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쓰촨의 대법제자다.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다만 구술만 했으며 다른 수련생이 이 교류문장을 정리했다. 대법을 실증함과 동시에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 중에 나에게 도움을 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올해 80세다. 처음에 병이 있어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그때 나는 폐기종, 장염, 신장염, 관절염, 비염 등 7~8종의 병을 앓고 있어 일 년에 세 번이나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나의 이런 병을 대법이 고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어 나는 대법의 문에 들어섰다.
97년 3월, 수련생과 함께 법학습하러 가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서야 파룬궁은 병 치료가 아니고 수련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았다. 이것은 내가 전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심오한 대법이었다. 법학습은 나의 인생 관념을 개변시켰다. 처음에 몸이 안 좋을 때 몰래 약을 먹으려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사부님의 법신이 곁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고 먹지 않았다. 결과 3개월 후, 온 몸의 병이 사라져서 나는 약을 먹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매우 건강해 약을 먹어본 적이 없다. 가끔 병업관을 넘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시켜준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대법을 학습하자 신체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또 글자를 알게 됐다. 처음 법을 배울 때 글자를 몰라서 나는 남편(수련생)보고 글자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남편은 수련하지 않아 나는 다른 수련생을 찾아 글을 배웠다. 모르는 글자에 대해서는 종이쪽지에 아는 글자의 동음자를 써달라고 해서 책에 끼워 넣었다. 현재 ‘전법륜’을 전부 읽을 수 있고 기타 대법서적도 극소수 글자만 모른다. 나는 열심히 법학습하여 일찍이 ‘논어’를 외울 줄 알았고 또 ‘홍음’, ‘홍음2’ 등도 모두 외울 수 있다.
수련이 확고하면 악경은 나에 대해 어쩔 수 없다
10여 년 수련 중에서 나는 두 차례나 사악에게 납치됐다.
첫 번째는 99년 7월 23일 아침, 우리는 평소대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경찰은 우리를 체포해서 파출소에 데리고 가 각각 심문했는데 이른바 ‘회개서’를 쓰도록 요구했다. 당시 두 명의 경찰은 불법적으로 나를 심문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글을 몰라 쓸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들은 기어코 뭔가를 쓰라고 하자 나는 당신들이 나를 도와 “때려죽여도 수련하겠다”를 써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원래 내가 폐기종 환자인데 이런 병을 어느 의사가 고칠 수 있나요? 또한 내가 그렇게 많은 병이 있는데 왜 수련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생사를 내려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두 번째는 납치당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나를 말해 납치를 당했다. 납치되기 전날 나는 마음이 몹시 불안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껴 사람을 찾아 집에 있는 대법 책을 전부 가져가게 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여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너는 ‘홍음’, ‘논어’를 외울 줄 모르는가? 너는 ‘진선인(眞善忍)을 외울 줄 모르는가? 너는 법속에 뛰어 들어갈 줄 모르는가? 너와 법이 함께 있으면 누가 너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하자 마음이 괜찮아졌다. 그 다음날 오전 8시에 파출소, 공안국, 내 직장과 남편 직장 사람들이 와서 집을 수색하고 나를 납치했다. 사부님께서 사전에 배치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한 무리 사람들이 나를 에워싸고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나는 줄곧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나에게 ‘연공하지 않겠다’라고 쓰라고 했지만 나는 “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나에게 ‘연공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사기꾼도 아니고 도둑놈도 아닙니다. 나는 60세가 되어 한평생 사기를 친 적도 없고 도둑놈이 된 적도 없는데 당신들이 나를 사기꾼, 도둑놈으로 만들어요? 사기꾼이 되어 당신들에게 연공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시 돌아가서 연공해요? 도둑놈이 되어 저녁에 몰래 연공해요? 사람을 강요해 나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어디에 있나요? 당신들 그것은 정치인데 나는 참여하지 않아요. 우리는 수불수도(修佛修道)하기 때문에 정치에 개입하지 않아요. 내가 부처를 수련하는데 또 당신들에게 동의를 얻어야 해요?”
그들은 또 나에게 다른 두 수련생을 아느냐고 물었다. 내가 이 두 수련생을 안다고 하면 그들은 또 붙잡을 것이다. 나는 말했다. “그들은 남자인가요, 아니면 여자인가요? 어떻게 생겼어요?” 그들은 또 이것저것 물었는데 나는 그들을 무시하고 발정념만 했다. 결국 그들은 매우 우습게도 자문자답했다.
