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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훑어본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이 쓴 문장 ‘TV에 빠진 수련생에게’를 보고 자신이 겪은 비슷한 경험을 쓰려고 하는데 수련생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작년 9월, 나에게 스마트폰이 하나 생겼고 딸은 각종 기능과 사용법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고 밍후이왕을 보았는데 얼마 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평소 근무 시간 중 바쁘지 않을 때, 특히 점심 휴식시간에 오락 기사 같은 것을 보았다. 가끔은 이런 행동이 잘못됐다고 느끼면서도 내가 사악한 당의 문장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훑어보는 수준이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몇 달 뒤 층계를 오르내릴 때 오른쪽 무릎이 아팠는데 평소에는 문제가 없었던 부위였다. 발정념해도 소용이 없어 나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깊이 찾아보았다. 무엇을 잘못해 사악이 틈을 탄 것인가? 이후에 나는 스마트폰을 본 집착이 불러일으킨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한 동안 스마트폰 문장을 보지 않자 다리가 아픈 현상이 사라졌다.

얼마 뒤 자기도 모르게 또 스마트폰을 훑어보았다. 하루는 점심 휴식시간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큰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라 깨어보니 주위는 아주 고요했다. 또 하루 저녁, 비몽사몽 중에 갑자기 털이 북슬북슬 난 한 떼의 동물들이 내 몸을 짓밟는 느낌이 들었는데, 발굽이 몸을 밟고 가는 느낌이 아주 분명했다. 나는 즉시 일어나 발정념을 했고 반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공간장이 맑고 투명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스마트폰의 난잡한 것들을 보면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본 후 머리가 깨끗하지 않아 법학습, 발정념, 연공할 때 고요해지지 못한다. 머릿속에 늘 보았던 내용들이 뒤집혀 나오고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 강해지며 진상을 알리는 것에 소홀해지게 된다. 사실 위챗(微信: 카톡에 해당), 인터넷 쇼핑 등등도 마찬가지다. 만약 이 점을 파악하지 못해 색정적인 것을 보았다면 색욕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위해가 더욱 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새로운 과학기술을 수없이 도입해 들여왔고, 사람의 생활수준도 높아지고 있는데, 속인 중에서는 누구나 다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두 측면으로 나눠 생각해 보고, 변증법적으로 보면, 좋지 않은 것도 개혁개방을 따라 들어왔는데, 형형색색이다.”[1] 사부님께서는 또 “그 책 속에는 무엇이든 다 있는데, 그가 연마(練)한 것과 마찬가지로서, 그것은 뱀이고, 그것은 여우이며, 그것은 족제비다. 당신이 그런 책을 보면 이런 것들이 글자 속에서 밖으로 튀어나온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는 대법제자인데 비록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지 못하지만 나의 경험에서 수련의 엄숙함을 느꼈다. 우리 모두 지금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거대한 지불로 연장하신 것으로서 대법제자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의 경험이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수련생을 일깨워주길 바란다. 우리 수련생 모두가 시시각각 수련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미혹되지 않으며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함으로써 자신의 수련에 유감을 남기지 말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0/315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