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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던 인생이 대법을 만나 바로 잡히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쉐리 취재 보도) 그는 어릴 때부터 어딘가에 인간세상의 고통을 초월한 아름다운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끊임없이 이 세계로 통하는 정신적 힘을 찾아 헤맸지만 현실생활에서 오히려 싸움질이나 하는 폭력배가 됐으며 하마터면 마약중독 치료센터로 보내질 뻔 했다. 지금 그는 즐겁고 건강한 해관 공무원이다. 그가 어떻게 이 인생의 험난한 길에서 환골탈태를 했을까?

图:马特乌什(右一)和同修在二零一五年欧洲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会场

수련생들과 2015년 유럽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회의장에서의 마테우스(오른쪽 첫 번째)

음주와 폭력으로 가득했던 소년 시절

마테우스는 유능한 소년이었고 동작도 아주 민첩했다. 그는 각종 스포츠를 좋아하고 마라톤과 무술도 즐겼으며 그 중에서 무에타이를 아주 잘했다. 그는 육체훈련 중에서의 속박을 일종의 자아발전과 개선 과정으로 삼았다.

그와 남동생, 아버지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늘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그곳은 주먹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수호하는 곳이었다. 아버지는 그에게 모욕을 당하면 반드시 복수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 스스로는 재미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약자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싸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지역 싸움에 늘 그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술 냄새와 담배 연기를 무척 싫어했지만 집 안에는 온통 담배연기였고 지역 전체에서 늘 술 냄새가 진동했다. 사람들은 모두 술과 담배를 현실 도피 도구로 삼았다. 그도 천천히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는 싫어했지만 끊을 수 없었다.

다른 세계를 찾다

싸움을 좋아하고 타락한 생활 속에서도 마테우스는 정신적 영역의 발전을 추구했다. “저는 대량의 현학 서적을 읽었고 동양의 명상, 무술, 임사체험 등등을 읽었으며 또 환각제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고통과 불공평 및 편견으로 가득한, 사람을 미혹시키는 현실 밖에 진실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서적들은 마테우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생명의 의미는 무엇이고 왜 인류는 여기(지구)에 있을까? 다른 별에 있는 생명도 고난과 불공평으로 가득할까? 기공과 수련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경지를 제고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왜 나쁜 사람들이 권력을 장악하는가? 옛 문헌 혹은 선지자들이 묘사한 ‘말법(末法)시기’가 발생하는 진실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는 표층 세계의 베일을 벗겨 내려고 결심했고 일체 대가를 들여 이런 문제에 대한 답안을 찾았다. “저는 노트북에서 제 모든 꿈을 기록했고 가부좌한 후의 모든 의식, 육체 이탈 경험을 적었으며 각종 약물을 직접 시험했습니다.”

마테우스는 가끔 사이트에 접속해 이 방면 서적을 찾았다. 한번은 인터넷서점에서 그는 몇 백 권의 서적 중 아주 보기 좋은 파란색 책을 발견했는데 그의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넷에서 독자들은 이렇게 평가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한 사람의 생각을 개변시키고 심지어 사람을 도와 각종 불량한 습관을 없애줍니다.” “핵심으로부터 신체를 개변하고 사람을 승화하고 원만하게 합니다.” 이것이 내가 계속 찾던 것이 아닌가? 그의 머리는 마치 전기플러그처럼 단번에 전기가 통한 것 같았다. 그는 즉시 ‘전법륜’을 구매했다.

그리고 ‘전법륜’ 중의 ‘논어’를 두 번 보고서 그는 자신의 신체가 (흡연과 각종 약물로) 너무 더러워져서 이 책을 볼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일체 대가를 들여 시험하다

그는 계속 스스로의 정신영역 실험을 해나갔고 일부 신비한 능력을 느꼈다. 그는 높은 지혜가 있는 생명을 접촉하고 싶었고 이 혼탁한 세상에서 자신을 가르쳐 줄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매번 환각제 복용량이 갈수록 늘었다. 가족은 아주 걱정했고 친구들도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것을 믿는 사람도 이해하려는 사람도 없어 그는 더욱 외로웠다. “그날 저는 평소보다 10배나 많은 양의 환각제를 복용했습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깨어나서 절망해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비애를 느꼈고 이 비참한 세상을 살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법륜’은 멀지 않은 책장에 조용히 누워있었고 평온하고 따뜻한 빛에 에워싸여 있었다. “저는 자신이 홍대한 자비에 싸여 있음을 느꼈습니다. 강철도 녹일 수 있는 자비였고 마음속에서 희망이 올라왔습니다. 그 시각 제 인생 한 장면 한 장면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수련이 제가 인간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임을 인식했고 이것이 일생동안 기다렸던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목 놓아 울었습니다. 저는 크게 외쳤습니다. ‘나는 계속 잠에 빠지지 않을 것이고 나는 수련해서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날 밤 그는 아주 많은 것들을 알게 됐고 신체와 마음속에서 좋지 못한 것 한 가닥조차 모두 똑똑히 인지할 수 있었는데 집착과 왜곡된 관념도 포함되어 있었다. 마침 이런 것들이 존재함으로 인해 그가 ‘전법륜’을 계속 보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다.

