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 66세로 직장에서 퇴직 후 집에 있다. 98년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곤두박질치기도 하면서 제대로 정진하지 못했다. 하지만 16년 동안 약을 먹은 적이 없고 병원에도 가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2, 3개월 전 갑자기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면서 철저히 속인 속으로 빠져들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18번이나 받았고 한 병 반이나 되는 약도 복용했다. 그래서 사악은 그렇게 어리석은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나는 쓰러져 일어날 수 없게 됐는데 단번에 제구실을 못하는 대법제자로 되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고 수련생이 도와줘서 사악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표면현상은 이렇게 발생했다.
지난 6월 어느 토요일 저녁, 외손녀를 데리고 그림을 그리러 갔다. 작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가 집에 돌아온 후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통증이 극심해졌다. 밤새도록 다리의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음날 3가지 일을 견지했는데 ‘내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면 사부님께서 관여해 주실 것이고 그러면 다리도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건 유의적인 것으로 기점이 틀린 것이다. 사악이 바로 그 약점을 잡고 난이도를 높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사악이 그렇게 배치한대로 끌려가게 됐으므로, 1개월이 지나자 병세가 더욱 엄중해졌다. 허리를 펴고 걷지 못했는데 모습이 80대 노인보다 더 늙어보였다. 마음속으로 ‘과연 사부님께서 나를 관여하시기는 하는 건가?’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의혹이 생긴 것이다. 서서 연공도 할 수 없었고 어지러워 발정념도 안 됐으며 법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어 정신상태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남편은 내가 몸을 가누지 못하자 사악의 배치대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서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는 많고도 많은 증상이 나왔는데 그건 모두 가상이 아닌가? 그런대도 나는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잊은 채 속인처럼 침을 맞고 부항을 뜨고 안마, 물리치료 등을 받았다. 가족은 나에게 약을 주고 찜질기를 대주며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구세력의 포로가 되어 그것들의 순한 양처럼 변했다. 매일 휠체어에 앉아 물리치료를 받았으므로 연공인 같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애가 타고 고통스러웠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스스로는 걸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보시고는 수련생을 보내 법리에서 제고하게 해주셨다. 조카딸이 나를 찾아와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며, 안을 향해 찾고, 또 시간 맞춰 발정념을 했다. 우선 안으로 찾아낸 것은 정으로 인해 ‘병’의 형식이 왔으며 거기에 색마의 교란도 가세했던 것이다. 그랬으므로 두려운 마음도 작용을 일으켜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도 쓰지 못하게 한 것이다. 이제는 그 잘못된 마음을 찾았으니 그 두려운 일체 마음을 제거했다.
사당의 대법박해 16년, 나는 그렇게 16년간을 두려움에 떨며 지냈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력은 그 기회를 틈타 내 육체를 박해하려고 한 것이다. 나는 더 이상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장쩌민 고소장을 반드시 써야한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민심에 따라하는 것으로 그것은 대법의 결백을 되찾는 것이고 사부님의 결백을 바르게 되돌려놓는 것이다.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쓰려고 하는 순간부터 다리의 고통이 더욱 심해졌다. 그러나 고통스러워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생각하며 고소장을 썼다. 3시간에 걸쳐 고소장 초본을 작성했으며 이어서 다시 정리한 후 베꼈다. 허리 통증은 계속되어 움직일 수 없었지만 마음은 기뻤다. 그리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으므로 두렵지 않았다. 고소장을 발송하고 접수증을 받은 그날 몸이 즉시 가벼워졌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내 온몸에서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우리는 정해진 정각에 발정념을 했다. 조카는 입장을 했지만 나는 다리를 틀지 못한 채 온몸이 아프고 심장은 튀어나올 듯이 고통스러워 울음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재빨리 사부님을 부르며 가지를 간청 드렸다. 세 번째 사부님을 불렀을 때 마침내 가부좌를 틀 수 있었다. 그렇게 15분이 지난 후 마음은 조용해졌다. 사부님께서 옆에서 보호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비로소 대법제자의 정념을 되찾았으며 올바른 믿음을 되찾았다. 사악이 나를 끌어내리려고 했던 음모를 여지없이 깨트려버린 것이다.
조카가 교류 중에 내게 말했는데 “백정이 부처가 된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했다. 당시 나는 조카의 그 이야기를 듣고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조카의 말로 점화를 해주시면서 나의 신사신법의 마음을 보신 것이다. 12시 발정념을 하고나서야 우리는 휴식을 취했다. 그날 밤은 잘 잤는데 그전 몇 개월 동안에 처음 잘 잔 것 같았다. 이 마난은 마침내 지나갔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얼마나 큰 고통을 감당하셨는지 가늠할 길이 없다.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반신불수가 됐거나 죽었을지도 모른다. 말로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다만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변 수련생이 내가 ‘병업관을 넘겼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법리에 맞는 말로 제고하도록 도와주었다. “수련자에게는 병이 없어요. 그러니 무슨 약이 필요한가요?” 나는 깨닫고 나서 그런 사악의 지휘나 안배를 받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즉시 약을 끊었다! 내가 약을 먹지 않자 남편도 더는 뭐라고 하지 않았지만 물리치료만은 받으라고 권했다. 그날 오전 조카딸에 의해 침을 맞으러 갔는데 은침 2대가 찌르지 못하고 연속 구부러졌다. 조카도 나를 보고 웃었고 나도 웃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를 주신 것이다. 나는 의사에게 “이제 다 나았으니 더 이상 오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냥 병실을 뛰어 나왔다. 큰 딸은 나에게 전열찜질기를 사주며 집에 가서 열심히 찜질을 하라고 당부했다. 속인의 것들은 신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기에 그걸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신체적으로는 건강을 회복했지만 결국 지금까지 굽은 길을 걸었으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지체시키면서 곤두박질을 친 것은 분명한 것이 아닌가? 정말로 후회막급이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두렵기까지 하다. 내가 이 체험을 글로 써낸 것은 지금 병업관에 처해 있는 수련생에게 일깨움을 주기 위해서다. 사부님께서 옆에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사악은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는 길을 잊지 말아야한다. 적절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0/3178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