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리쯔핑 보도) 캐나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류한위(劉瀚鈺)여사는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오타와 국회 앞에서 중국대륙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다. 진상을 모르는 중국 관광객들이 때로는 욕설도 하지만 그녀는 태연하게 대면한다. “전에 저도 그랬어요. 이전에 저도 파룬궁을 반대하고 증오했어요.” 그녀는 직접 겪은 경험으로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면 류씨는 어떻게 ‘파룬궁을 반대하고 증오’하는데서 파룬궁 수련을 하게 됐을까? 그녀는 왜 중국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을까? 밍후이 기자가 류씨를 인터뷰했다.
반대하던 사람이 파룬궁을 접촉
류씨는 회상하며 말했다. “2012년 전에는 실제로 파룬궁을 접촉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궁을 반대하고 증오했다. 이런 증오는 중국공산당 CCTV의 선전 때문이었다. 그것은 사람을 경악케 하는 사건이었다. 당시 중국공산당 관영언론은 참혹한 ‘천안문 분신사건’을전국에 방영했다. “당시 어린 류쓰잉(劉思影)이 분신자살한 엄마를 부를 때 저는 목메어 울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그때부터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이렇게 10년 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다. 2012년 어느 날, 그녀가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 갑자기 신탕런(新唐人: NTD) 방송 프로그램 ‘오늘의 이슈’가 나왔다. 그녀는 중국 CCTV와 전혀 다른 방송을 들었다. 중국의 집권당을 신랄하게 평론하는 것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그들의 평론에 그녀는 반신반의했다. 집권당에 대해 공식으로 규탄하는 것을 처음으로 보니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대륙에서 이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오른쪽 아래에서 무의식 중에 ‘위화(僞火: 거짓의 불)’라는 동영상을 보았다. ‘위화’는 무슨의미일까? 그녀는 궁금해 클릭했다. 아주 익숙한 동영상이 나왔다.‘당시 파룬궁 천안문 분신사건을 언급한 것이 아닌가? 이 사건은 가짜이고 속임수였구나.’ 그녀는 놀랐고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눈앞의 진상이 믿기지 않았다. ‘천안문 분신사건’이 중국공산당이 꾸민 속임수라니? 이 속임수는 너무 심하다. 왜 그랬을까? 그녀는 놀라서 어쩔 바를 몰랐다. ‘위화’는 밍후이왕 동영상인 ‘분신인가 속임수인가’를 기초로제작됐다. 이것은 완전히 의외였다. 강렬한 대비와 충격으로 그녀 마음에는 매듭이 생겼다.
국회 언덕을 넘어갈 때 파룬궁수련생이 관광객에게 진상 자료를 주는 것을 보고 그녀는 거부했다. 그녀는 당시 생각을 말했다. “그들이 저에게 진상자료를 줄 때 받지 않았습니다. 공산당이 조작에 능한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파룬궁도 조작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시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날 본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위는 아직 마음속 매듭으로 남아있었다.
그녀는 성격이 강하고 시비가 분명하며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계속 생각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개인적으로 파룬궁에 대해진지하게 알아보았다.
그녀는 온라인에서 파룬궁을 검색하고 그림 자료를 보며 기타 관련 사이트를 둘러보고 전면적으로 생각해 결론을 내리려 했다. 이때 눈앞에 다른 장면이 펼쳐졌다. 한편은 ‘문화대혁명’식으로 타도하고 짓밟고 무너뜨리자는 목소리가 담긴 화면이었고(중국대사관에서 고용한 파룬궁 반대시위대), 다른한편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란색 복장을 갖추고 단체 연공하는 장면이었다. 백악관 앞, 국회 앞, 세계 각지유명 관광지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고요하고 침착하게 정좌하는 모습이 매우 평화로워 보였다. 두 가지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 마음속에 또 모순이 생겼다. 이때 그녀는 ‘위화’를 연상했다. 그 속에 분신자의 손 자세가 맞지 않고 가부좌 자세가 틀리고 위장했다는 등 사실이 떠올랐다. 이 가부좌 자세는간단히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이때 그녀는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해서 마음속 매듭을 풀었다.
