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장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기 전에 진상을 알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만약 그가 장기 구매를 택했다면 그의 생명은 남의 생명을 대가로하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결정이 무척 중요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1/3193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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