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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심은 독주보다 독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푸이신(福一新)

[밍후이왕] 날씨가 하루하루 추워진다. 구세력은 일부 수련생이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연공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따뜻한 이불을 제공해주고 당신을 게으르게 만들어 이불 속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을 깨우는 알람을 꺼버리고 계속 꿀잠을 자게 한다. 그것은 또 이불 속에서 법공부하게 하고 이불 속에서 법을 듣게 한다. 그것은 또 가끔 윙윙 부르짖는 서북풍 소리를 듣게 해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한다. 그것은 또, 일어나 12시 발정념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일련의 안일한 일들이 모두 줄지어 온다.

물론 정진하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절대 방해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정진하는 수련생은 이 어려운 환경을 이용해 더욱 잘 자신을 연마할 것이다. 정진하는 수련생은 수련인이 연공하려면 여름에는 삼복 때, 겨울에는 삼구(三九: 동지 후 3개의 9일, 즉 27일간) 때 연마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은 수련인의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수련인은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고 절대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되고 안일심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또한 엄숙한 것이다. 한 사람이 신으로 되는데, 거기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좀 본다고 해서 신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 한 갈래 길에서 진정하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어야만 비로소 되는 것이다.” [1], 라고 우리를 훈계하셨다. 우리는 정말로 꼭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수련의 이 길에서 진정으로 연마해 올라가고 열심히 법공부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연공하고 발정념을 잘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해야 한다. 시시각각 수련인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안일심을 더욱 잘 억제할 수 있는가?

첫째, 그것을 방비해야 한다. 그것에게 자양하는 조건을 줘서는 안 된다. 연공 방면에서 일 년 사계절 중 여름에는 삼복 때, 겨울에는 삼구 때 잘 연마해낼 수 있다면 기타 시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법공부 방면에서 노력해 모든 잡념을 제거하고 가장 아끼고 가장 공손하며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소리를 내 읽는 모든 법은 다 에너지이므로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우리 이 층차 공간에서의 모든 생명이 다 법을 듣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각 공간의 모든 생명도 다 대법을 배우고 있고 대법에 동화하고 있다. 마음으로 배우고 가부좌하고 허리를 쭉 펴고 두 손으로 책을 받들고 또박또박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책을 볼 때 다리를 틀고 있으면, 하나는 다리를 트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역시 연공이므로 이것은 아주 좋다.” [2],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된다. 발정념 방면에서 밤 12시 발정념을 잘하면 기타도 자연적으로 다 잘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을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시시각각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온 것이라고 기억하면 우리는 잘할 것이다.

둘째, 우리는 그것을 중시해야 한다. 절대 그것이 싹이 트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나타날 때 처음에 독주(毒酒)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은 처음에는 꼭 달콤하게 나타나 쉽게 발견하지 못하게 한다. 중시하면 자신의 일사 일념이 모두 법에 있게 하고 대법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을 검사할 수 있다.

셋째,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나타날 징조를 발견하면 사정없이 발정념을 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시시각각 정념 정행하면 우리는 꼭 구세력의 방해를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잘 연마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약간의 개인적인 인식이고 타당치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휴스턴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9/3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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