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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여, 빨리 가족을 구하라’를 읽은 소감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에 ‘밍후이주간’ 476호(중문판 제712호)에 등재된 ‘수련생들이여, 빨리 가족을 구하라’를 봤다. 눈물을 머금고 연속 세 번을 봤다.

16년 동안 우리 가족은 대법제자처럼 인생 중 가장 잔혹하고 가장 공포스러운 사악의 박해를 겪었고 몹시 힘들고 고생(苦生)스러운 긴 인생의 노정을 걸어왔다. 물론 대법제자에 대해서는 별 것 아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며 우주 최고 법리의 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가족, 그들은 속인이다. 속인은 관직이 얼마나 높든 일반인이므로 모두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하지만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갑자기 그들의 조용한 생활을 개변시켰고 시커먼 악의 요소가 순식간에 억에 달하는 대법제자 가정을 짓눌렀다. 비록 그들이 직접 감옥에 감금되지는 않았지만 감당한 것은 대법제자보다 더욱 클 것이고 그들의 정신적 압력은 대법제자보다 조금도 낮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고 걱정이 많고 겁이 많은 가족은 정부에게 감히 ‘NO’라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에게 압력을 가하는 수밖에 없었고 좀 흉악한 가족은 대법제자를 때리고 책을 찢고 불태웠다. 설령 이성적인 가족이라도 어쩔 수 없이 박해가 가져다준 고통을 받아야 했고 심지어 모든 원망을 대법과 사부님께 향했을 것이다. 그들은 확실히 대법에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만약 개과천선(改過遷善)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매우 무서운 일이다.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그들이 금생에 대법제자와 가족이 되었는데 그들의 생명은 얼마나 진귀한 것인가! 16년 박해 중 그들은 우리와 함께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는 늘 생각했다. 우리 대법제자는 박해를 받지만 우리 마음속에 대법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속인이지만 우리와 같은 박해를 감당하고 있고 희망이 없는 공포 속에서 억압당하고 멸시당하며 망신당하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으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꼭 구해야 한다. 구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아마 장쩌민과 같은 결말을 맞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구하겠는가? 매우 많은 대법제자는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는 쉬워도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기는 매우 어렵다는 체득이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은 대법제자 가족에게는 아예 알릴 수 없다. 말하기만 하면 격노하고 어떤 때 새로운 업력을 만들기도 하며 진상자료도 보지 않으므로 진상을 알리기 매우 힘들다. 남편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나를 때린 적이 있고 책을 찢은 적이 있고 사부님을 욕한 적이 있으며 진상을 듣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설마 구할 수 없을까? 아니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연마하는 것이 아닌가? 자비심을 연마해 내야 하지 않는가? 이 자비심만 있으면 무슨 바르지 못한 요소도 다 녹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남편이 어떻게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는지 간단히 말해보려 한다. 대법에 죄를 범했다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일이고 우리가 파룬궁을 연마해 가족이 큰 죄를 범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그녀)들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죄가 아닌가? 그래서 꼭 구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했다.

먼저 장쩌민이 나쁘다는 것부터 말했다. 장쩌민은 반역자이고 매국노이며 여자를 갖고 논다고 알려줬더니 남편은 이런 것들을 듣기 좋아했다. 특히 장쩌민이 스파이 짓을 했고 국토를 팔아먹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는 꽤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한 번에 많이 말해서는 안 되고 한담하는 방식으로 점차 말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장쩌민의 정치적 부패를 말했다. 혼자만 부패할 뿐만 아니라 수하의 크고 작은 관리가 부패하고 관직을 매매하는 것을 방임해 전국적으로 상위계급에서부터 아래까지 한 갈래 부패 사슬이 형성됐는데 군대는 더욱 그렇다고 했다. 남편도 찬성했고 반대하지 않았다.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는 모두 장쩌민의 손에서 나쁘게 변한 것이 아닌가? 장쩌민이 방임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그렇게 감히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할 수 있겠는가? 또 남편에게 지금 아직 몇몇 나쁜 놈이 무대에 있는데 모두 장쩌민의 앞잡이라고 했다. 그 후부터 남편은 TV에서 그 몇 사람만 나오기만 하면 보기만 해도 간신 같다고 말했다.

매번 많이 말하지 않았고 점차 파룬궁으로 이끌었다. 남편은 장쩌민에 대한 관점에 찬성했다. 이후에 또 남편에게 장쩌민은 또 가장 큰 죄가 있는데 아직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사람에게 지시를 내려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팔고 돈을 벌게 했는데 보시라이, 저우융캉, 쉬차이허우는 모두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이에요. 이전에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산 사람으로 세균 실험을 해 나쁘다고 말했죠? 장쩌민 이끌음 하에 공산당은 인체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이익을 도모하게 했는데 하늘이 그를 용서할 수 있겠어요? 파시스트보다 더욱 파시스트예요.” 그리고 계속해 ‘톈안먼 분신자살’ 가상을 말했는데도 남편은 다 받아들였다.

이후에 파룬궁의 기적을 말해줬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불치병이 치료될 수 있어요. 이것은 어불성설이 아니고 진짜예요.” 그리고 또 남편에게 병이 나아지는 이치를 알려줬는데도 그는 받아들였다.

마지막에 남편에게 신불의 자비를 말해줬다. “파룬궁의 진상은 곧 밝혀질 거예요.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매일 중생을 위해 큰 업을 감당하고 계시고 끝나는 시간을 연장하신 것은 당신 같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대법제자의 가족,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그 관리들, 경찰들, 언론 매체에 속은 모든 중생(원흉 제외)이 모두 각성하고 개과천선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거예요. 당신들처럼 대법에 죄를 지은 적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밍후이왕에 특별란을 설치하고 각성한 속인이 엄정성명하게 했으니 당신도 빨리 성명해요. 매우 안전해요. 성명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고 장쩌민과 같은 결말이 될지도 몰라요.”

이때 나의 자비심은 정말로 나왔고 남편을 구하려는 생각뿐이었으며 오늘 꼭 구하겠다는 마음이 매우 확고했다. 종이와 펜을 찾아서 남편에게 건네줬지만 여전히 쓰지 않자 써주겠으니 서명하라고 했다. 다 쓴 후 연속 세 번을 읽고 그에게 펜을 건네주고 혼자서 한 번 더 보라고 했다. 그가 서명하자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눈물을 머금고 계속해서 “당신 이 세 글자의 값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천금만금의 가치이고 영생영세의 재산으로도 사올 수 없는데 생명[원신(元神)]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대법의 자비를 말해줬고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신신당부했고 진심으로 사상에서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했다(사당에서 이미 탈퇴해줬고 그도 사당에서 다시 등록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조직에서도 탈퇴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고 그는 웃으며 들었다. 이번에 그는 정말로 받아들였고 그는 내가 그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나의 선(善)을 느꼈다.

이런 방법이 법에 부합될까? 만약 부합된다면 지금까지 가족이 성명하게 하지 못한 대법제자에게 약간의 참고가 되길 바란다. 꼭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체득이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8/315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