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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불치병 환자가 새 생명을 얻다

[밍후이왕] 나는 2006년에 두 가지 불치병을 갖고 있다가 말기상태에서 가망 없는 수술을 받고 퇴원 한 후 곧바로 대법수련에 들어선 사람이다. 당시 자궁내막 암을 앓고 있었는데병명도 생소한 투명세포암(透明细胞癌)이 원인이라고 했다. 그래서 말 그대로 CT촬영을 하는 등 아무리 여러 가지로 검사를 했어도 암세포를 발견할 수가 없는 특이한 암이었다. 그래서 투명세포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할 때 가슴뼈에서부터 골반까지 개복한 후 아랫배 부위의 대장과 방광만 남겨놓은 채 복부내의 근육을 비롯한 모든 부위를 깎아내고 절단해 버렸다. 직장은 왼쪽 허벅지 뼈에 붙여놓고, 방광은 오른쪽 골반에 붙여놓는 그런 수술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내장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당시 병원에서는 내가 수술을 받긴 했지만 많게 살아야 1년 정도라고 했다. 그 수술뿐만 아니라 내 몸에는 치료할 수 없는 또 다른 병도 갖고 있었으므로 매시간이 당장 죽는 것보다 못한 삶이었다. 인생이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나는 중국공산사당(邪黨)이 통치하던 소위 ‘신사회’ 중에서 출생했지만 태어나자마자 기근이 닥쳤고 공산당이 부르짖은 무슨 정치사회적 운동이 끊이지 않게 전개됐는데,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소위 ‘문화대혁명’이라는 운동에 휩싸이게 됐다. 그러므로 나중에 학교로 돌아가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은 채 곧바로 중학교에 입학하기도 했다. 그 때 배운 것은 모두 모(毛) 마귀의 사설뿐이었다. 중국인의 생명은 모두 이렇게 공산사당과 모 마귀에게 짓밟혔던 것이다.

나는 그렇게 절망 속에서 힘들게 살아왔다.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주고 ‘전법륜(轉法輪)’과 ‘대원만법’의 책을 가져다주었을 때 책을 들춰보니 간체자여서‘읽는 데는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침대에만 누워있을 때였다. 우선 첫 장의 ‘논어’를 읽기 시작했는데 숨결이 가슴에서 막혀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또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아 심장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책을 내려놓고 말았다.

얼마 후 다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지만 앞의 경우와 똑같은 상태가 반복돼서 계속 읽지 못하고 다시 책을 내려놓았다. 이런 일이 반복됐다. 한 번, 두 번, 세 번… 나는 생각했다. ‘내가 왜, 이 책을 읽으려고 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책 읽기를 단념하지 않았다. 몇 개월 후 네 번째로 ‘논어’를 읽을 때 역시 처음처럼 괴롭기는 했지만 그때처럼 읽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게 네 번째가 돼서야 ‘논어’를 전부 읽을 수 있었다. 그 후부터 매일 한 단락 두 단락, 한 장 두 장씩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었으며 마침내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사부님께서 그토록 저를 관리해 주신 것이다. 지금까지 약 한 알 먹지 않았지만 몸은 가볍고 병은 모두 사라졌다.

사상은 항상 법을 실증하는 기점에 두었기 때문에 병이있을 수 없게 됐고, 병이 사라지고 신체가 건강해진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유위(有為) 중에 있었기 때문에구세력에게 발목이 잡혀 박해를 받았다. 2009년 10월 고향에 돌아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인 1년 반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감금된 그 안에서 결심을 했는데 수련생과 함께사부님의 경문 10편을 외우기로 한 것이다. 그것을 전부 외우고 나니 많은 사상이 트였는데, 그동안 법 공부를 제대로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8년의 수련 길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낭비된 시간이 많았음을 알게 되어 참으로 후회가 되고, 또 아직 수많은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했음을 알게 됐는데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환희심 그리고 수련생의 결점만을 보려는 마음도 매우 심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매사를 법으로 가늠할 것이고,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는 습관을 양성하면서 밖에서 보고 밖에서 찾으려는 그런 태도를 버리고, 선타후아(先他后我)의 수련의 길로 향할 것이다. 8년의 수련과정에서 관을 넘기지 못할 때 스스로 ‘연마를 잘하지 못한다’라는 개념이 없었다. 수련은 심신을 연마하면서 앞으로 가는 길밖에 없는 것이다. 진정한 수련을 해야만 원만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처음으로 심득체험을 말했으므로 정확하지 않거나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수련생이 지적해주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9/3155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