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 대법제자는 주역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우퉁위(梧桐雨)

[밍후이왕] 난 2009년 8월 말에 발생한 일을 말하겠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저녁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해 흉악한 경찰이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을 현지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저녁 한 부소장이 당직을 서면서 나를 감시했다. 나는 온 저녁 자지 못했다. 이는 진상을 알리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나는 상세하고도 전면적으로 그에게 파룬궁은 무엇이며 세계 각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사실을 말하고 중국공산당의 부정부패, 장쩌민 부패 집단이 왜 파룬궁을 탄압했는지,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안건을 말했으며 구이저우성 핑탕현의 장자석(藏字石)과 탈당해 평안을 보존하는 등등 진상을 말했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그는 말참견했다. “며칠 후 난 구이저우에 출장 가는데 가서 봐야겠습니다.” 나는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보고 나면 당신은 내가 한 모든 것이 다 정말이라는 것을 믿게 될 겁니다.”

온밤 얘기를 나눌 때 그는 아이처럼 들으면서 반대하지 않았고 진심으로 탄복했다. 그는 진상을 알고 마지막에 가명으로 탈당했다. 그는 해석했다. “난 원래 당신들을 구류하지 않으려 했는데 상급에서 이미 알고 있어 부득이 보고해야 합니다.”

이튿날 오후 파출소는 우리를 세뇌반에 보냈다. 주민센터 사람 두 명이 나를 감시했는데 처음에는 함께 먹고 자면서 나의 연공, 발정념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었다. 나는 반드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파출소 소장에게 진상 알렸던 것처럼 그들에게 말했다. 그는 아주 빨리 알아듣고 장쩌민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욕하면서 단, 대를 탈퇴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린 당신이 연공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우린 당신 옆방에서 자면서 당신을 위해 보초를 서겠습니다. 왼쪽에서 사람이 오면 우린 왼쪽 벽을 두드리고 오른쪽에서 사람이 오면 오른쪽 벽을 치겠습니다. 10시에 계단 문을 잠그라고 규정했는데 우린 8시면 안에서 잠가 당신에게 좋은 연공 환경을 주겠습니다. 당신은 많이 연공하고 공이 크게 자라 빨리 나갔으며 합니다. 우리도 괴롭지 않게.” 나는 그들의 이 말을 듣고 아주 감동했다. 이후에 당직 직원은 그들이 왜 일찍 문을 잠그는지 물었는데 그들은 내가 도망갈까 두려워 잠갔다고 말했다.

세뇌반에 온 이튿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단칸방 단층집들을 보았는데 내가 한 집 문을 열었더니 바닥 중간에 한 무리 뱀이 알을 휘감고 있다가 나를 보자 스르륵 사라졌다. 내가 놀라 또 다른 집 문을 밀었는데 마찬가지로 한 무리 뱀이 알을 휘감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전부 사라졌다. 나는 놀라 깨어났다. 여긴 전향하는 곳이 아닌가? 이는 나에게 사악이 나를 두려워하며, 나는 사악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점화해준 것이 아닌가? 나는 사존의 시가 생각났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1], 사존의 정념 가지로 나의 두려운 마음은 즉시 사라졌다. 나는 정확하게 이후에 지나야 할 고비를 직면하리라 생각했다.

세 번째 날 오후, 그들이 전부 왔다. 610 사람, 국가보안대대, 공안분국, 파출소, 세뇌반 모두 7, 8명이 왔다. 나는 속으로 그들은 다 진상 들으러 온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 세뇌반을 진상 알리기 반으로 만들어 그들이 전부 내 말을 듣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웃으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다 오셨군요. 모두 자리를 찾아 앉으세요. 방이 작아 어쩔 수 없군요.” 그들은 서 있거나 하단 침대에 앉았다. 나에게는 의자 하나, 책상 하나가 있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인연이 있으면 천 리 밖에 있어도 만날 수 있지만, 인연이 없으면 지척에 있더라도 못 만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만나게 된 것 역시 연분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꼭 제 다음 말을 전부 들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반대한 사람이 없었고 말참견하는 사람도 없이 조용히 나를 보기만 했다.

