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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청년 수련생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마음이 생기다’

글/ 해외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법을 읽을 때 전념하지 못해서 법공부 중에 다른 일을 생각했다. 처음에 플랫폼에는 나와 함께 법을 읽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갑자기 느슨해지려는 마음이 생겼다. ‘사람이 없는데 휴식해도 되지 않을까? 플랫폼에 사람도 적고 나 혼자 법을 읽고 있는데 아무도 내가 게으름 피우는 것을 모르지 않을까?’

이때 신수련생이 들어와 나와 함께 법을 읽었다. “다른 공법을 연마(練)했던 사람이 말했다: 스승님, 저는 연공(練功)할 때에 집안사람들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나에게 말한다: 저는 결코 다른 사람처럼 그렇게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연공하지 않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 소파에 눕기만 하면 저 자신은 곧 나가서 연공하는데, 저는 누워서 그가 연공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슬프다. 그러나 또 슬프지도 않다!”[1]

이 단락을 읽을 때 문뜩 한 가지 염두가 생겼다. ‘나는 정말 법에 입각해 수련했는가?’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 플랫폼에 나 혼자 남아있었다면 평소처럼 매일 법공부 전화 진상을 견지했을까? 이 큰 RTC 플랫폼에 나 혼자만 있다면 내가 평소 수련생들과 함께 있을 때처럼 견지할 수 있었을까?’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 남아있다면 여기에서 뭘 하겠는가?’ 또 나 자신에게 물었다. ‘이 지구에 대법제자가 나 한 사람만 남았다면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이런 상황을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이 아닌가? 진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데 나는 진수하는 사람인가? 더 이상 생각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돌이켜 생각하면 바로 이 단체 환경이 있었기에 자신을 다그쳤으며, 다른 수련생이 존재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감격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단체 환경을 열어주셔서 서서히 자신의 많은 문제를 의식하게 됐고 심지어 일부 근본 문제를 의식하게 되어 수련 상태가 점점 나아졌다. 수련은 바로 자신을 닦는 것으로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해야 공이 자라며 한 발자국씩 천천히 올라갈 수 있다.

플랫폼에 감사하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향상하려는 마음을 갖게 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법에 입각해 수련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자신의 생활이 속인과 별 다른 점이 없는 것 같지만 나는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진상 전화를 건다. 이 시간에 속인은 아마 공부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취미 생활에 참가할 것이다. 시간은 같지만 내가 마음을 기울여 법공부할 때만 승화할 수 있었다. 진상 전화 중에 중생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수련인과 속인의 구별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이처럼 우리는 대법 일을 하는 것이다. 매일 전화를 다 걸고 나면 수확이 아주 크다. 탈퇴한 인원이 몇 명인지보다 중생과 맺은 인연과 그들에게 불법(佛法)을 알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자기 전에 아주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것은 대법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많은 것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수련자의 마음 자세로 사람을 구하려고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릴 도와주신다.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로우시다. 제자에게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위사(爲私)의 마음을 지적해 주셨다. 앞으로 나는 진정한 수련자로 되려고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0/3159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