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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 함께 연공하며 정확하지 못한 동작을 서로 바로잡아주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든에 가까운 한 노년 수련생은 줄곧 어깨가 아팠다. 수련생은 강한 정념으로 줄곧 이런 가상을 부정했고 발 정념을 해 교란을 제거하는 동시에 일체를 사부님께서 주관하신다고 확실히 믿었다.

어느날 우연히 그녀와 함께 연공하게 됐는데 노년 수련생이 제5장 공법을 수련할 때 동작이 엄중하게 변형됐다는 것을 발견했다.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 중의 두 손을 벌리는 동작을 할 때 오른쪽 손은 거의 허벅지까지 와 있었고 다음 동작도 아래턱 부위에서 어깨와 수평을 이루어야 할 손이 거의 위(배) 부분까지 내려와 있었다. 두 손을 제인(結印)하여 정공(靜功) 동작을 할 때도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렸으며 겨드랑이를 비워야 하는데도 비우지 않았고 팔꿈치를 들지도 않았으며 두 엄지손가락은 떨어진 채 타원형을 이루지 못했다. 온 몸이 느슨했는데 공법에서 요구한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르게 하며'[1] ‘해이하지 않게 한다.'[1] 대로 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중단시키지 않고 변형된 몇 개 동작을 사진으로 찍었다. 끝난 후 그녀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수련생은 즉시 문제의 엄중성을 깨닫게 됐다. 장기간 팔이 아픈 것은 연공동작이 정확하지 않은 것도 이유였는데 연공은 일체 정확하지 않는 상태를 바로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녀와 다른 수련생도 예전에 서로 연공동작을 바로잡아준 적이 있지만 입정한 상태에서 서로 봐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장기간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수련생은 말했다.

이 글을 써내어 수련생들을 일깨워주려 한다. 엄격하게 공법요구에 따라 연공해야 하는데 입정상태에서 연공동작을 정확하게 해야 하고 특히 주의식(主意識-주이스)을 강하게 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곳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연공할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의념도 없이 조용(靜)한 상태에서 정(定-띵)에 들어간다. 하지만 주의식(主意識-주이스)은 자신이 연공하고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1] ‘깊이 입정(入定-루띵)해야 하나 주의식(主意識-주이스)은 자신이 연공하고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1] 대로 해야 한다.

적합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 – 2. 동작도해(動作圖解)’

문장발표 : 2015년 9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7/315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