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나의 ‘팔로4징증’을 치료해 주셨다

글/ 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49세로 18년 동안 수련해오면서 휘청거리며 걸어왔다. 사부님께서는 온 몸이 업력으로 가득한, 죽음의 변두리에서 허덕이고 있던 나를 건져 주셨다.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린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 심장병인 ‘팔로4징증(Tetralogy of Fallot)’이 있었다. 늘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이 자색이었으며 손가락 10개는 볼록한 모양이었다. 1년 내내 얼굴이 붓고 길을 걸을 때 힘이 없어 두 걸음을 걷고는 세 걸음을 쉬어야 했다. 계절이 바뀔 때면 감기에 걸렸고 집에 준비해놓은 약은 전혀 효과가 없어 반드시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거나 심하면 입원해야 했다. 병이 발작할 때마다 가슴이 뛰고 답답하며 아프고 토해서 고생이 심했다. 온 가족은 애만 태울 뿐 어떻게 하지 못했다. 부모님은 나를 데리고 방방곡곡 의사를 찾아다니며 진찰을 받았다.

의사가 진단한 결과 나의 병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고 못한다면 12살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다. 이때 부모님의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방법이 없었다. 수술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자식이 세명에다 아버지 월급과 어머니가 잡다한 일을 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정황에서 도저히 수술비용을 마련할 수 없었다. 나는 병마에 시달려 죽기보다 못한 생활을 했으며 죽음은 항상 나를 따라다녔다.

부모님, 오빠와 형수, 여동생은 나를 극진하게 보살펴주었고 집안일도 하지 못하게 했다. 맛있는 것, 좋은 옷이 있으면 모두 나에게 양보해주었고 나를 애지중지 아껴주었다. 이래도 나는 늘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했다. 예전의 친구들은 모두 직장과 가정이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연로하신 부모님이 먹여 살렸고 오빠와 형수, 여동생이 돌봐줘야 했으니 정말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고 죽으려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더 이상 이렇게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1997년 1월 8일, 내가 극히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다행히 대법을 얻었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법 학습과 연공을 통해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셔서 여러 가지 질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신체가 가뿐해지고 몸에 힘이 생겼으며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됐는데 힘들지 않았다. 성격도 명랑해져 늘 남을 위해 배려해주고 오빠와 형님, 여동생을 도와 어머니를 돌봐주고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됐다.

병이 낫자 괴팍한 성격도 없어졌다. 태어나 처음으로 병이 없는 느낌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가족들은 나의 변화를 보고 아주 기뻐하면서 모두들 파룬궁을 연마하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 공을 연마하지 않았으면 살아있기도 힘들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상심하게 했을 것이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기쁨 속에 빠져있을 때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잔혹한 박해가 시작됐다. 중국공산당 TV, 신문에서는 하늘땅을 뒤집듯이 사부님을 날조하고 중상했으며 증오를 선동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집을 나와 수련생들과 함께 큰길, 골목, 논밭을 다니며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고 스티커를 붙였다.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법을 얻은 후의 신체변화를 알려주었고 TV, 신문에서 말한 것들은 모두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로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 真善忍好)’를 명심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크고 작은 병업관에서 나는 모두 대법을 견정히 믿고 사부님을 견정히 믿었으며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 썩은 귀신을 청리하면서 박해를 넘어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차례 병업관 과정은 이러하다.

2009년 9월, 두 다리가 무기력해지고 입술이 새파래졌으며 얼굴이 부었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수련자가 응당 있어야 할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면서 나의 신체를 박해하는 일체 흑수와 썩은 귀신을 제거해주었고 구세력이 나에 대한 사악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나는 견지하여 매일 법 학습과 연공을 했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누어주면서 세 가지 일을 했다. 하지만 신체는 줄곧 나아지지 않았고 갈수록 더 엄중해져서 죽음의 변두리에서 헤매고 있었다. 이렇게 2010년 3, 4월이 됐을 때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셨다.

어느 날, 3층의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교류를 했다. 수련생의 말을 듣고 나는 단번에 정념이 강대해졌고 입으로 끊임없이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고 나의 신체는 내가 주인 노릇을 하겠다. 다른 어떠한 배치도 필요 없이 오로지 사부님이 배치한 길만 걷고 기타 모든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이 바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길을 걸으면서도 말했으며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사악의 나의 육신에 대한 박해를 제거했다.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당신이 그녀를 박해하면 그녀 세계의 중생은 어찌되겠는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금방 꿈에서 깨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난 후 나는 이 꿈이 무슨 뜻일까 하고 생각하다가 손이 가는대로 책상 위에 놓여진 ‘밍후이 주간’을 한 권 들었다. 펼쳐보니 ‘신의 생각을 가지고 사람마음을 가지지 않겠다’라는 수련생 교류문장이었다. 나는 홀연히 깨닫게 됐는데 2008년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다가 납치돼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나는 병이 있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했다. 구세력은 나의 이 말을 붙잡고 당신이 병이 있다는 것을 승인했으니 그 병은 오고 신체에 병업이 나타났으며 나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는 조급해하시면서 나를 점오해주셨다. 진정한 수련자에게는 병이 없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의 신체는 사부님께서 이미 정화해주셨으니 병이 없고 이것은 사악의 박해이다. 이 법리를 깨달은 후 나의 신체에는 호전이 나타났다. 신체, 두 다리에 홍진이 적지 않게 나타났고 끊임없이 밖으로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라고 말씀하셨다. 신체는 날마다 더 좋아졌는데 보름이 되지 않아 나는 건강을 회복됐다.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법에서 깨닫고 법에서 수련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우리를 위해 모두 해주신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 2 – 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5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9/188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