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언(一言, 해외)
[밍후이왕] 속인 사회의 변화, 사회 형세의 변화, 중국공산당이 언제 해체되는지 이런 것은 모두 신이 정한 것이다. 이런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명확히 말씀하셨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열심히 법공부하지 않고 사람은 모두 침략군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그들은 어쨌든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사람에게 소업을 위한 것이며 누가 침략하고 누가 침략당하는 것은 모두 신이 배치한 것이고 업력에 의해 배치된 것이라는 것을 잊었다. 이런 수련생은 같은 이치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삼퇴를 해도 중국공산당을 무너뜨리지 못한다고 인식한다.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이 모두 나쁜지 알고 모두 삼퇴해도 중국공산당은 스스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능력 있는 정치가가 중국공산당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법 수련이 20여 년이 지났는데 중국공산당이 아직 무너지지 않으니 어떤 사람은 실망하고 수련하지 않으며 속인 생활을 하러 갔다. 이런 수련생은 마치 중국공산당을 위해 수련하는 것 같다. 중국공산당이 해체하는 것을 수련의 목표로 삼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대법제자의 매일 수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자신과 자신이 마땅히 구해야 할 세인을 지체하게 된다.
물론 어떤 수련생은 사회 형세를 보고 자신이 진상을 알렸으면 사회 형세는 갈수록 좋아지고 사회 형세는 우리가 노력해 해낸 것처럼 생각한다. 확실히 우리가 사람을 많이 구하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회에 바른 전환의 계기를 준다. 하지만 그런 진정한 형세변화는 우리가 해낸 것이 아니라 신이 한 것이다.
그날 수련생은 ‘서유기’의 한 단락을 말했다. 당시 장안(長安)에 원수성(袁守誠)이라는 점쟁이가 있었는데 능력이 용왕마저 놀라게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용왕은 원수성을 떠보러 갔다. 용왕은 하늘에서 언제 비가 내리느냐고 물었다. 원수성는 소매를 걷어 올리고 점괘 한 개를 뽑더니 이렇게 말했다. “만약 비가 오면 내일 아침입니다.” 용왕은 물었다. “내일 언제 비가 오고 비는 몇 자 몇 치나 오겠소?” 원수성은 말했다. “내일 진시(7~9시)에 구름이 덮이고, 사시(9~11시)에는 천둥 번개가 치며, 오시(11~13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미시(13~15시)에 그칠 것입니다. 강우량은 모두 석 자 세 치에 마흔여덟 방울이 됩니다.” 용왕은 궁에 돌아간 후 수중 신하들과 원수성을 비웃으며 언제 비가 내리고 얼마 내리는 것은 비를 다스리는 용왕만이 알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신하들과 말하고 있을 때 옥황상제의 칙명이 도착했다. 용왕은 의관을 정리하고 엄숙하게 향을 피우고 칙명을 받았다. 감사를 표시하고 봉투를 펼치니 장안에 비가 내리는 시간, 강우량이 원수성이 판단한 것과 똑같았다! 하지만 원수성을 이기려는 마음으로 용왕은 비가 내리는 시간을 한 시진(時辰) 바꾸고 강우량을 조금 변화시켰다. 결국, 어떻게 됐을까? 용왕은 옥황상제의 칙명을 위반해 ‘참수’당하게 됐다. 상세한 과정은 본문과 무관하기에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겠다.
우리 수련인은 모두 알고 있다. 신화 이야기는 상상과 날조한 것이 아니다. 만약 비가 내리는 미세한 양도 신이 정한다면 중국의 사회 형세는 마땅히 어떻게 되고 중국공산당은 어느 때 해체되고 등등은 대법제자가 수련해 건립한 위덕과 관계가 있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렇게 큰일을 우리 수련 중의 사람이 무슨 능력으로 결정할 수 있는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원망, 불만 혹은 실망하는가?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본분이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을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속인 사회의 형세를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대법에 따라 수련하는 것이고 자신의 본분을 잘 지켜야 한다.
수련생과 교류를 하는 것이고 더욱 많은 대법 수련생이 함께 공성원만 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