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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이 부여한 최후의 시간을 아끼자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공부한 심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공부한 후 나는 시간이 긴박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기존 설법에서 매번 비록 개별적인 제자에게 ‘무거운 망치’로 치듯 훈계하셨지만 제자들을 더 많이 격려해주셨다. 나는 이번 설법은 이전 설법에 비해 더욱 엄숙하다고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회의가 끝난 후 기회를 봐서 그런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라. 당신은 시간이 없는데 당신은 어쩌려는 것인가?”[1]라고 하셨다.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아직 기회가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기회조차 없어졌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늦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면 당신은 오로지 뛰어야 한다.”[1]라고 하셨다.

그동안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정법 종결시간을 집착하는 면에서 수련교류를 했다. 사실 우리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대법제자는 근본적으로 종결시간에 집착할 자격이 없다. 인간세상의 매 하루는 사부님께서 매우 힘들게 감당하셔서 연장된 것이고, 만약 구세력의 안배에 따랐다면 인류는 1999년 대재앙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걸어왔다. 그리고 원래 반드시 소멸되어야 하는 중생도 아직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무지하게 업을 쌓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궁과 무수한 중생을 구하시기 위해 또한 제자와 중생을 위해 거대한 업력과 마난을 감당하고 계신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반드시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 중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 중에서 우리는 또 이렇게 오래 수련했다. 현재 집착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수련했는가? 대법제자의 언약을 실현했는가? 만약 사부님께서 이 시간을 연장시켜주시지 않았다면, 만약 정법이 10년 전에 종결됐다면 우리는 어떤 위치에 놓여 있어야 하는가?

현재 속인들도 시간이 특별히 빨리 간다고 느낀다. 하루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니 모두들 “시간이 모두 어디로 갔지?”하며 놀란다. 한 교사가 ‘당신의 8760시간’이라는 책을 써냈다. 1년은 365일, 모두 8760시간이다. 매 30분을 금화 하나로 대체한다면 1년은 모두 12410개 금화다. 1년 동안 이 금화를 어떻게 썼는지 기록한다. 다시 말하면 1년이란 이 시간동안 모두 무엇을 했을까 생각한다. 작가가 이렇게 시간을 금화로 부르는 효과는 자신의 통제력과 작업효율을 향상시켰다.

여기서 나는 생각했다.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이 하루 24시간 동안 모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야 한다. 오늘의 시간을 놓치면 얼마나 많은 금전으로도 바꿔올 수 없다. 오늘의 1분 1초는 모두 아주 소중하다. 나로 놓고 말하면 출근하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해도 12시간이다. 또 1년에 3일만 휴무한다. 그러나 하루 24시간 중 만약 6시간이 수면 시간이라면 그래도 6시간은 자유로이 안배할 수 있다. 나는 될수록 이 6시간을 수련하는데 쓰려고 한다. 어떤 때에 둥타이왕(動態網)을 보는 데 사용한 30분은 특별히 시간낭비를 했다고 생각된다. 만약 이 시간을 ‘전법륜’을 공부하는 데 쓴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만약 오늘 너무 바빠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면 바쁘지 않을 때 보충한다.

대법제자가 수련함에 있어서 심성제고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은 ‘바쁘다’ 혹은 ‘바쁘지 않다’는 것과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없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법 중에 있고 일에서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 아무리 바빠도 수련을 지체하지 않을뿐더러 늘 어떤 일을 하든지 결과가 더 좋다는 것을 법에서 알게 됐다.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서둘러야 하고 제한된 시간을 모두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데 써야 한다.

말겁(末劫) 시기에 속인사회의 물건은 바른 것이 얼마 없다. 어떤 때 조금만 느슨하면 사람의 마음이 곧 범람한다. 사부님께서는 “텔레비전을 보고 컴퓨터를 보는데, 어쨌든 어떤 것이든 당신이 보았다면 바로 들어간 것이다. 사람 머릿속에, 신체 속에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담았다면, 당신의 행위는 그것의 통제를 받게 마련이다. 당신이 하는 말, 당신의 사유방식, 당신이 사물을 인식하는 태도는 모두 그것의 영향을 받게 된다.”[2]라고 하셨다.

최후로 갈수록 더욱 엄숙하다. 사람과 신은 일념의 차이다. 조금만 나태하면 곧 끌려가서 사람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신이 매일 모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고 모든 시간을 정법에 쓴 것인지 생각해본다. 이렇게 시시각각 정법 마지막 단계의 시간이 소중함을 경고한다. 매일 후회하지 말고 이 시각부터 진정으로 정진하고 정법의 매 한걸음을 착실하게 걸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당부로 수련생들을 격려해주려 한다. “사부가 말한 세 가지 일은 모두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이 최후의 이 한 단락 길을 더욱 잘 걷기를 희망한다. 그런 잘한 사람들은 느슨해지지 말라. 느슨해지지 말라.”[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8/318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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