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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날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눈물

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한 노년 수련생은 양력 8월 14일 밤 11시 50분 전에 사부님 법상 앞에서 먼지를 닦을 때 어떠한 이상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튿날이 15일 추석이기에 추석 전에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과일을 올리려고 생각했다.

12시 30분 발정념을 한 후 수련생이 사부님 법상 앞에 다가가자 법상 아래 5cm 높이 밑에 물이 침투한 것을 발견했다 이상해서 손으로 만지니 법상 아래 탁상보는 젖지 않았다. 이 물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집에는 수련생 혼자였고 다른 사람은 없었다.

갑자기 수련생은 깨달았다. 오늘은 추석이기에 제자들은 모두 사부님께 한가위 날을 즐겁게 보내시라고 축원드린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도리어 눈물을 흘리셨다. 법상의 밑은 사부님의 눈물로 젖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쁨의 눈물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흘린 자비로운 눈물이다. 동시에 수련생은 젖은 밑부분에 또 ‘파룬불법(法輪佛法)’ 네 글자의 거꾸로 된 그림자를 보았다. 법상 중의 ‘파룬불법(法輪佛法)’ 네 글자는 검은색이었지만 거꾸로 된 그림자는 황색이었으며 뚜렷이 보였다. 이것은 수련생이 깨달음을 더욱 확신하게 했다.

10월 2일 나는 그 수련생이 부르기에 갔다. 수련생이 서술한 것처럼 법상의 물 얼룩은 매우 선명했고 ‘파룬불법(法輪佛法)’의 그림자는 여전히 보였다.

그 수련생은 8월 15일, 차에 앉아 친척 집에 가다가 길에서 눈물이 맴돌아 계속 울고 싶었으며 이렇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오늘 구도 중생의 힘은 이전처럼 맹렬하지 못하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이 모두 구원받을 것을 바라고 계신다! 제자는 구도 중생에 게을러졌는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기분이 좋으시겠는가?’

수련생은 나에게 대필해 이 일을 써내라고 했다. 뜻은 수련생들이 더욱 정진해 구도 중생의 힘을 더욱 크게 하기 위해서다! 수련생들이여, 절대 게을러지지 말자!

문장발표: 2015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7/317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