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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을 추구하는 것에 집착해 생긴 손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밍후이왕] 인터넷 교류문장에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다른 공간을 본 광경을 쓴 것을 보았다. 이런 교류는 확실히 정면 작용을 일으킨다. 하지만 만약 천목에 집착하면 부정적 영향을 조성하고 심지어 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다.

우리는 법에서 깨달았는데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다만 자신이 있는 층차 아래의 정경을 볼 수 있고 그 이상은 볼 수 없다. 만약 대대적으로 천목으로 본 것을 선전한다면, 수련생들과 천목이 열린 수련생 자신을 포함해 강대한 집착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천목이 열린 수련생에게 자심생마(自心生魔)를 조성할 수 있다. 이런 강대한 집착심과 자심생마는 정법에 손실을 주며 정말로 보완할 방법이 없다.

아래는 천목을 추구하는 것에 집착하는 현상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생이 이를 거울로 삼아 법을 사부로 모시고, 자심생마인지 천목이 열렸는지 분간하여 세 가지 일을 더욱 잘 하기를 바란다.

1.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고 밖에서 구한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수련생을 만나면 자신이 열려 수련한다고 말하고 숙명통공능이 있어 당신 과거를 알 수 있고 지금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집착심이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수련생은 이런 말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천목이 열린 수련생에게 탄복한다. 사람이 많아지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집착심이 생기고 환희심이 생긴다. 이것은 사실 이미 주화입마된 것으로 역시 부동한 의견을 듣지 못한다.

이 역시 기타 일부 수련생이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 밖에서 구해 그런 것이다. 특히 주변에 법공부를 깊이 하지 못하거나 지름길을 가려하는 수련생이 쉽게 끌려간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의 각종 의견을 매우 믿지만, 법을 사부로 모시지 않고, 진실하게 안에서 찾지 않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다.

2. 발정념 요령을 개변

일부 수련생은 소능소술(小能小術)에 집착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숭배하고 열광한다. 예를 들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발정념하는 효과가 좋다고 하면 그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을 하려하고 장기간 발정념을 하려 한다. 지난 후 모두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인정하면 수련생은 집착심이 생겨 발정념 요령을 개변시키고 여러 가지를 더한다. 그리고 대량으로 배포하고 수련생이 그가 말한 발정념 대로 하게 하고 누가 이것을 전해주면 누가 공이 자란다고 한다. 이것은 난법(亂法)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집착심이 생기면 협조하지 않는 수련생을 배척하고 배후에서 협조하지 않는 수련생이 무슨 마음이 있다고 한다. 수련생 내부에서 혼란과 모순을 조성한다.

3. 수련생을 위해 점수를 매기다

어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본 것으로 수련생에게 누구는 몇 점이고 누구는 층차가 높다는 것을 말한다. 본 지역에 합격한 사람이 몇 명 없다고 하고, 어떤 수련생의 이름은 빨간 글자라고 한다. 그 뜻은 이 수련생은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수련생은 듣고 낙담하는데, 수련생에게 엄중한 교란을 조성했다.

또 어떤 열린 수련생은 정법은 모년 모월 모일에 끝난다고 말하는데, 그날 결속하지 않을 때는 바로 양력이 아니고 음력이라고 말한다. 또 정말 믿는 수련생이 있다.

이런 자심생마의 문제는 현지에서 부정적 영향을 조성했고, 무의식중에 수련생 사이에 많은 간격을 조성했고 정체를 이루지 못하게 했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힘을 감소시켰다.

이상은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자심생마로 거대한 손실을 불러온 것을 말했다. 이런 손실이 조성된 것은 본 지역 수련생이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그에게 시장을 준 것이기 때문이다. 왜 이끌려 가는가? 주요 원인은 첫째는 사람을 배우고 법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두 번째는 소능소술에 집착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그 수련생 표면에 미혹된 것인데,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늘 사부님이 그에게 어떻게 하라고 했다며 천목으로 보니 사부님이 오셨고, 사부님이 말씀했다는 것 등등, 이 점에서 일부 수련생을 확실히 미혹시켰다. 네 번째는 수련에서 지름길을 가려고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도와 공간장을 청리해 주면 좋아진 것 같다고 한다. 법으로 자신의 정확하지 않는 점을 바로 잡는 것이 아닌데, 고생을 싫어한다.

이 글을 써내는 것은 수련생이 일을 만나면 안에서 찾고, 난법하는 데 시장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동시에 수련생에게 일깨워주는데 착실하게 자신을 닦아서 오직 법공부할 때 법에 동화돼야 비로소 잘 수련할 수 있다. 그 외는 무엇도 소용이 없다. 밖에서 찾고 밖에서 구하는 것은 모두 수련의 장애다. 자신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비로소 사부님이 바라는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6/3181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