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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사유와 고정 관념으로 문제 보는 것을 해체하자

[밍후이왕] 나는 장기간 주입된 당문화 ‘교육’으로 부정적 사유가 뿌리 깊이 형성됐다. 그리하여 수련을 생각하기만 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참혹하게 못 박히고 삼장법사가 간난신고를 겪으며 서천에 불경을 구하러 가는 것이 떠올랐다. 그러나 역사상 바른 믿음을 박해해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로 로마에서는 전염병이 돌았고 국왕이 고통스럽게 죽는 응보를 받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교훈을 잊어버렸다. 1999년 당시 박해가 매우 심각했는데 사상 속에서 또 부정적인 사유가 형성되어 박해의 관념과 자아 보호의 관념이 형성됐다. 나는 수련생들을 떠올릴 때 그들의 부정적인 면과 부족함을 가장 잘 기억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몇 년 동안 만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나에게 남긴 부정적인 면과 단점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면과 단점은 그 수련생의 진실한 표현이 아니며 어떤 것은 사람 마음으로 생겨난 소문 때문이었다.

나는 과거에 한 협조인 수련생과 논쟁하면서 다투기까지 했다. 당시 그 수련생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모두 제한했고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따라 다니면서 막아 나섰다. 나는 그녀에게 매우 강한 부정적인 생각이 형성되어 그 수련생을 언급하기만 하면 우리가 바른 일을 하는 것을 교란했던 것을 떠올리고 심지어 그녀의 법에 있지 않은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까지 생각나 화가 났다. 그러면 사악은 나의 사람 마음을 강하게 했고 수련생들을 시켜 그녀가 또 법에 있지 않은 일을 했다고 소문내게 했다. 나는 그녀도 나에 대해 강한 부정적 생각이 형성된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들에게 인터넷에 접속하는 기술을 가르쳐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걷게 하고 자료점이 도처에 꽃 피게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긍정하신 일이다. 때문에 그녀는 감히 교란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뜻밖에 내가 박해 초기 노동교양소에서 잘하지 못한 것을 문제 삼아 말을 퍼뜨렸다. 내가 바르지 않고 대법 일을 할 자격이 없다면서 수련생들에게 나와 협력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는 당시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고 이해도 표면에만 머물러 개인 수련의 집착에 빠져 있었다. 그리하여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법에서 분명히 말하지 않았을 때 넘어진 것이다. 나중에는 잘못한 적이 없었고 모두 정정당당하게 했다. 그렇게 오래전의 일인데 아직도 말하다니? 생각하면서 생각할수록 불쾌하군. 그럼 당신은 잘했는가? 당신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똑똑히 말씀하신 후에도 거짓으로 전향했다. 나보다 더 나을게 뭐가 있지? 당신은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렸는데, 그 수련생이 박해 받은 것은 당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 등등의 생각을 했다.

사실 우리는 당시 모두 사람 속에서 밖을 향해 찾았고 상대방의 개인 수련의 부족한 점을 잡고 서로 비난했는데 사실 이미 사악의 속임수에 빠진 것이었다. 구세력은 바로 개인의 누락을 이유로 교란하고 수련생들 사이에 간격을 형성해 우리의 환경을 어지럽히고 사람 구하는 일을 못하게 한다. 우리가 이를 간파하지 못하면 정말 중생구도와 법 실증에 교란을 받는다. 우리는 모두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수련생들은 모두 사람이 수련하고 있다. 때문에 사람의 요만한 것을 남겨 법을 실증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모두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며 모두 개변하고 있다. 대법에서 우리의 비약적인 변화를 상대방은 보지 못한다. 내가 부정적인 사유로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은 구세력이 억지로 넣어준 것으로 법에 있지 않은 표현이다. 만약 깨끗이 제거하는데 주의하지 않고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처리하면 부정적인 물질 마당은 계속 강화되어 해당 지역 사람들을 구하는 환경에 교란을 가져오게 된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보았다. 내가 그 협조인 수련생의 부족한 점과 심지어 이전의 부족한 점을 주시하며 그녀가 바르지 않고 우리를 교란했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정말 우리가 본 것처럼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내가 냉정해지자 그녀의 긍정적인 면이 하나하나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많은 일을 했다. 70세에 가깝지만 수련생들을 데리고 시의 모든 향진과 농촌마을을 다니며 천신만고를 겪으며 대법진상을 집집에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비록 보증서를 썼지만 그것은 과거 일이고 그녀의 본성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전체적으로 한 생명을 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어찌 수련생의 부족한 점만 보는가? 특히 우리는 모두 수련생의 과거의 부족한 점만 본다. 우리는 모두 개변됐지만 여전히 서로 과거의 부족한 면을 보며 이것을 구실로 자신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데 이것이 수련인의 표현이란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일면을 보지 말고 늘 다른 사람의 좋은 일면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정황 하에서든지, 속인의 행위에 이끌리지 말고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말며 또한 세상의 정(情)에도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남들의 좋은 점을 많이 보고 남들의 좋지 않은 점을 적게 보라.”[1]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확실히 우리의 그런 변이된 사유를 개변하여 다른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수련생의 수련 잘된 일면을 보아야 한다. 만약 늘 부정적 면을 기억하고 마음에 쌓인 원망을 제거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갈수록 깊이 빠져 주위 사람과 일을 대할 때 모두 부정적으로 대하게 된다. 그러면 사람들이 모두 자신에게 잘못을 했다고 여기게 되고 그것이 쌓이면 숨쉬기조차 어렵게 된다. 다른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사실 자신이 법에 있지 않는 것이고 안으로 찾지 않는 것이다. 또 법으로 다른 사람을 수련하는 것이지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법에서 정념, 정면으로 수련생을 보고 주위 일체를 보자. 나는 그들이 법을 실증한 잊지 못할 휘황함과 위대함만 떠올리게 됐다. 또 원래 나를 이해해 주지 않고 나를 방해한 친인척, 친구들도 나의 정념으로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를 이해하고 지지하게 됐다. 내 마음은 이제 원망, 고뇌와 불평이 없이 완전히 자비롭게 됐고 쌓여 있던 노폐물은 깨끗이 제거됐다. 내 마음은 짙은 안개가 걷히고 맑고 투명한 하늘이 드러나듯 시원하고 후련해졌다.

저를 법에서 수련하게 하고 법에서 깨닫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5/317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