대략 11시가 넘어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나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말했다. “당신은 ‘연공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또 당신을 찾을 겁니다.” 나는 그들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되어 “당신들은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그들은 정말로 와서 나를 괴롭혔다. 나는 집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또 그들 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 뒤 그들은 다시 와서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악당 서기는 나의 진상을 들은 후 할 말이 없었다
국(局)의 서기가 나를 괴롭힐 때 나누던 말이 생각난다. “당신들은 이렇게 좋은 우리를 왜 괴롭혀요? 우리 수련인은 모두 대단해요, 모순이 있으면 자신에게서 찾고 계집질과 도박을 하지 않으며 절도 횡령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아요.” 그러자 그는 “나도 좋아요, 나도 담배 안 피우고 술 마시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그래도 우리보다 좋지 않아요,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 늘 도(道) 중에 있도다’[1]라고 가르치셨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할 말이 없었다.
나는 또 “지금 사회가 어떠한지 당신과 나의 마음속에 모두 나름의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음란물, 도박, 싸움이 끊이질 않고 부패는 타격할수록 더 범람해집니다. 진선인(眞善忍)이 무슨 잘못이 있어요? (중국공산당은) 우리를 못살게 굴기에 대법제자는 거리 골목을 누비며 생사를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좋고 나쁨, 선과 악을 분명하게 밝혀 장래에 도태되지 않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마음으로 당신을 위하는데 당신들은 늘 우리에게 시끄러움을 가져다줍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나는 지식이 없어 이런 것은 모두 ‘밍후이주간(明慧周刊)’과 각종 진상자료 및 선(善)을 권하는 편지에서 보고난 후 외워둔 것이다. 그는 듣고 나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할머니, 빨리 집에 가서 밥이나 해요”라고 말했다.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자료 중에서 나는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아주 많이 배웠다. 때문에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넘겨주신 병업관이 세인이 놀라게 하다
나는 한차례 심각한 병업관 경험이 있다.
2001년 6~7월, 나는 갑자기 아주 심각한 병업상황이 나타났다. 피를 토하고 고름이 흘렀는데 한 달 정도 걸렸다. 심지어 한 주 정도 밥도 먹지 못했고 기침할 때 폐가 마치 칼로 베는 것 같아 가족들은 무서워했다. 아들딸은 내가 병원에 가길 원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 의사를 찾아 집에서 링거를 맞으라고 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남편은 내가 집에서 죽으면 그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두려워(그의 직업은 악당 서기임) 직장의 국장, 사무실 주임 등을 데려와 내가 병원에 갈 것을 권했다. 나는 속으로 ‘나는 죽으면 죽었지 가지 않겠다.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또 생각해보니 이러면 영향이 아주 클 것 같았다. 일단 내가 죽으면 대법을 파괴할 수 있어 나는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사부님, 저는 법을 파괴하는 귀신이 되지 않겠습니다.” 결국 3일도 안 되어 나는 나았을 뿐만 아니라 혈색도 보기에 너무 좋았다. 그런 후 나는 이것으로써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렸다. 직장, 이웃과 지인들은 모두 매우 놀라며 믿지 않았다. 내가 어찌 이렇게 빨리 한 번에 나았을까? 많은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대법이 정말로 신기하다고 말하면서 진상을 받아들였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진상을 명백히 안 세인들이 나를 도와 진상을 알리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한 가지 일을 경험했는데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2002년 남편이 병원에 입원해 나는 그를 보살펴주었다. 나는 대체로 걸어가면서 진상을 알리는데 어디에 가면 그곳에서 진상을 알린다.
한번은 남편이 한 가게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안에 10~20명이 있었다. 며칠 전에 거기에서 나는 줄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명백히 알고 있었다. 당시 정각이 가까워져 나는 법을 실증하려고 의사에게 내가 연공을 좀 하겠다고 말하자 의사는 동의했다. 나는 가부좌 입장을 하고 발정념을 했다.
그곳에 방금 온 노인 환자가 있었는데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없었다. 그는 옆에 있는 환자에게 “뭘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다. 다른 사람은 내가 연공한다고 알려줬다. “무슨 공을 연마해요?” “파룬궁”, “감히 파룬궁을 연마해요?! 정부가 연공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러자 한 여성 환자가 바로 대답했다. “그녀가 왜 연공하지 못해요? 당신은 여기 주위 사람들을 보세요. 누가 그녀보다 건강이 좋아요? 그녀는 파룬궁을 연마하여 이렇게 좋아졌어요! 당신 보세요. 어디 60세 같아요?” 그 노인은 바로 말이 없었다.
