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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병이 없다

-병업에 관한 일부 인식을 말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한 노년 수련생 M을 도와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했다. 이 노년 수련생은 수련한 후 폐암이 좋아지고 두드러기가 사라졌다. 지금은 간혹 바람이 불 때만 몸에 붉은 뾰루지가 난다고 말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W수련생이 세상을 떴다.W는 50여 세의 노수련생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매우 정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것은 정말로 뜻밖이었고 이 일은 나에게는 많은 유감스러움을 남겼다. 당시 나는 이 일에 관해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었다. 이후에 다른 수련생을 통해 그의 죽음과 관련된 일부 정황을 알게 됐다. W수련생은 거의 1년 동안 남방 지역 딸집에 가서 손자를 돌보았다. 정체 환경을 이탈하여 좀 해이해지자 신체에 문제가 생겼다. 그녀는 정념으로 이 문제를 대하지 않았고 딸에게 자신의 병은 아마 쉽게 치료될 수 있는 병이 아닐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의심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체면 때문에 수련생에게 실제 정황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결과, W수련생이 집에 돌아온 지 6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 W수련생은 그녀의 여동생의 강압으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가족은 그녀에게 장폐색증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나는 두 수련생의 상황에 근거해 약간의 인식을 말하려 한다.

먼저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사존의 몇 단락 설법을 복습하려 한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왜 수련 중에 신체가 불편함이 나타나 마치 중병(重病)을 얻은 것과 같은가? 그뿐만 아니라 매 한 기간 시간이 지나 한 번씩 나타나는가? 나는 설법 중에서 당신들에게 그것은 소업(消業)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당신이 생생세세(生生世世) 빚진 업력을 없애버리는 동시에 역시 한 사람의 오성(悟性)을 제고하는 것이며 아울러 역시 수련생이 줄곧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날 때까지 대법(大法)에 대하여 견정(堅定)한가 하지 않은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괄적인 말이다.”[1]

사존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겠는가?” [2]

사존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 나의 법신이 모두 제거해 버렸다. 마땅히 해야 할 것이라면 모두 해주는 것으로”[3]

이상의 설법을 배우고 병업 반응에 대한 법리가 똑똑해졌다. 법에서 우리는 진정한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존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신체를 청리하고 병을 초래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다른 공간의 영체를 제거하셨다. 남긴 것은 우리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며 단지 그 영체가 내보낸 검은 기다. 검은 기는 병을 초래하지 못한다.

위에서 말한 M수련생의 폐암을 조성한 근본 원인을 사존께서는 제거하셨다. 그러면 두드러기를 조성한 근본 원인도 사존께서는 제거하지 않으셨겠는가? 지금 나타난 두드러기는 바로 약간의 검은 기가 밖으로 나온 것이다. 이 검은 기를 이용하는 것은 오성을 고험하고 심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W수련생은 신체에 나타난 불편함을 병으로 간주했다. 이 점에서 자신을 속인으로 간주했다. 그러면 병은 눌려 들어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뼈저린 교훈이다.

수련인은 병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병업 형식으로 세상을 떠나는가?

만약 엄중한 병업이 나타나 세 가지 일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명백한 구세력의 박해다. 이런 병업은 구세력이 억지로 가한 것이며 정법수련 중에는 있을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는 것이며 정념으로 청리해야 한다. 이외, 신체에 나타난 일부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몇 가지 있다.

1. 정상적인 병업 반응, 소업은 마땅히 감당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법에서 끊임없이 인식을 제고하면 병업 상태가 아주 빨리 지나간다.

2. 천수가 다 되고 수련을 정진하지 못해 초래된 병업 상태는 안으로 찾고 집착을 찾으며 부족함을 찾아 자신을 바로잡고 정력을 전부 수련에 집중하면 병업관을 넘을 수 있다.

3. 병업 법리에 대해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병으로 간주하면 그 병은 눌려 들어오며 병업 반응이 나타난다. 법공부를 하면 법리가 똑똑해지고 확고히 신사신법하면 병업 교란을 제거할 수 있다.

총체적으로 병업이 나타날 때 먼저 100% 신사신법해야 한다. 수련인은 병이 없으며 단지 괴로울 뿐이다. 그 다음 안으로 찾고 수련 중에서 나타난 누락을 찾아야 한다. 누락을 수련하여 바로잡으면 병업교란을 배제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부족한 인식이다. 바르지 않은 곳을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병업(病業)’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0/315446.html
문장발표: 2015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0/3154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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