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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방탕아, 지금은 대법제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미혹 속에서 법을 얻어 심신을 정화하고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되다

이전에 나는 놀고먹기 좋아하는데다 게으른 백수건달이었다. 법을 얻기 전에 20년 정도 담배를 피웠고 담배에 심하게 중독됐다. 나는 덩치는 컸지만 오랫동안 차를 타고 보행하지 않아 몸이 아주 허약했다. 30여세 나이에 계단을 오르는데도 숨이 찼다. 나도 담배를 끊을 생각이 간절했지만 혼자만의 의지로는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나는 지나가는 말로 매부의 큰 형에게 담배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건네주었다. 나는 집에 가지고 가서 봤는데 그날 저녁에 6, 7번이나 토하고 설사했다. 처음에는 샤브샤브를 먹어서 그런 줄 알고 물어봤더니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는 것이었다. 이전에는 서너 번만 설사해도 허약해서 힘들었는데 그때는 설사 할수록 편했다. 담배 중독도 기적처럼 없어졌다.

며칠 후 저녁에 잘 때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약을 입가에 가져갔다가 도로 내려놓았다. 책에 신체를 정화해 줄 때의 반응에 대해 쓰여 있는 것을 보았기에 약을 먹지 않았다. 이튿날에 나았다.

또 한 번은 꿈에서 금빛 찬란한 부처 세 분이 내 신체 앞에 하나, 좌우에 한 분씩 있는 것을 보았다. 이후에 법을 얻어 수련한 후에야 사부님의 법신임을 알았다.

나는 이 법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소중히 여겼다. 나는 혼자 ‘대원만법’ 공법을 보았다. 배우고 싶은데 다 배울 수 없어서 매부의 큰 형에게 찾아가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때의 나는 고통을 견딜 수 있었다. 다리가 굵어서 가부좌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가부좌 하자마자 아팠다. 하지만 매번 가급적이면 시간을 연장했다. 다리가 아파도 견지해서 두세 달 후에는 75분 가부좌할 수 있었다. 가부좌한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잘 때도 아프고 연공할 때도 아팠다. 어떤 때는 너무 아파서 눈물까지 흘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파룬의 회전과 묘유주천의 운행을 느꼈는데 매우 미묘했다. 이전에 계단을 오르면 숨이 가빴는데 연공한 후 아주 빨리 (병이 없으니) 온 몸이 가벼워져 물 한 통을 들고 6층까지 올라가도 매우 홀가분했다 .

나는 평일에 모두 운전하여 출근한다. 법을 배우고 나서 명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떤 때 일하면서 나는 잡부를 부르지 않고 내가 직접 삼륜차로 철강재를 날랐다. 처음에는 체면이 깎일까봐 모자를 푹 눌러 썼다.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 서서히 담담해지자 정정당당 해지고 예사로 여기게 됐다.

교도소에서 3백 여 개 ‘삼퇴’ 명단을 갖고 나오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매우 정진했다. 하지만 법을 얻고 고작 1년이 되었을 때, 나와 수련생은 스프레이로 벽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표어를 쓰다가 사당의 감옥에 갇혔고 무고하게 7년형이나 선고 받았다. 구치소에서 사부님의 법을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조금 얻을 수 있었고 이미 많이 외울 수 있었다. 안에서 매일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삼퇴도 권했다. 처음에 교도관은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때려 죽여도 연공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교도관은 “당신들은 육신이 안 죽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판결 받은 후 교도소로 옮겨졌다. 사악은 내가 다른 수감자들에게 진상을 알릴까 봐 아래층에 내려가서 밥을 타지 못하게 했다. 나는 영원히 사부님의 법을 기억하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 환경은 창조해낸 것이고 위덕은 수련해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중생은 진상을 기다리는데 아래층에 내려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당당하게 아래층으로 내려가 교도관에게 이건 나의 합법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그들은 말로 나를 이길 수 없자 화가 치밀어 나를 강제로 특별실에 가두었다. 나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나흘 째 되던 날 그들은 나의 혈압을 재러 왔는데 150이었다. 닷새 째 되는 날은 145이고, 엿새 째 되는 날에는 135였는데 혈압이 하루하루 정상적으로 됐다. 나도 왔다갔다 하면서 아무 일 없는 듯 했다. 이레 째 되던 날 교도소 대대장이 나와 얘기하러 왔고 나의 조건에 동의해서야 나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환경은 느슨해졌고 나는 다른 사람과 접촉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그들은 수감자들이 나와 말하지 못하게 규정했는데 이를 어기면 처벌했다. 나는 그들과 접촉할 수 있는 짧은 기회를 이용해 대법제자의 선으로 그들을 가까이 하여 그들이 나를 배척하지 않고 호감이 가게 했다. 그리고 기회를 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수감자들은 주마등처럼 왔다갔다 했다. 나도 기회를 다그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검은 소굴의 억울한 옥살이가 끝났을 때, 나는 3백여 명의 삼퇴 명단을 가지고 나왔다. 거기에는 몇몇 교도관의 삼퇴 명단도 포함돼 있었다.

내가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살아있는 예이다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집 안팎의 해야 할 일을 다 해 놓고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다. 그리고 각종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나는 이전에 도박을 일삼았는데 열 번에서 아홉 번은 이겼다. 이웃은 이런 말을 했었다. “당신이 마작을 끊으면 나는 밥을 끊겠다.” 나는 지금 정말로 도박을 끊었다. 신용을 지키고 불량한 습관이 모두 없어졌다. 게다가 이전에는 놀고먹기 좋아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며 몸이 허약해 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때는 새벽 2,3시 까지 일해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다. 집에서 무슨 일이든 다 한다. 가족과 이웃은 모두 탄복한다. 친구들도 나와 교제하기 좋아한다.

내가 법을 얻기 전후의 거대한 변화는 이웃들과 친척 친구들로 하여금 대법을 매우 인정하게 했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살아있는 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매우 순조롭다.

이전에 내가 사회에서 굴러먹던 때 온갖 사람들이 다 있었다. 공안국 사람을 포함해 법원, 검찰원 사람도 있었다. 지금 이 사람들도 내가 구도해야 할 상대가 됐다. 어떤 때 그들은 나에게 식사 대접을 한다. 나를 데리고 간 곳에 아가씨도 불렀다. 나는 그 아가씨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계속 이렇게 나가다간 자신의 미래를 망치니 돌아가서 정당한 직업을 찾으라고 알려주었다. 그 아가씨는 내가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 것을 알고 아주 감동했고 얌전하게 나를 존중했다.

비록 나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지만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이런 소중한 기연이 있는 것은 지극히 운이 좋은 것이고 조상이 덕을 쌓은 것임을 잘 안다. 나는 이 일생에 왜 사는지를 안다. 나는 반드시 수련의 길을 잘 걸어 대법제자의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고 사람을 많이 구하여 사존의 호탕한 불은(佛恩)을 저버리지 않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9/3193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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