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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을 도와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한 후 소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실린 ‘장쩌민 고소 원고를 엄격히 심사하는 문제토론’이란 문장을 읽고 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느꼈고 그 후 몇몇 수련생과 협조해 장쩌민 고소장을 쓰는 과정에서 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있어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진 사실을 쓸 때 원래는 아주 생생하고 각자 서로 다른 사례인데 사람들이 말을 너무 간략하게 하다 보니 내용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이 간단하게 쓰기위해 “이전에는 몸이 아주 좋지 않아 각종 질병에 시달렸으며 백방으로 명의를 찾아 진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각종 질병이 사라졌고 몸은 건강해졌다” 등으로만 표현한다. 이 문장을 수정할 때 나는 수련생 당사자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병이 있었는지, 어떤 통증이 있었는지 묻고 “나는 이전에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아 조금만 일해도 허리가 아주 아팠다. 어디 어디 등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 불면증도 있어 늘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으며 심할 때는 온밤 한 두 시간밖에자지 못해 낮에 정신을 차리지 못해 일을 하는데도 심하게 영향을 주었다. 1997년 한 우연한 기회에 나는 파룬궁이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한 달도 되지 않아 불면증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점차잘 잘 수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요통도 사라졌다.” 이렇게 수정하니 사람마다 상황이 아주 선명하고 생생했으며 천편일률적이지 않았다.

2. 진상 알리는 내용을 쓸 때 몇몇 수련생들이 서술한 것이 비슷하다. 예를 들면 “모 백화점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해 모 파출소로 연행되었다”라거나 “상대방에게 진상 책자를 주었는데 상대방이 신고할 줄은 몰랐다” 등이다. 나는 구체적인 과정을 물은 후 “모 백화점에서 두 젊은이와 이야기 할 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이로움을 본 상황과 파룬궁이 헛소문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쓴데 대해 말했는데 그 두 젊은이는 국내 언론매체가 헛소문을 선전한 것만 믿고 몰래 경찰에 신고했다. 금방 백화점을 나왔을 때 경찰 세 명이 와서 나를 강제로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로 수정했다. 다른 하나는 “상대방에게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쓴 내용의 책자를 주었는데 상대방은 파룬궁을 비방한 헛소문만 믿고 내가 돌아서서 갈 때 경찰에 신고했다”로 수정했다.

3. 사악한 감옥에서 박해받은 경험을 쓸 때 어떤 수련생은 원래 이렇게 썼다. “강제로 전향시키고 강제로 삼서(三書: 수련 포기각서 따위-역주)를 쓰게 했으며 쓰지 않으며 못 자게 했다.” 교류 후 “강제로 전향시켰다. 즉 강제로 양심을 어기고 파룬궁에 대한 나쁜 말을 쓰게 하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서면자료를 쓰게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잠을못 자게 했다”로 수정했다.

이상은 다만 수정한 과정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사람마다 상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제 상황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중생을 구도하는 각도에서 고려해보면 이 고소장이 일반인을 향한 것이지 수련생들 사이의 교류가 아니고 그 고소장을 처리하는 직원들이 모두 진상을 아는 것이 아니기에 언어 사용과 표현에서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합당한 방식으로 사실을 표현해 진상을 모르는 일반인이 보더라도 파룬따파가 좋은 것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틀리지 않았으며 그 박해 행위는 모두 헛된 것이며, 나쁜 짓을 한 것이고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만약 수련심득교류라면 진상을 알린다는 말만해도 대법제자라면 모두 무슨 일인지 안다. 그러나 진상을 모르는 일반인은 진상을 알린다는 말을 보고 당(黨) 문화의 사유로 생각한다. ‘당신들은 도대체 무슨 진상을 말하는 것인가’, ‘ 모모를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닌가.’ 만약 우리가 ‘진상을 알리다’를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때 파룬궁은 누명을 쓴 것이고 또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로움을 본 사실을 이야기했다” 등등으로 고친다면 일반인이 보더라도 모두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언론의 자유이며 오히려 붙잡아 박해하는 것이 황당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와 비슷한 단어에는 또 ‘전향[轉化]’, ‘삼서(三書)’와 같은 단어들이 있는데 가장 좋기는 한 두 마디 해석을 하는 것이다. 즉 ‘전향’, ‘삼서’는 곧 강제로 양심을 어기고 사실을 어겨 파룬궁을 비방하고 협박해 거짓말과 거짓 사실을 인정하고 말하게 하는 등등 이다. 이렇게 보충설명하면 즉시 ‘전향’ 업무가 얼마나 황당하고 가소로운 것인지 느끼게 되어 일반인이 보아도 사악한 당이 정말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한다고 느낄 수 있다.

이상은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 다른 사람들의 좋은 의견을 들으려는 것이니 바르지 못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3/315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