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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문장을 읽은 소감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은 법 중에서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1]

‘명혜주간’ 제705기 ‘위엄과 바른 믿음’이란 문장을 보았다. 문장에서 악경이 집을 수색할 때 대법서적이 있는 서랍장을 파출소 소장이 열려고 하자 수련생이 손바닥으로 서랍장을 닫으며 크게 소리쳤다. “함부로 건드리지 마세요. 여기가 당신 집인가요? 아니면 우리 집인가요?” 그러자 소장은 급히 손을 움츠리더니 “당신 집입니다. 당신 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정정당당한 한마디 호통에 사악한 요소가 즉시 완전히 사라진 것은 대법제자의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의 위엄을 보여준 것이고 또 확고한 신사신법의 바른 믿음과 정념의 위력을 보여준 것이다,

내가 불법으로 노교소에 갇혀 있을 때 악경은 소장의 지휘아래 전기봉으로 수련생을 충격했다. 가슴을 찢는 수련생의 고함 소리에 나도 모르게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북받쳐 저도 모르게 일어서서 복도의 철문을 향해 걸어갔고 큰소리로 “사람을 때리지 말아요, 무슨 근거로 때려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경찰은 황급히 달려와서 “소리치지 말아요, 어서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한시도 참을 수 없어 “나는 할 말이 있으니 소장을 찾아야겠어요.”라고 하자 경찰은 아주 견정한 나의 모습을 보고 “내가 보고할 테니 당신은 먼저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대략 10분후 경찰은 사무실로 나를 불렀다. 내가 사무실에 들어서자 안에는 소장, 처장, 대장, 지도원이 앉아 있었고 또 기골이 장대한 4명의 사나이들은 손에 전기봉, 가죽 방망이를 들고 뒷짐을 지고 벽에 서 있었는데 정말로 흉악한 귀신같았다. 당시 나는 정기가 넘쳤고 내 몸이 아주 크다고 느꼈는데 이 악인들을 보니 아주 작아서 아예 그들이 나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소장은 방 중간에 있는 작은 의자를 가리키며 “앉아요, 무슨 일로 나를 찾았어요? 말해보세요!”라고 했다. 나는 앉은 다음 정정당당하게 큰소리로 “소장에게 묻겠는데 머리 위 벽에 걸려 있는 ‘경찰 수칙’ 제1조는 경찰이 사람을 욕하고 때리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당신은 왜 사람을 때려요?” 그러자 소장은 큰소리로 당신이 때리는 것을 보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쉴 틈도 주지 않고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들었어요. 왜 지금은 소리가 안 들리지요?” 소장은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그가 자기를 열 받게 해서 그랬다고 했다. 나는 “열 받아도 사람을 때리면 안 되지요. 당신들이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하면 죄가 더 엄중해져요.” 이때 어떻게 된 영문인지 4명의 사나이들은 슬그머니 나의 등 뒤에서 사라졌고 다른 사람들도 쥐죽은 듯 잠잠해졌다. 소장은 말을 회피하면서 “오늘 내가 아주 바쁘니 당신은 먼저 돌아가고 할 말이 있으면 나중에 해요.”라고 말했다. “좋아요, 나는 할 말이 아주 많은데 당신은 꼭 시간을 내세요.”라고 나는 말했다. 이렇게 나는 또 다시 수감실로 돌아왔다.

후에 나는 소장, 처장, 대장, 지도원 및 내가 접촉할 수 있는 모든 경찰을 찾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후부터 내가 있는 수감실에서 다시는 수련생을 때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내가 대단하다는 걸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해야 하고 이런 바른 요소가 바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이런 바른 에너지가 사악의 요소를 소멸하거나 제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장쩌민을 고소한 인원수는 이미 16만 명을 초과했지만, 아직도 일부 수련생들은 관망하고 있거나 두려워 쓰지 못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경찰이 수련생의 집을 방문하는 바람에 또 쓰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수련생이여, 우리는 모든 속인의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하는데 왜 신의 일념으로 문제를 사고하지 않고 늘 속인의 일념을 가지고 생각하는가? 4·25 청원부터 폭죽을 터뜨린 오늘의 장쩌민 고소 열풍에 이르기까지 이것은 모두 천상 변화이고 정법 노정이 이 일보까지 온 것인데 우리가 왜 아직도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람 껍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매 한차례의 고험, 매 한차례의 제고를 우리가 늘 놓치면 되겠는가? 길을 에돌아가면 어찌 원만할 수 있는가? 심각한 박해를 받아 오늘까지 걸어 나오지 않는 수련생은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를 빨리 행동으로 실천하고 수련의 바른 길로 들어서기를 희망한다.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이 바르게 잡아주고 비평해주기를 바란다.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문장발표: 201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5/315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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