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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사소한 일’에서 수련의 엄숙성을 보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심한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속으로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꼈으며, 사회가 불공정하고 심지어 자신의 수련에 대한 사부님의 배치까지도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 또 상처를 받았거나 남에게 억울함 당한 것을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거나 어느 한 사람을 내려놓을 수 없는 등등이다.

자세히 찾아보니 원래 이것들이 모두 질투심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남과의 적대적 정서가 폭발해 나왔다는 것은 이미 모순을 만들어냈다는 것이고, 만약 폭발해 나오지 않더라도 불만이 아직 남아서 마음속으로 앓고 있는 것 역시 질투심이 난을 일으켜 자신에게 상처 주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좋지 않고 남에게도 좋지 않다. 두 가지 사소한 일이 발생한 후에야 마땅히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 번째 일은 9월 어느 날이었다. A수련생을 찾기 위해 다급히 B수련생을 찾아갔는데 B수련생이 마침 잠을 자고 있었다. 문을 열자 놀라서 잠에서 깨어난 B수련생은 나를 보자 귀찮아하며 “어떻게 왔어요?”라는 말이 나왔다. 말투는 매우 거칠고 깔보는 태도가 섞여있었으며 혐오하고 싫어하는 표정이었다. 멍해 있다가 A수련생을 찾아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B수련생은 심드렁하게 전화번호를 건넸다. 다급히 도망치듯 나왔지만 도중에 내내 우울했고 실의에 빠졌다. 마치 매우 큰 충격을 받은 것처럼 마음속으로 이후에 무슨 일이 있어도 B수련생을 찾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의외로 이 사소한 일에 오랫동안 집착했다. 이후에 또 다른 수련생이 내 앞에서 말했다. “B수련생은 제가 그 집에 가는 것을 아주 환영하지 않아요. 제가 가면 계속 잔소리만 하고 계속 다 의미 없는 말만 한다고 말해요.” 들은 후 나는 마음속으로 더욱 분했고 더욱 이 일, B수련생에 대해 내려놓을 수 없게 됐으며 깊은 원망을 품고 새로운 집착을 형성했다.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니 남이 나에 대한 태도의 좋고 나쁨, 남이 나에 대한 생각과 평가, 남이 나를 어떻게 말했는지 등에 집착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언제나 자아를 보호하는 중에서 밖으로 남을 보고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를 찾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문제의 근원이고 질투심이 ‘정(情)’의 엄호 하에서의 팽창한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이 밖으로 찾으면 마의 길을 걷는 것이고 시간이 오래되면 마도(魔道)로 연마하게 될 것이다.

놀래 깨어난 후 자세히 이 사소한 일의 앞뒤를 돌이켜봤고 자세히 훑어보는 중 자신의 모든 문제와 부족함을 찾아봤다. 매우 많은 결점과 관념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쉽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쉽게 바깥의 영향을 받아 집착이 생기며, 자아 보호 의식이 매우 강렬해 고질적으로 남이 자신을 건드리거나 비평하는 것을 싫어하며 마음에 드는 것만 듣기 좋아하고 귀에 거슬리는 것은 듣기 싫어했으며, 일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제때에 자신을 대조하고 자신의 문제를 찾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나에 대한 남의 나쁜 태도로 인해 자신을 연마하지 않고 나를 좋게 대하지 않으면 그와 왕래하기 싫어하며 속인의 생각으로 대했으며, 모순의 틀에서 뛰쳐나와 문제를 보지 않았고 발생한 크고 작은 일과 모순을 속인의 모순으로 대하고 불평했다. 다시 말해서 이런 방면에서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 기제를 연마해내지 못했으며, 자신의 후천적인 질투심· 의심· 색욕심· 경솔하게 결론을 내리는 마음· 원망심이 매우 심했는데 이것은 수련생 상호를 갈라놓는 요소가 됐다. 발생한 모든 좋고 나쁜 일을 수련 중의 좋은 일로 생각하는 바른 사유가 아니고사유방식이 여전히 속인의 좋지 않다는 틀 중에 있어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자신의 좋지 않는 사유가‘나쁜 방면으로 생각하게’ 지배했고 구세력의 괴멸(壞滅)의 사유규칙으로 갔다. 그러나 신우주의 규칙은 모든 좋지 않는 일을 가장 좋은 일로 바꿀 수 있으며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이 관념을 바꿔야 한다!