남편을 데리고 가게에서 나올 때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내가 당신 때문에 직장에서 쫓겨나길 원해? 많은 사람 앞에서 그것을 선전하다니?” 내가 “당신이 나를 원하지 않으면 그만둬요. 나는 가겠어요. 당신이 연루되지 않게 하겠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내가 떠나면 보살펴줄 사람이 없을까 두려워 내가 떠나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남편의 병실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또 과거의 부부 수련생을 만났다. 박해 때문에 수련하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다. 여기에서 그들은 또 대법 책과 자료를 얻어 다시 새롭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였다.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제자라도 잃어버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자신의 필요를 따라 자료를 만들자
진상을 알리기 위해 CD, 소책자 등이 필요하지만 항상 자료를 가져오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적절치 않고 혹은 완전하지 않으며 혹은 품질에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면 ‘9평공산당’ CD는 어떤 때는 한 세트 전부를 가져오지 못했다. 2004년, 나와 다른 수련생은 스스로 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은 또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도처에 꽃을 피우는 것에 부합된다.
하지만 우리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기다릴 수 없어 2007년에 진상을 명백히 알지만 아직 대법수련에 걸어 들어오지 않은(현재는 이미 수련함) 지인을 먼저 찾아 우리에게 자료 제작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이후에 마침내 기술을 아는 수련생과 연락이 닿아 우리는 천천히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하며 인쇄하는 것을 배워 전단지, 소책자, 카드 등등을 만들 줄 알았다. 내가 나이가 많고 또 지식도 없으며 컴퓨터에 별로 접속하지 않아 기술을 배우지 않았기에 기술을 아는 그 수련생이 얼마나 대가를 지불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의 이 작은 꽃은 이미 고요하게 몇 년을 피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기술을 제공해준 수련생에게 특히 감사를 드린다.
생생세세 법을 위해 왔다
이렇게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나는 이미 한 가지 습관이 들었다. 매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야 생활 문제를 처리한다. 밖을 나갈 때 몸에 수시로 진상자료를 지니고 어디에 가면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삼퇴시켰는지 통계가 없어 알 수 없지만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또 다른 수련생을 데리고 나가 진상을 알린다. 여하튼 대법과 연관되는 일이면 최대한 협조, 원용(圓容)한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을 위해 세상에 왔고 생생세세 법을 위해 왔다. 만약 몸과 마음을 다해 세 가지 일에 몰두하지 않으면 생명은 실질적인 의미가 없고 또 사부님께 죄송하다.
올해 5월 어느 날, 나는 사부님께 공양을 드리려고 수련생을 도와 향 20박스를 샀다. 교차로에 들어섰을 때 녹색등이 켜졌다. 내가 방금 몇 발작을 걸었는데 갑자기 승합차 한 대가 나를 향해 급속도로 달려왔다. 미처 피하기도 전에 나는 땅에 쓰러졌고 향도 몇 미터나 멀리 떨어졌다. 당시 내가 땅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자 주위 사람들은 모두 운전기사에게 빨간불이 켜질 때 운전하면 안 된다고 비난했다. 운전기사는 깜짝 놀라 나를 부축하고 연거푸 사과했다. 나는 재빨리 그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괜찮아요.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을 거예요.” 나는 운전기사에게 나를 공공버스역으로 데려다 달라고 말했다. 그가 차를 몰고 나를 데려다 주는 도중에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그에게 준 진상자료도 그는 모두 받았고 연거푸 나에게 고마워했다. 나는 이것이 나의 명을 앗아가려는 시도라는 것을 안다, 사부님의 법신께서 또 한 번 나를 보호해주셨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 중에서 나는 아주 많은 시련에 봉착했다. 남편의 죽음, 권고를 듣지 않고 집을 팔아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딸(현재 가정의 환경은 모두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수련생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권했다가 오히려 이해를 얻지 못하고 협조인 수련생은 한쪽 말만 듣고 나에게 막대한 오해가 생긴 등등이다. 때로는 자신의 마음속에 원한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2] 나는 반본귀진하는 길 위에서 걸어가는 대법제자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버려야 한다. 사람과 신은 일념지차다! 때문에 나는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관용, 자비,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마음을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 언젠가 사부님을 뵙게 될 때 후회 때문에 온 얼굴에 눈물을 흘리면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도중’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12기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