“저는 자신이 속인처럼 음주, 흡연, 마약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제가 잘 수련한다면 이런 것들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내심 깊은 곳에 한 가지 소망이 있었는데 지금부터 수련할 것이고 진정한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런 나쁜 것들을 청소해주신다는 것을 확신했고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반드시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하고 아울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마테우스는 가족에게 선언했다. “저는 고칠 겁니다. 마약을 끊어버리고 좋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그 해 그는 19살이었다.

건강을 회복하고 대법의 신비함 느껴

진정으로 대법수련을 시작한 후 그의 신체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독감 증상이 나타났다.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웠으며 눈은 물건을 잘 볼 수 없었다.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었고 뼈마디가 모두 통증으로 참기 어려웠다. 그러나 그는 마음이 아주 차분했다. “이것은 무척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저를 돌봐주고 신체를 청리해주시며 진정한 수련을 위해 준비해주심을 알았습니다.” 8일간 그는 정신이 희미한 채 절반쯤만 각성되어 있었다. 다행히 화장실에 갈 힘은 있었고 다시 침대로 기어올 수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아주 기묘한 일이 발생했다.

“한번은 제가 꿈에서 신체가 반공중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온 몸에는 백여 갈래 되는 전선에 감겨져 무척 복잡한 기계에 연결되어 있었고 이런 선은 제 타락한 신체의 매 한 개 혈자리와 육체 체계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기계는 가장 미시적인 표면에서 제 신체를 새로 만들고 있었고 좋지 못한 것들을 제거해주고 새로운 부품을 설치하고 에너지를 보충해주었습니다.”

“저는 10여 개의 미시적인 파룬(法輪)들이 제 신체의 기초적인 부분을 만들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부에서 외부까지 전반 신체를 관통하고 있었습니다. 신체는 마치 거대한 우주체계 같았고 거대한 공간이었으며 빼곡하게 밀집해있는 무수한 공간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이 일체가 아주 장관이고 아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매 하루 그는 모두 방대한 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들이 신체를 떠나는 것을 느꼈다. 신체는 갈수록 가벼워졌다. 이 시각 그는 아기처럼 울었고 마음 속으로 큰 소리로 외쳤다. “저는 수련하겠습니다! 저는 수련하겠습니다!” 매번 그는 관정(灌頂)을 느꼈다. “거대한 자비를 느꼈고 고밀도의 에너지와 높은 지혜가 담긴 물질들이 신체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지혜가 확장되는 것을 느꼈고 몸 안에서 밖으로 청량함과 순정함을 느꼈습니다.”

그 시기 그는 아직 소년이라 얼굴에 여드름이 아주 많았다. 수련을 시작한 후 여드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시작했다.

좋은 사람이 되어 생활이 궤도에 들어서다

그가 ‘전법륜’을 목마르게 한번 또 한번 읽을 때마다 그는 마음속으로 단비를 맞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저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될지 가르치는 책이었습니다. 심지어 더욱 높은 경지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출가하거나 인간세상을 떠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신을 승화할 수 있고 결국 각자(覺者)로 될 수 있습니다.”

그는 또 핀란드의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찾았다. 그들의 수련 체험을 배우고 참조했으며 또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법리를 어떻게 생활 속 각 방면에 녹아들게 할 수 있는지 점차 알게 됐다.

그는 부모님 집에서 나와서 핀란드 수도로 갔다. “저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었고 더는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어를 독학해 공항의 해관 공무원이 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활력과 빠른 박자의 환경 속에서 저는 매일 여러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납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무척 즐겁고 성심껏 그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대법수련은 마테우스로 하여금 갈등을 대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갈등은 우리가 업을 갚게 함으로써 자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며칠 전 제 상사는 아무 이유 없이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녀는 진짜 화가 났고 저한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때 저는 자신에게 냉정해질 것을 요구했고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태도를 바꾸고 더는 저에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은 제가 그 시기에 마땅히 갚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사물을 명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표준이 있게 됐습니다. 저는 자신이 깊고 두터운 선량한 마음을 수련해낼 것을 희망하고 더욱 평화로워지길 희망합니다. 8년간 수련 중의 에피소드는 저로 하여금 선(善)의 힘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많은 노력을 들여 이 방면에서 더 착실해질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삶의 길을 잘못 들어선 그에게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도록 변모시켰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1/3187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