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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돌아가는 길에서의 행복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2년 5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당시 초등학생이였고 지금은 13년이 흘러 대학 3학년 학생이 되었다. 사부님의 보호아래 여태껏 수련의 대오에서 벗어난 적이 없고 공부가 얼마나 긴박하던지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에게 충분한 지혜를 주셔 법학습과 연공에 정력을 쏟게 하셨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막론하고 나는 매일 야간자습 후 귀가해서 반시간동안 ‘전법륜(轉法輪)’ 공부를 견지했다.

대학 생활에서는 시간 여유가 많아 여전히 법학습과 법암기를 매일 견지한다. 나는 매일 아침 6시전에 일어나 발정념을 한 후 1장 공법을 하고 다시 학교에 간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피곤하지 않아 한 번도 책상에 엎드린 적이 없다. 겨울은 매우 추워 우리 과 학생들은 수업종료벨이 울리면 바로 질서정연하게 모두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잔다. 그러나 나는 피곤하다거나 공부가 힘들다는 것을 조금도 느끼지 못했는데 나의 두뇌가 명석해진 것은 모두 대법 덕분이다. 우주대법(宇宙大法)의 찬란한 빛을 받은 나는 너무 행복하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배치하셨다

대학에 다니는 것은 중국인이 아주 중시하는 일이다. 나의 학교와 전공이 나의 예상과 매우 달라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전공을 배운 후 매우 좋고 환경도 매우 여유가 있어 나의 점수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기숙사에 들어간 첫날 나의 룸메이트 3명은 모두 나와 전공이 다른데다가(그들 3명은 같은 전공) 그들은 또 모두 같은 성, 같은 지역에서 왔다. 나의 다른 친구들은 도리어 나와 같은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마음이 좀 불안했다. “왜 나는 같은 과 학생과 함께 거주하지 못할까? 그들 3명은 나를 배척하지 않을까?” 어머니(수련생)도 근심했지만 나는 “자연적으로 되어감에 따르지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에요.”라고 위로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이런 배치는 가장 좋았다. 나와 룸메이트는 항상 서로 다른 시간대에 수업을 했고 어떤 학기의 수업과정은 기본적으로 모두 달라 나는 충분한 시간으로 기숙사에서 연공하고 법학습하고 때로는 진상지폐를 쓰기도 했다.

대법을 수련하는 만큼 나의 학습성적은 매우 좋았고 룸메이트와 같은 과 학생들과도 사이가 매우 좋았다. 또 한 기숙사에 함께 있지 않는다고 해서 왕따도 당하지 않고 잘 어울렸다. 우리 과의 많은 학생들은 항상 나를 찾아와 함께 밥도 먹고 나에게 학습상의 문제도 물었다. 때로는 나를 찾아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하여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쩐(真),싼(善),런(忍)’으로 열심히 그들을 대했다. 시험이 다가오면 나의 필기장은 우리 과 친구들이 빌려가서 사진도 찍고 복사도 한다. 이것은 나의 한 학기 정화(精华)이기 때문에 때로는 기분이 상했지만 대법제자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으면 안 된다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할 수 있어 그것을 제거해버렸다!

대학의 반은 사회인만큼 나에 대한 심성단련도 매우 컸다. 많은 학생들이 아주 부유한 가정에서 온 것을 보면 이것은 명리심, 질투심을 버리라는 것이고, 잘생긴 남성을 보고 상상할 때 이것은 색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또 같은 또래 아이들이 반항하고 노는 데 열중하고, 향락을 탐하는 등 행위, 예를 들면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아침에 늦잠을 자서 무단결석하는 행위 등을 보면 때로는 마성이 나와 그들처럼 자신을 방종하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의지를 단련하라는 것이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경문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를 외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매번 자신이 방심할 때마다 심성은 나도 모르게 떨어져 자신의 언행이나 행위가 모두 속인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정말로 너무 슬퍼 울 것 같아 나는 다시 정진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듣게 하시다

올해 여름방학은 은행에서 실습을 하였는데 한 보안요원이 내가 말한 진상을 들었다. 어느 날 그는 나를 붙잡고 아주 심중하게 “최근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많은 재난이 이전에는 왜 없었을까요? 대지진, 쓰나미가 너무 많은데 어찌된 일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듣자마자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에게 진상을 듣게 배치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평상시에는 바빠서 말할 틈도 없었는데 마침 나에게 물어 나는 바로 말했다. “맞아요, 그럼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떻게 재난 중에서 평안을 보존하는가 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맞다고 했다. 내가 계속 진상을 말하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이 그를 불러 일하러 갔다. 당시 나의 마음은 좀 아쉬웠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구도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내가 실습하는 마지막 날 오후, 우리는 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 나는 직접 그에게 “당신은 당(黨)에 가입했나요?” 라고 물었다. 그는 “가입했지만 탈당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황급히 그에게 어떻게 탈당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외지에 나가 일한다는 이유로 당적에서 퇴출되었다고 말했다. 내가 “그럼 잘 되었네요. 당신은 삼퇴(三退)를 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어요?”라고 묻자 그는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또 그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현재 삼퇴는 중국인이 구도받을 수 있는 기회에요. 중공은 너무나 많은 나쁜 일을 했어요, 문화대혁명, 6.4 등 여러 사건 중에서 너무나 많을 중국인을 살해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그 다음 그에게 구이저우(贵州)의 장자석과 이번 톈진(天津) 대폭발의 재난을 연결해서 말하면서 자신을 위해 아름답고 평안한 미래를 선택하여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는 매우 긍정적으로 삼퇴를 받아들였다. 또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기억했어요? 제발 틀리게 적지 말아요.”라고 몇 번이나 신신당부했다. 세상사람들이 진상을 얻으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자신의 미래 선택에 대해 매우 정중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삼퇴를 인정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의혹이 있었다. 그는 또 삼퇴에 관한 나의 관점을 물었다, 나는 그에게 “만약 한 사람이 당신이 가는 앞길에 절벽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이 모르기에 당신에게 위험하니 피해가라고 알려준다면 나는 자신의 평안을 위해 그런 일이 믿기지 않아도 믿어 보겠다”고 말하자 그는 매우 찬성했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퇴근할 때가 다가오자 그는 ‘쩐(眞)’이란 글자를 아주 크게 써서 나에게 보여줬다(이 사람은 글씨 연습을 한다). 나는 보자마자 아,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에게 ‘眞善忍好(쩐싼런 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 하오!)’를 알려주라고 하시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럼 내가 쓴 세 글자가 보기 좋은가 한번 보세요”하면서 종이에 단정하게 ‘쩐싼런’ 세 글자를 썼다. 그도 펜을 가져와서 종이에 ‘쩐싼런’을 모방해 썼다. 이렇게 하여 나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순조롭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나에게 이번 주가 여기에서 보안근무를 서는 마지막 한주이고 다음 주는 이 일을 그만둔다고 말했다. 나는 세인들이 모두 법을 위해 왔고 진상을 얻기 위해 왔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사부님의 위대함과 자비로 인해 매우 감개무량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제자는 다만 입을 놀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할 뿐이다. 물론 사람을 구도할 때 심성이 반드시 똑발라야 하지만 나에게도 두려운 마음과 진상을 알리는 데 방해가 되는 많은 집착심이 있다 그러나 제자는 반드시 정진하고 실수(实修)하고 열심히 법학습, 법암송을 하여 심성을 수련하고 3가지 일을 잘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정념정행’

문장발표: 2015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4/315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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