두 번째 일은 얼마 전 C수련생 집으로 가는 도중 발생했다. 걷고 있는데 갑자기 작은 새 한 마리가 급히 길가 한 작은 가게 안에 들어갔다. 가게 주인은 놀라서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곧바로 이 가게로 들어갔는데 채색 사랑앵무새 한 마리가 거기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자 나는 단번에 앵무새를 붙잡았고 앵무새는 부리로 나를 몇 번 쪼았다. 작은 종이함에 넣고 걸으면서 또 한 마리를 사서 외조카딸에게 주어 기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외조카딸은 이전에 이런 종류의 앵무새를 기른 적이 있고 빈 새장이 있었다). 이렇게 되면 수련하는 내가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C수련생을 만나 이 일에 대해 싱글벙글 하며 말했다. C수련생은 “수련하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죽이지 않고 기르지 않는다는 것을 잊었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나는 외조카딸 보고 기르라는 것이지 내가 기르는 것이 아니라고 변명했다. C수련생이 또 법에서 법리를 말해줘서야 내가 또 심성을 지키지 못했고 작은 앵무새에 이끌려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해 보라, 옛날 산굴 속에서 수련하는 한 도사는 사냥꾼에게 쫓겨 산굴 속으로 뛰쳐들어온 상처 입은 작은 노루에 이끌리고 집착해결국 자신의 수련을 망쳤고 사후 윤회하여자신이 노루가 됐다. 이것은 역사상 수도인의 교훈으로서 후세에게 경고하고 참조하라는 것이다.

다시 나를 보자, 남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가게에 들어가 하늘에서 떨어진 앵무새를 붙잡았다. 전자는 작은 노루가 사냥꾼에 쫓겨 스스로 수도인의 산굴 속으로 들어간 것인데 난 스스로앵무새를 추구했다.

또 각도를 바꿔보면, 어쩌면 작은 앵무새와 이 가게 주인이 인연 관계가 있는데 나의 인위적인 행동이 이런 배치를 교란했을지도 모른다. 이 일에서 내가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는가? 그것은 확실하다. 여전히 사람 마음을 움직였고 바깥일의 변화에 속인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비록 앵무새를 옥상에서 날려 보냈지만 이 사소한 일을 다시 말하자면 사소한 일이 아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얼마나 많은 집착과 속인의 관념이 폭로됐는가! 비슷한 일과 고험은 아마 이후에도 갑자기 매우 많이 접하게 될 것이고 그 중에서 자신이 ‘도중(道中)’에서 수련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이상 두 가지 사소한 일에서 얻은 교훈, 그 어떤 집착심도 직접 수련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질투심은 매우 많은 사람의 집착 속에 관통되어 있다. 예를 들어 원망심을 갖고 줄곧 내려놓지 않으면 마지막에 ‘원한 있는 생명’으로 변해버리고, 돈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돈 구멍에 빠질 것이며, 색욕심을 내려놓지 않으면 색마(色魔) 난귀(爛鬼) 세계로 걸어갈 것이다……

수련은 가장 엄숙한 것이고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다. 당신이 강렬하게 무엇에 집착하면 마지막에 당신은 바로 그것으로 변하고 당신은 바로 무엇을 향해 걸어갈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집착 때문이다. 왜 모든 집착심과 집착을 내려놓을 수 없는가? 한마음으로 한결 같이 대법을 배우고 대법에 동화하며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해야만 바로 가장 정확한 선택이고이외의 선택은 모두 틀린 것이다.

개인의 체득과 깨달음이다.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법을 스승으로 삼아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18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