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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위엄 있게 대법을 수호하고 박해를 해체하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미상(美尙)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법을 수련한 지 19년이 됩니다. 마음속의 감격, 감동, 깨달음을 전부 진술하기 어렵습니다. 이글에서 저는 단지 위엄 있게 대법을 수호해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한 이 방면에서의 사소한 체험을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1. 위엄 있게 대법을 수호하고 박해를 해체

1999년 ‘7.20’ 이후,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광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 사부님을 비난, 모함했다. 대법제자들은 잇달아 걸어 나와 대법을 수호했고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며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2000년, 나는 베이징으로 돌아와 악인에 의해 유치장에 갇혔다. 교도관은 나에게 이른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붓을 날려 “평생 수련하며 끝까지 수련을 견지하겠다”라고 썼다.

내가 수용소에 갇힌 그 시각, 막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손을 내밀어 소장의 손을 잡았다. 그는 키가 큰 경찰이었으나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라 황급히 내 손을 뿌리치려고 힘껏 몸부림쳤다. 많은 경찰이 에워싸고 다가와 잡아당겼다. 이때 내 손은 마치 펜치처럼 그의 손을 꽉 죄고 있었는데 누구도 벌릴 수 없었다. 그들은 나에게 뭘 하려는지 물었다. 나는 “함께 감옥살이를 합시다. 이곳에 갇힌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최소한의 도덕, 존엄성마저 인정되지 않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나는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나를 이곳에 가뒀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 동생은 괜찮은 사람 같으며 또 약간의 사람 모습이 있어 보입니다. 함께 감옥살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그가 어느 조항의 죄를 저질렀는지 물었다. 내가 “당신은 살인했고 방화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억울하다고 큰소리를 질렀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연마하게 하셨는데 단지 건강을 위했을 뿐입니다.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고 도덕성이 향상되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는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하셨습니다. 더구나 어느 조항의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 억울함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때 많은 공안 경찰이 왔으나 그들도 내 손을 떼어 놓지 못했다.

이때 우리 가족도 급히 왔다. 가족들은 이 상황을 보고 힘이 나서 ‘610’에 내가 도대체 어느 조항의 법을 위반했는지 물었다. 몇 십 명 사람들은 모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누구도 말하지 못했다. ‘610’ 두목까지 왔지만 방법이 없었다.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선포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즉시 손을 놓고 가족의 차에 앉아 집으로 돌아갔다.

2. 정부 및 공안, 검찰, 법원 부서 중생을 자비롭게 구도하다

한 동안 ‘610’은 날마다 경찰 두 명을 파견해나를 감시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했다. 나는 방법을 생각해서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보여주었다. 매일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우리 집 입구로 보내줬는데 나는 문을 나서면서 주웠다. 그들에게 주니진상 자료를 매우 즐겨 보았다. 한 동안지난 후에는 심지어 재미를 붙였다. 그들은 나에게 자료를 주우면 먼저 그들에게 보여달라며 그들이나 혹은 정부 부서에 제출해 그들에게 알리고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한 마디 말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공개적으로 진상 자료를 보내는 것에 한 갈래 큰 길을 열어주었다.

어느 한 번은 진상자료 중에 정부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쓴 공개편지가 있었다. 나는 이것이 너무 좋고 겨냥성이 있다고 생각해 즉시 그들에게 보내줘 하루 빨리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장쩌민(江澤民)을 따라 천인공노의 큰 죄를 저지르지 말도록 하며, 그들에게 또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게 하려 했다. 나는 근본적으로 그들을 범죄자로 여기지 않았고 단지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중생으로 여겼을 뿐이며 단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도를 얻게 했을 뿐이다.

나는 아예 큰 주머니를 메고 각종 내용의 진상 자료를 함께 묶어서부서마다 보내주었다. 매 부서에 한 묶음씩 직접 그들의 최고 책임자에게 보냈다. 먼저는 현 정부 현장 사무실, 현 공안국, 현 검찰원, 현 법원, 현 유치장, 현 구치소 등 현급 단위에 보냈다. 그런 다음 각 향과 진 기관 부서, 파출소, 학교 등 부서에 보냈다. 나는 그들에게 자료를 열심히 보고 파룬궁 진상을 충분하게 이해할 것을 당부했다. 모든 사람은 모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책임자들은 모두 내가보내준 진상 자료를 기쁘게 받았다. 그리고 꼭 잘 보겠다며 열심히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대답했다. 또 난처하게 구는 경비원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롭고도 엄숙하게 “당신 책임자는 나에게 파룬궁진상 자료를 주우면제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니 날 가로막지 마시오. 당신이 진상을 명백히 알면 복을 받습니다. 더구나 내가 몰래 밀어 넣는 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당신들 상사 손에 보내주는데 뭐가 두렵습니까?”라고 말하자 그들도 나를 난처하게 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1] 오직 우리가 자비와 선념을 품고 중생을 구도하기만 한다면, 중생의 명백한 면은 느낄 수 있고 그들의 사람 일면도 사악해지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이치는 일체를 제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대법을 수호하는 중에 기적이 나타나자 사존의 자비를 깨닫다

