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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대법제자의 표준은 무엇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일체는 모두 배치된 것

2006년 나는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는데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무척 넓은 산굴에 거대한 석상 몇 개가 가장 높은 곳에 앉아 있었다. 나는 꿈속에서 중간 석상이 사부님이신 것을 알았다.

수많은 사람이 산굴 가장 낮은 곳에서 위로 걸어오고 있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점차 산굴의 산자락으로 걸어왔다. 나는 이 사람들이 바로 대법제자인 것을 알았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바로 이때 중간의 석상(바로 사부님)이 허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시고 아래를 바라보시며 “아래에 누가 대법제자인가?”라고 말씀하시자, 산 아래의 수많은 사람이 손을 높이 들어 환호하며 큰 소리로 “저요! 저요! 저요!”라고 답했다.

그 당시 이미 산자락으로 올라간 나는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손들고 외치는 것을 보고 “안 돼! 나는 지금 드러나면 안 돼. 나는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해”라고 생각하며 몸을 돌려 앞을 보니 막힌 골목이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다시 몸을 돌려 앞에서 발생하는 이 일체를 계속 보았다.

이때 중간 석상이 일어나서 천천히 왔다갔다 하시더니 무언가를 말씀하셨다. 나는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구체적으로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진상을 말씀하셨다는 것은 알았다.

그런데 석상은 말씀하고 하시다가 직접 나를 보시며 계속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에는 알지 못했다. 내가 알아채서 깨달았을 때 ‘아!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고 계셨구나’하는 순간에 마치 무엇을 알게 된 듯했다. 그리고 통곡했는데 그렇게도 가슴 아프게 통곡하는 것이 마치 무엇을 놓쳐 후회막급인 것 같았다.

그 후 산굴은 사라졌고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였으며 꿈에서 깼다.

당시 나는 노동교양소에 있었다. 그곳 수련생들은 즉시 단체로 단식했다. 유감스러운 것은 내가 사람에서 걸어 나와 단식 항의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박해받은 원인을 찾아보니 중국공산당 사당이 강대해서가 아니라 대법제자가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며 법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구세력이 틈을 타게 됐기 때문이었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했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1] 마치 대법제자들이 한 부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것과 같이 감독이 두 명이라, 한 분은 사부님이시고 하나는 구세력이다. 사부님께서 연출하신 대로 연극을 할 것인가? 아니면 구세력의 연출에 따라 연극을 할 것인가?

2. 신사신법(信師信法)

2011년 나는 직업이 있었는데 나름의 방식으로 측면으로 진상을 알렸다. 왜 진상을 알려야 하는가? 왜냐하면 나는 법을 얻은 그 시각부터 사부님께서 전수하신 법이 올바른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사실이며 사실을 세인에게 알려야 하는데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99년 이후의 잔혹한 박해를 마주해, 박해가 구세력이 연출하고 배치한 것임을 알았음에도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있었으며 박해의 그림자는 늘 가시지 않았다. 2013년과 2014년에야 비로소 이 두려움이 많이 적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마도 진상을 세인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일 것이며, 장쩌민 집단이 계속 낙마해 대세가 기울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박해가 존재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대법을 굳게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과학을 배웠는데 사부님께서 과학에 관한 법을 말씀하신 것을 보고는 나도 과학을 머릿속에서 배척하려 했다. 그것은 과학이란 이 사유가 확실히 자신을 교란해 법에서 법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정도에 이르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을 완전히 포기함에 대해 늘 확고하지 못했다. 과학 속의 일부 이론은 비록 얕긴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부딪힌 실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과학에서 신앙으로 가는 한 갈래 길을 찾으려 했다. 결국 나는 과학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나는 단지 과학의 일부 이론 중에서 법의 위대함을 보았을 뿐이었다. 나는 이로 인해 사람의 표면에서도 진정으로 법에 대해 확고하게 됐다.

법에 대해 확고해지자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먹구름이 정수리를 내리누르더라도 더는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먹구름 위에는 결국 태양이 빛을 뿌리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먹구름이 짙어지더라도 지구 이 한 층을 덮을 뿐이지 가장 위 태양까지는 영원히 닿지 못한다. 그 태양이 바로 사부님이시고 대법이며 그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길잡이이기 때문이다!

사실 구세력이 배치한 그 먹구름이 정수리를 누르는 것은 대법제자의 두려운 마음을 향해 온 것이다. 두려움이 없으면 구세력은 결국 박해 구실이 없어지게 되며 그 먹구름도 소리 없이 사라지게 된다.

나중에 나는 중국 정부가 인정한 14종 사교에 파룬궁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X교라고 정한 것은 완전히 모함이며 이런 모함과 박해야말로 진정한 위법이다!

3. “누가 대법제자인가?”

현재 장쩌민 고소의 큰 물결이 일고 있으며 고소 인원은 18만에 달했다. 그러나 수련생들이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대륙에서 박해받은 대법제자는 이 숫자만이 아니다! 더 많은 대법제자가 걸어 나오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 등 각종 사람 마음에 가로막힌 것을 보니 마음이 조급하다!

나는 또 당시 꿈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아래를 향해 바라보시면서 “누가 대법제자인가?”라고 하셨다.

정법노정의 한 단계 한 단계, 베이징 청원, 진상 알림, ‘9평’ 배부, 장쩌민 고소 등등 이 하나하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아마도 바로 사부님께서 “누가 대법제자인가?”라고 물어보시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환호하면서 손을 높이 들고 “저요! 저요!”라고 외치는 대법제자가 되어야 하겠는가? 아니면 그 당시 나처럼 두려워하며 숨은 채 후퇴의 길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확고하게 위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일 것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합격 표준에 도달하는 것일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청성’

문장발표: 2015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8/317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