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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과 좌초

글/ 우한(武漢)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월 26일, 우리 세 사람이 함께 발정념을 할 때 내 천목에 바다가 나타났는데 바다 가장자리는 온통 백사장이었다. 백사장에는 또 작은 배들이 빽빽하게 들어섰는데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작은 배들은 백사장에 좌초되어 출항할 수 없었다. 이 현상은 동시에 우리에게 작은 배가 좌초된 시간이 이미 아주 오래됐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사람들(세인과 일부 대법제자)은 배고픔을 참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이미 해안으로 가서 음식물을 보충했는데 더는 지체하다간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었다.

우리 세 사람은 바다에 가서 그들을 도와 배를 밀었지만, 배가 너무 많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 우리는 동북 대법제자에게 도움을 청하자 창춘의 대법제자, 동북의 대법제자, 전국의 대법제자가 왔다. 대법제자는 각자 능력에 따라 배를 미는 사람은 배를 밀고 진상을 알리는 사람은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세인들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왜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해야 하는지를 알려줬다.

배는 한 척씩 출항했다. 앞 배가 출항해야 뒷 배가 출항할 수 있어 대법제자들은 하나씩 밀었다. 이때 갑자기 사마(邪魔)가 교란하러 왔는데 세인들의 출항을 저지해서 우리는 사마를 제거했다. 또 어떤 사람은 배에 악당의 깃발을 걸어 우리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스스로 악당의 깃발을 태워버렸고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진짜 불로 깃발을 태워버렸다.

작은 배는 대법제자의 도움으로 모두 출항했다. 그들의 작은 배는 항해하는 중에 자동으로 한데 뭉쳤다. 대법제자는 또 신통 법력으로 그들을 도와 닻을 올려 전진하게 했다. 작은 배의 세인 중에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합장하고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엎드려 절하고 천 번 만 번 은혜에 감사드렸다. 어떤 사람은 소리높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쳐 천지를 진동시켰다.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이전에 우리의 기점은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기초에 섰지만 오늘 대법을 수련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1], 고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한 좋은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선념(善念)은 무궁무진한 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배 안의 세인들은 왜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해야 하는지 모두 명백히 알았다.”

작은 배에는 보통 3~5명이 있었는데 어떤 배에는 한두 사람만 있어 그들의 능력으로 작은 배를 바다로 밀어 넣기에는 절대 불가능했다.

무관심과 좌초 현상은 현재 대법제자의 현 상태도 동시에 반영했다.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한 인원은 밍후이왕에서 아직 20만도 안 된다. 중국에서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한 세인의 숫자는 더욱 적다.

사부님께서 응집력 면에서 점화해주셨다. 누가 이런 응집력을 파괴하면 곧 죄를 범하는 것인데 세인이 응집력을 파괴하면 세인이 죄를 짓고 대법제자가 파괴하면 죄과가 더욱 크다. 전체적으로 내려와 정체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누가 파괴하면 그의 죄가 더 크다. (대의)

기억이 점차 열릴 때 사부님과 서약한 조사정법, 구도중생이 떠올랐고 대법제자와의 협약이 떠올랐다. 전체적으로 내려와 전체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동년 동월 동일(同年同月同日)에 태어나기를 바라지 않지만, 동년 동월 동일에 돌아가기를 바란다. 누가 먼저 법을 얻으면 다른 사람이 법을 얻게 알려주고 서로 전해준다. 한 사람도 떨어지면 안 되고 한 사람이라도 떨어지면 누구도 가지 못한다. (대법제자의 각 항목도 포함해 모두 협약이 있다.) 전체적으로 내려와 전체적으로 법을 얻고, 수련하고,원만하고, 전체적으로 집에 돌아간다.

이기심과 무관심을 제거하고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만을 큰일로 여기고 수련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모든 일을 할 때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좌초하지 말고 닻을 올리고 출항해야 한다.

대법제자들은 법학습 소조를 중심으로 응집력을 증강해 하나의 촌(村), 가(街), 구(區), 현(縣), 시(市), 성(省), 전국, 전 세계로 확대해야 한다. 나 개인 인식으로는 이것이 사부님의 희망과 요구이시다. 대법제자는 전체적으로 수련 제고, 구도중생, 반본귀진에 도달해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개인의 층차 인식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르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문장발표: 2015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1/318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