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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청년 바리스타의 수련 이야기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터뷰 보도)

2015년 9월 20일 유럽 파룬따파(法輪大法) 심득교류회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0여 개 나라에서 온 유럽 파룬따파 수련자가 이 성회에 참석해 법회 이틀 전, 진상 알리기와 반(反)박해 활동을 했다.

법회에 참여하기 위해 빈에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귀한 만남을 통하여 서로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는 소중한 기회로 여겼다. 그들은 유럽 파룬따파수련생들 중 신 수련생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보고 기뻐했다. 어떤 수련생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착실하게 정법 수련의 대로를 걷고 있었다. 11개월 전 처음 ‘전법륜’을 본 레이몬드(Raymond)가 바로 그중의 한 사람이다.

동 유럽 라트비아에서 온 레이몬드는 바리스타(barista)로 22살이다. 레이몬드에게 파룬따파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이 젊은이는 침착하게 천천히 말했다. “약 1년 전, 내가 고향 도시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를 지나다가 사람들이 가부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주는 전단지를 한 장 받고 자세하게 읽어보지도 않고 가방에 넣고 떠났습니다.” “그동안 나는 정신적으로 뭔가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서점에 들어가 아마도 ‘성경’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성경’ 한 권을 펼쳐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오래 머물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왼쪽 눈으로 금색(표지)의 책 한 권을 힐끔 보았습니다. 나는 그 즉시 그 책을 한 권 사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이 책(‘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마음이 이끌렸습니다. 한참 읽다가 갑자기 얼마 전 들었던 것이 생각나 바로 가방을 뒤적여 그 전단지를 찾아냈습니다. 펼쳐보니 위에 파룬궁을 소개했는데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는 바로 이 ‘전법륜’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 파룬궁 연공 동작을 가르치는 동영상에 따라 5가지 공법을 배운 다음 현지 연공 장소의 연락인에게 전화하여 그곳에 가 단체 연공과 법공부에 참가했습니다.” “그때로부터 나는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를 견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나는 ‘전법륜’을 외우고 있습니다. 이미 (제1강의) ‘왜 연공(煉功)해도 공(功)이 자라지 않는가?’를 외우고 있습니다. 나는 일하면서도 늘 속으로 법을 외웁니다. 이는 나에게 정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내가 정진하길 바랍니다. 난 이것이 (파룬따파) 제일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루빨리 ‘전법륜’을 전부 외우려고 합니다.” “수련하기 전엔 제 성격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쟁투심이 아주 강해 어머니와 말하지 않고 어머니 집에서 이사해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련한 후 안으로 찾을 줄 알았으며 가족에 대한 나의 복수심, 좋지 않은 견해와 좋지 않은 태도 등을 반성하고 그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나는 정말 수련하기 시작했고 안으로 찾았으며 더 좋은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매일 좋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진실한 자신과 나의 정서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을 상대할 때 선량함을 유지하고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쩐싼런(眞善忍: 진선인)이 지금 나에게 뭘 의미하는가?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이 특성에 동화해야 하며 전체 우주 원칙을 지지 합니다.”

“나의 직업은 바리스타입니다. 직장 환경은 나의 수련 현장입니다. 갓 수련하기 시작했을 땐 직장에서 나는 전혀 수련인 같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법을 외우기 때문에 마음에 법이 있어 일할 때도 자신에게 정념을 유지하라고 귀띔합니다.(법으로 모든 것을 가늠) 모순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과 화를 내거나 억울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시시각각 쩐싼런(真善忍)에 동화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图:二零一五年九月十九日,在维也纳斯特凡大教堂前广场(Stephansplatz)上,拉托维亚法轮功学员瑞蒙(Raymond)在广场上人群中发传单讲真相。

2015년 9월 19일 비엔나 스테판 대성당 앞 광장(Stephansplatz)에서 라트비아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레이몬드(Raymond)가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다.

레이몬드는 광장에서 사람들 속을 오가면서 그와 눈이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전단지를 주고 때때로 일부 사람에게 인내심 있게 진상을 알린다. 그는 겸손하게 본인은 한 걸음씩 진상 알리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보도소에 가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만났는데 아무도 나에게 발정념과 진상 알리는 일을 말하지 않았고 나도 바로 묻지 않았습니다. 후에 나는 밍후이왕 소식을 읽으면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놀랐습니다. (박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조직한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에게 전단지 배포,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나는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후에 마음으로 알려야 하고 나의 경험과 체험을 결합해서 말해야겠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오늘 나는 여기에서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나는 먼저 그들에게 파룬궁은 무엇이고 왜 오늘 내가 여기에 서 있게 됐는지를 설명하고 그들에게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좋은 공법이라고 알려준 다음 그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방금 두 사람을 만났는데 그중 한 사람은 처음에 왜 좋은 사람이 되려는 공법이 박해받는지? 왜 이런 수련인이 박해 받는지에(심지어 생체장기적출 당함) 대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후에 중공의 본질, 중공은 다른 신앙 단체도 박해한다고 말하자 그 사람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빈에서 유럽 30여 개 나라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활동한 체험을 말할 때 레이몬드는 기쁘고 은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보니 아주 격동됩니다. 어제 장시간 단체 연공에 참여했는데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습니다. 나는 내가 특별히 가볍고 명석하고 각별히 순정해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전 세계에 파룬따파를 전해주신 자비로운 사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장 발표: 2015년 10월 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316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