2000년에 대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으로 갔을 때 한 악독한 경찰이 오더니 나를 구타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파룬 위에 놓으셨다. 악독한 경찰은 발을 날려 나를사납게 찼지만 나는 즉시 아주 자연스럽게 다른 한 쪽으로 회전했다.

그 후 성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는 랴오닝(遼寧)으로 납치됐다. 악독한 경찰은 나를 핍박해 이름과 주소를 말하도록 했고 흉악하게구타했다. 사부님께서는 금종조(金鐘罩)로 나를 보호하셨다. 악독한 경찰은 오후 3시부터12시까지 나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표면적으로 나는 매우 큰 상처를 입었으나 그렇게 큰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반대로 악독한 경찰은 오히려 자신이 아파서 온 바닥을 뒹굴며 줄곧 “파룬궁, 사람 살려!”를 외쳤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즉시 고문을 멈췄다. 게다가 앞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며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은 뤄간(羅幹)이 직접 지도하는 세뇌반에 납치돼 감금됐다. 내가 세뇌반 두목에게 발정념을 하자 그는 즉시 소리를 지르며 내 두 눈에서 금광이 발사돼그의 몸을 쳤다고 말했다. 충격을 당한 그는 머리를 감싸 쥐고 쥐구멍 찾듯 도망치며 다시는 내 얼굴을 감히 보지 못했다.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 한길에서 걸어왔는데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고 유치장, 구치소에 갇혀서부터 그 후 노동교양소, 세뇌반에 이르기까지,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시지 않으셨다면 매번 박해로 거의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잔혹한 박해 속에서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는 마음만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평온하게 생사관을 넘게 하셨다. 게다가 매번 난에서 나는 모두 자신의 심성 제고, 층차의 승화를 뚜렷하게 느꼈다.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는 늘 나에게 눈물이 앞을 가리게 했으며 또 내가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격려해주셨다.

4.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원한을 품지 않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 매번 박해를 당한 후 악독한 경찰은 늘 나를 ‘영웅’이라고 말하며 나를 매우 존중하고 탄복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인솔해 혁명을 일으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이끄시고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하도록 해주시며, 생명의 층차를 제고시키십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무슨 ‘영웅’이 아니며 대법 중의 한 입자일 뿐입니다.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고 위대하시며 뭐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또 그들에게 “대법은 우주 대법이므로 대법을 박해하지 말며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당신들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권했다. 그들은 나의 선량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들은 나와 다른 수련생에 대해 그렇게 사악하지 않았다.

매일 오후 나는 모두 수련생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어떤 때는 위험에 마주쳤는데 그 수련생은 즉시 도망쳐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2]를 기억했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유지했고 아울러 사존께 가지해주시도록 빌며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려 진념을 움직여 그를 구하려 했다. 결과 매번 놀라움은 있어도 위험은 없었다. 이후도망친 수련생을 원망하는 약간의 마음도 없이 그와 합류해계속 진상을 알렸다. 게다가 마음속으로나에게 심성이 제고되는 기회를 주었다고 그에게 감사해했다.

진상을 알릴 때 매번 어느 곳에 가면 나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그곳에 파견하셨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어떠한 사악함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는 내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내 신변에 사부님의 법신이 계시고 천룡팔부(天龍八部) 호법신이 있으며, 또 층층 우주 사이의 각종 호법정신(護法正神)이 모두 나를 가지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나는 단지 인간세상에서 움직일 뿐이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빨리 구하기만 하고 그 나머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수련한지 19년이 된다. 쓰려는 것이 너무 많기에 푸른 하늘을 종이로 하고 바닷물을 먹물로 삼는다 해도 제자에 대한 사존의 홍은(洪恩)은 다 쓰지 못한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문장발표:2015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