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추위안(楚原)
[밍후이왕] 길을 가면서 나는 자신이 최근 정진하지 못한 것을 깊이 자책했다. 무엇 때문에 정진하지 못 하는가? 그 집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 무엇 때문에 죽으라고 붙잡고 놓지 않는가? 도대체 무엇이 내가 정진하는 발걸음을 막는가?
나는 사부님의 ‘논어(論語)’를 외웠다.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 내포가 지극히 홍대하고 미세하며, 부동(不同)한 천체 층차(層次) 중에 부동한 펼쳐 보임[展現]이 있다.” [1], 외우고 외우면서 나는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선 일체 조화(造化)의 근본이시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그 집착하는 사람 마음은 무엇 때문에 내 공간장에 여전히 존재하는가? 사부님의 법은 집착하는 근본 요소를 다시 똑똑히 말씀하셨다. 나는 무엇 때문에 아직도 제거하지 못하는가? 사부님에 대한 불신이다! 맞다. 근원은 바로 사부님에 대해 100% 확고히 믿지 못하는 것이다!
수련을 20년 했다. 뜻밖으로 뼛속에는 여전히 사부님에 대해 확고히 믿지 않는 것이 존재했다! 이것은 보기에는 불가능한 것 같지만, 오늘 깊숙이 안으로 찾으니 아주 깊이 숨은 누락을 발견했다.
바로 사부님을 전부 믿지 않기에 늘 자신과 법 사이에 간격이 있는 느낌이 있었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대법을 가까이하지 못했으며 대법에 녹아들지 못하고 진정으로 대법의 한 분자, 하나의 입자가 되지 못했다.
바로 사부님을 전부 믿지 않기에 세 가지 일할 때 온몸과 마음을 투입하지 못하고 100% 순정한 심태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하지 못했다.
바로 사부님을 전부 믿지 않기에 나는 늘 집착을 발견하고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것처럼 집착을 버리며 간혹 수련이 매우 고생스럽다고 느낀다.
또한, 사부님을 전부 믿지 않기 1999년 후에는 99년 전의 그런 비약적인 제고를 하는 상태가 매우 적게 느낀다. 대법은 불변 부동이다. 단지 사부님께선 각 층차에서 우리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가 있으시다. 내가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해 침체된 상태가 나타난 것이다.
원래 일체 근원은 자신이 100% 사부님을 믿지 않은 것이다. 문제의 근원을 찾았으니 오늘부터 나는 바로 무조건 사부님을 믿는 생명이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 나는 가늠해 보았다. 너는 사부님을 믿니? 믿으면 무조건 일어나 연공해라! 왜냐하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생활에서, 업무 중에서 관(關)을 넘지 못할 때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문했다. 너는 일체를 무조건 사부님께 맡길 수 있니? 사부님께서 일체를 장악하시니 나는 무조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 된다.
무조건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 말씀을 듣자. 수련은 이렇게 간단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논어(論語)’
문장발표: 201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0/317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