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수련생의 진술에 근거해 정리
[밍후이왕] 어느 날 단위의 한 상관이 나에게 “내일 경찰이 당신을 붙잡아 세뇌반에 보낸대요.”라고 조용히 말했다. 나는 “정확한 소식입니까?”라고 물었다. “정확해요.” 나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정말 한 무리 사람들이 왔다. 가도와 파출소 경찰, 또 610 경찰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찾지 못하자 또 집으로 와서 찾았다. 이틀간 들볶아도 그림자도 보이지 않자 내가 몸을 숨긴 것을 알았다.
18일 후, 나는 세뇌반이 결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단위로 출근했다.
내가 단위에 들어서자 과장은 놀라 멍하게 쳐다보며 “아니? 당신이 감히 어떻게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왜요?”라고 말했다. “왜요? 당신이 숨어버려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위에서는 우리를 압박해 사람을 내놓으라 하고 단위 위아래가 난리였어요. 일이 지나가니 당신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출근을 해요?”라고 말했다. 말하는 사이 서기도 걸어왔다. 그들 두 사람은 함께 나를 훈계했다. “단위 규정에 따르면 무단결근 열흘이면 해고예요! 당신은 18일간 무단으로 결근했기 때문에 노사과에 가서 수속을 밟으세요. 즉시 당신을 해고할 겁니다.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정황에 따르면 그들은 정말 나를 해고할 수 있었다. 구경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고 어떤 사람은 이 웃음거리를 보려 했다. 나는 중생이 법을 범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지도자가 나를 해고하려는 바르지 않은 이치를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과장과 서기의 말이 끝난 후 나는 큰소리로 “지도자는 사람들이 납득되게 말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18일 동안 무단결근하게 됐습니까?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을 당신들 어느 지도자가 모릅니까?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인정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나를 붙잡아 세뇌반에 보내려는 것을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나를 보호하지 않습니까?나는 당신들 부하 직원입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수습했습니까? 당신들은 나쁜 사람과 한 편이 되어 자기 직원을 괴롭히는데 이게 무슨 지도자인가요? 권선(勸善)징악이 아닌가요? 당신들이 악인을 대신해 말하는데 이것이 좋은 지도자란 말입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자 두 지도자는 즉시 할 말이 없어졌고 구경하던 사람들의 정서도 변했다.
이어 나는 “나를 해고하세요. 내가 일하는 것은 내 생활을 위한 겁니다. 이 밥그릇은 당신들 지도자가 준 것이에요. 누가 나의 밥그릇을 깨뜨리면 나는 누구 집에 가 밥을 먹겠습니다. 동시에 또 지도자가 좋은 사람을 핍박해 밥도 못 먹게 하고 살 길을 막았다고 고소할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서기와 과장이 기가 죽더니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이튿날, 나는 평소와 같이 출근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생각했다. 만약 내가 한바탕 방할을 하지 않고 그들이 정말 나를 해고했다면 그들의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나의 웃음거리를 보려고 한 사람도 포함해서다. 그 후,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쉬워졌고 지도자의 태도도 변했다. 좋은 일도 나를 뒤따랐다.
또 한 번은 610의 악경이 나를 찾아와 면담했다. 그는 나를 한 방으로 부르더니 매우 친절하게 “오늘은 다른 사람이 없고 우리 둘 뿐이에요. 우리는 문을 잠그고 마음속 말을 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위선적으로 대하면서 나의 내막을 탐지하려 했다. “당신은 진실을 말하세요. 당신은 지금 수련을 하나요?” 나는 반문했다. “당신은 누구신데 무엇 때문에 이것을 묻나요? 수련을 하는 것은 나 개인의 일이며 나는 당신에게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누구를 대표해 왔나요? 당신은 돌아가 누구에게 보고하나요? 당신의 목적은 무엇을 하려는 거죠?” 그는 단번에 할 말을 잃었다. 나는 계속해 “당신이 우리 두 사람 관계가 가깝다고 말하는데 틀렸어요. 나는 당신을 잘 알지 못하니 친한 척하지 마세요. 할 말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태도를 보고 일어나 가면서 “내가 보기에 당신은 파룬궁에 대해 매우 완고하다.”라고 말했다.
이 일이 지난 후, 나는 강제로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갔다. 그의 태도는 매우 이례적이었다. 어느 날 정오 그는 나를 사무실로 불러들였다. 나는 나를 때리려는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박을 쪼개어 먹인 후 돌아가라 했다. 또 한 번은 단독적으로 나에게 “나도 당신의 신앙을 알아요. 그러나 그렇게 완강하게는 반항하지 마세요. 이것은 당신에게 좋은 점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진정으로 걱정했다. 그 순간 나는 한 생명의 착한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았다. 세뇌반에서 그는 나를 더 이상 난처하게 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것을 저지했다. 나는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아마 나의 방할이 그를 청성하게 하고 하나의 구원받을 생명이 되게 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장쩌민 소송도 집을 방문해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서다. 마땅히 ‘방할’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법에 따라 고소하고 소란을 피우는 것은 위법이며 이치에 맞지 않다. 만약 우리 모두 의기소침하면 그 사람들은 미친 듯이 날뛴다. 만약 우리가 정정당당하고 방할을 하면 이 사람들은 기가 죽는다. 우리는 질문할 수 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이 위법인가? 어느 법을 위배했는가? 당신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은 어느 법에 근거해 하는 것인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법률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지금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접수하라’ 하지 않는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에 저애력이 있다고만 보지 말라. 그것이 법정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나 만약 당신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저지하면 당신들을 보호해줄 사람은 없다. 중앙 기율 검사 위원회 혹은 법원을 막론하고 당신들을 고소하기만 하면 된다. 총명한 사람은 빨리 대법제자를 찾아 진상을 알아본 후 퇴로를 남기고, 멍청한 사람은 부질없이 설치다가 큰 불행이 닥쳐온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316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