“파룬궁은 불가의 상층 고덕 대법이며 부처 수련을 하는 것이며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 높은 경지의 사람으로 되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정법(正法)입니다. 당신들은 모두 법률을 압니다. 한 번 돌이켜 보시오. [2000] 공통자(公通字) 39호 문건 ‘공안부의 사교 조직으로 삼아 제거하는 약간의 문제에 대한 통지’에서 중국공산당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문건에 명확하게 규정한 사교 조직은 7가지이고 공안부에서 명확하게 말한 사교조직이 7가지 있습니다. 모두 14가지 사교 중 파룬궁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이 사교라는 것이 어떻게 된 겁니까? 그건 1999년 10월 26일 장쩌민이 프랑스 ‘르피가로’ 기자 인터뷰에서 함부로 파룬궁이 사교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10월 27일 ‘인민일보’ 특별논설원은 파룬궁을 모욕하는 문장을 발표했고 중앙TV 방송국, 전국 각 방송국, TV 방송국 등 각 큰 언론사는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모욕했고 당신들과 전 세계 시민을 중독시켰습니다. 장쩌민은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큰소리치면서 파룬궁수련생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하고 육체를 소멸’하는 일본인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 삼광(三光) 정책과 유사한 정책을 썼습니다.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이 붙잡히고 맞고 집을 수색당했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쳐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악은 정의를 압도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장쩌민, 저우융캉 등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과 공범자는 세계 많은 나라에 ‘반인류죄, 집단학살죄, 고문죄’로 기소됐으며 곤경에 빠져 비참한 결말을 초래했습니다. 당신들이 그들을 따라가서야 되겠습니까? 당신들은 무슨 결과를 초래하는지 압니까?” 그들은 줄곧 아무도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들었다.

“화제를 돌려서 내가 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지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헌법 35조 규정에는 언론은 자유라고 했고 36조 규정에는 신앙은 자유라고 했습니다. 이 자료는 언론 자유의 일종 서면 표현 방식일 뿐입니다. 어찌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또 파룬궁수련자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이유로 붙잡히고 맞고 집을 수색당하고 개인 재산을 빼앗겼습니다. 그들이 상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누굴 찾아 따지겠습니까? 이치를 말할 곳이 있다면 자료를 배포해서 뭘 합니까? 그 때문에 대법제자의 행위는 잘못되지 않았으며 무죄입니다!”

여기까지 듣더니 못마땅했던지 610 두목이 물었다. “당신은 해외에 친척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틀 사이 매일 나에게 전화 20여 통을 겁니까?” “당신이 말한 그 일은 세상의 대법제자가 한가족과 같아 당신이 오늘 나를 붙잡으면 내일 전 세계가 당신을 알 것이고 또 나를 알게 됩니다. 그들은 전화를 걸어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고 석방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는 또 발정념은 어찌 된 일인가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대법제자를 그렇게 많이 만났는데 아무도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알려주겠습니다. 발정념은 바로 불법 신통을 사용해 당신 배후에서 당신들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하는 구세력, 흑수·난귀(黑手爛鬼)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다 제거했는데도 당신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바로 당신 개인 문제입니다.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어제저녁에 왜 온밤 머리가 아픈가? 했습니다!” “그건 당신에게 대법제자를 더 박해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관념을 바꿔야 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또 탈당해야 평안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그는 또 나에게 탈당했는지 물었다. 나도 당시 어떻게 그렇게 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게 과감하게 말했다. “탈퇴했습니다. 당신도 반드시 당을 탈퇴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공안분국 사람이 웃으며 말했다. “그의 말을 더 들으면 우리도 파룬궁을 수련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검은 가방을 갖고 밖으로 나갔다. 다른 사람도 따라서 밖으로 갔다. 나는 입구에서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내일 또 오세요!”

이후에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난 정정당당하게 그곳에서 나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문장발표: 2015년 9월 11일
문장발표: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1/315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