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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못했던 당(黨)문화 드러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음성전화용 휴대폰에 작은 고장이 생겼다며 봐달라고 했다. 우리는 최근 끊임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본의 대지진, 홍수, 회오리바람 등 재난이 일본 국민에게 아주 큰 손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나는 화제에 맞춰 한 마디 보탰는데 그것은 바로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업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수련생이 말했다. “언니의 그 말은 사당(邪黨)이 주입한 당문화에요. 저는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아요. 적어도 일본 국민은 소질이 높아 가짜 저질 상품은 없어요.” 나는 듣고 깜짝 놀랐다. 내 머릿속에는 의식하지 못한, 사당이 세뇌 주입한 당문화 요소가 아주 많은 것 같았다.

사당 문화는 바로 만성 독약으로, 그것은 중국인의 신체 매 하나의 세포 조직에 침투됐다. 정말로 그러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18년이 됐고 그동안 세 가지 일을 꾸준히 해왔다. 하지만 한 번도 사당 문화의 9가지 유전자가 내 머릿속에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깊이 의식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평소 언행에 사당 문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수련생이 돌아간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사상, 언어, 행위에서 깊이 뿌리를 파며 안을 향해 찾았다. 생명 깊은 곳에서 나는 자신이 자주 조급하고 이기적이고 쟁투하며 참을성이 없고 말투가 평화롭지 못하며 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상 속에는 종종 악하고 무섭고 기괴한 나쁜 생각이 떠올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법공부를 하든 법을 외우든 발정념 또는 연공을 하든 그것은 정말 나를 제어하고 교란하며 사상을 좌우했다. 이런 것들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생명체이기 때문에 그것에 부합되면 그것은 몸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심신을 편하지 못하게 한다.

18년이나 수련했는데 왜 마음이 선해지지 못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바로 자신을 개변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선(善)은 수련해 내는 것이지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은 선천적인 자기 자신으로서 불변하는 것이다.”[1]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어떤 관념도 없이 문제를 보면, 모두 자신의 선량한 본성에서 나온 견해가 있고, 진정한 자신의 견해가 있게 되어, 자비롭고 선한(慈善) 마음으로 사물을 보게 된다. 당신 자신이 자신을 더욱 드러내 노출할 때일수록 당신의 사상은 더욱 높고, 더욱 진(眞)에 가까우며, 당신의 선천적인 선량한 본성의 경지(境界)를 갖게 된다.”[1]

아, 나는 드디어 알게 됐다. 알았다면 해내야 한다. 법을 외울 때 정신을 가다듬어야 하고 발정념을 할 때 진지해야 한다. 나는 내가 뿌리를 깊이 팔 수 있도록 수련생들이 일깨워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자신이 고수하며 내려놓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사람 걱정하건만 사람들은 자신을 걱정하지 않는구나”[2].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라! 천만년의 기다림과 억만 년의 배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우리가 실천하러 온 것이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위험’

문장발표: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정법수련마당 >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