“저는 모니터를 떠나 바닥에 앉아서 파룬궁 연공자세로 한쪽 다리를 올리고 다른 다리도 올리려 했습니다. 힘껏 올리려 했는데 올라가지 않았습니다.(아무나 할 수 없다는 뜻) 이때 저는 파룬궁이 말한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녀는 즉시 지역 파룬궁수련생과 연락했다. 처음에 전화를 걸자 한 여성이 받았다. 이 여성은 참을성 있게 그녀의 질문에 일일이 답했다.
“그녀의 답변을 듣고 이 일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됐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연공장소를 알려줬습니다. 또 그녀는 저에게 ‘진선인(眞ㆍ善ㆍ忍)’ 미술전이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무엇이 ‘진선인’인가? 저는 흥미를 갖고 이 미술전을 관람했습니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그녀에게 아름답고 깊은 인상을 주었다. 미술전에 담긴 인과응보, 진리를 견지하고 악을 폭로, 파룬궁수련생의 지혜, 선량과 용기가 대번에 그녀 마음속 의혹을 풀어주었다.
다행이 파룬궁 일원이 되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파룬궁 주요 저서 ‘전법륜’을 자세히 읽었다. 처음에 볼 때 책속 한마디에 놀랐다. ‘정신과 물질은 일성(一性)이다.’ 이 한마디는 그녀의 마음을 두드렸다. “그때 저는 침대에 있었는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단번에 침대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이것은 제가찾던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류씨는 목이 메어 오랫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때 그 말이 왜 그렇게 강력했고 평범하지 않았는지 몰랐다. “제가 찾던 것이었습니다! 당시 느낌을 말로 형용하기 어렵네요.”
정신과 물질, 신체와 마음이다. 류씨는 이전에 사업과 생활에 대해이야기 했다. 그녀는 국내에서 자동화기술을 배웠고 자신의 회사도 보유하고 있으며 광둥광채(廣東光彩) 사업협회, 선전시기업가(深圳市企業家) 협회 회원이다. 생활은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사업도 성공했다. 하지만 마음속은 텅 빈 것 같고 왜 살고 있는지 몰랐다. 금전을 위해? 지위를 위해? 사랑을 위해? 그녀는 답안이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은 세 가지 귀결점이 있을 거라고 했다.자살, 미치는 것, 출가였다.
그녀는 이전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국내에서 8,9번 소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누가 저를 건드리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히 잠자는 사자에 콧털을 건드려!’ 그렇게 상대방을 이겨야 했습니다. 생활에서는 더욱 빗나갔습니다.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보든지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완전히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만과 열등감의 결합체였고 일종 질투심과 허영심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사람이 저를 질투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부족한 점이 보입니다.”
대법을 얻어 기쁘고 내심이 승화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류씨는 더는 이기적이지 않고 주변 사람을 생각해준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어느 날 버스에서 창저우(常州)에서 온 고향 사람들이 많이 내렸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파룬따파 자료를 그들에게 주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돈을 얼마나 받아요?’ 나는 누구도 돈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눈을 깔고 중얼거렸지요. ‘돈이 없으면 누가 해?’ 침도 내 얼굴에 튀었습니다. 그녀는 한 바퀴 돌고 와서 더욱 기세 높게 우리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돈을 안 받는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오해와 모욕 앞에서 자신이 어떠한지 생각하지 않고 단지 많은 사람이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음에 대해조급했습니다. 그때 파룬궁수련생이 저에게 진상을 알릴 때 저도 그들을 귀찮아했습니다. 만약 진상을 모르면 지금 관광객들의 표현과 같았을 것입니다! 제가 왜 살아있는지를 알면 그들도 왜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해외의 거센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열풍에 그녀도 깊이 반성했다. 이전에 그녀는 왜 삼퇴하는지 몰랐다. 이후에 깊이 알게 됐다.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는 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을 알았다. 공산당은 중국대륙을 파괴했으며 인성을 파괴하고 도덕을 파괴하며 사람이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을 파괴했다. 사람들이 이 악마를 믿으면 위험한 것이 아닌가? 공산당이 무고한 사람을 납치한 것이다! 악마를 멀리 해야만 재해를 피할 수 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고 사람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사람들에게 ‘삼퇴’를 알려주고 이치를 알려줍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인정하지는 않지만 제가 진상을 알리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줍니다.”
류씨는 마음이 단순하고 순정하다. 그녀는 마음으로 진상을 알린다. 왜냐하면 진상은 희망이고 진상은 미래다. 그녀는 마음속에 사명감으로 충만됐고 기회만 되면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6/319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