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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교류 ‘안으로 찾은 후 효과 달라져’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장쩌민 고소장을 3번 부치면서 전전긍긍하며 25일 후에야 소식을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최고 검찰원에 배달됐다. 이 사이 나타난 심성 문제를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아직 쓰지 않았거나 쓰려고 하는 수련생 혹은 장쩌민 고소장을 쓰고 있는 수련생이 교훈으로 삼아 나처럼 이런 문제가 다시 나타나지 말길 바란다.

사존의 ‘2015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수련생이 제기한 장쩌민 고소에 대한 문제를 대답하신 부분을 보고 중시하지 않았다. 진상을 많이 알리고 삼퇴만 시키면 된다고 생각했지 장쩌민 고소가 더 유력하게 조사정법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중하층 대다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장쩌민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알게 하는 계기가 되어 세인들에게 더욱 깊게 자신들도 이번 운동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7월 1일 나는 첫 번째 장쩌민 고소장을 EMS로 보냈다. 나는 당시 우체국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고 좀 딱딱하게 말했다. 이틀 후 검색해보니 소식이 없었다. 이어서 7월 6일 또 두 번째 장쩌민 고소장을 부쳤는데 이틀 후 또 검색해보았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었다.

어디에 문제가 생긴 걸까? 겉으로는 중간에 차질이 생긴 것 같았지만 법공부와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 심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요 며칠 장쩌민 고소장을 쓰긴 했지만 두려운 마음, 쟁투심, 조급한 마음이 아주 심했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여러 번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안으로 찾으라고 귀띔하셨는데 나는 이렇게 많은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이 있으면서 왜 제때에 제거하지 못했을까? 안 된다. 나는 이 손실을 보완해야 한다.

나는 심태를 조정하고 확인하러 우체국에 갔는데 그 직원을 만났다. 우선 그에게 그날 편지 부칠 때 말이 딱딱하고 말하는 태도가 좋지 않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서 나는 말했다. “제가 부친 편지를 검찰원에서 왜 아직도 받지 못했을까요?” 그는 이미 보냈는데 중간에 검사할 것이라면서 다른 것은 모른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일은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잔인하기 그지없어 불구가 되고 죽은 수련생, 노동교양이나 징역형을 받은 수련생이 있고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폭행은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장쩌민이 꾸며낸 천안문 분신자살 안건, 보이빈 살인 사건을 파룬궁에 뒤집어 씌웠습니다. 우리가 그를 고소하지 않으면 누가 고소하겠습니까?” 그는 들으면서 대답하지 않았지만, 연속 머리를 끄덕였다. 갈 때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나는 그가 속으로 진상을 알았을 것이며 내 말을 인정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어서 며칠 사이 대법제자 여러 명이 그곳에서 장쩌민 고소장을 부쳤는데 비교적 순조로웠다.

먼저 두 차례 발송한 장쩌민 고소장이 모두 아무 결과가 없었기에 7월 14일 나는 또 미윈현 우체본국에 가서 세 번째로 장쩌민 고소장을 등기우편으로 보냈다. 며칠 지나 검색해보니 중간에 차질이 있었지만, 더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시시각각 나를 찾고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얼른 내가 할 일을 했다. 나는 아직 많은 친척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해 매일 한 집씩 다니며 장쩌민을 고소하는 소식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만행을 말했다. 그들은 듣고 모두 삼퇴했다.

심태를 조정하니 정념도 족해졌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킨 효과도 달라졌다. 7월 14일에 부친 장쩌민 고소 편지는 7월 26일에 최고 검찰원에서 받았다. 7월 6일에 EMS로 보낸 장쩌민 고소 편지는 8월 1일에 최고 검찰원에서 받았다는 회신 메시지를 받았다.

돌이켜 꼼꼼하게 생각해 보면 무슨 일을 하든 마음에 사부님이 있고 법이 있어야 한다. 집착심이 폭로된 것은 두려울 일이 아니며 법으로 지도해 그것을 제거할 수 있으면 좋은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천상 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 사회에 어떤 상태도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 할 수도 없다.”

나는 중대한 문제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쩌민 고소 문제를 중시해야 하며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가 박해를 저지하고 중생 구도할 좋은 기회다. 우리가 해낸 모든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길을 다 닦아 놓고 우리는 표면적으로 했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 성사시키지 못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대법 일을 할 때 반드시 순정한 심태로 해야 하며 아무 사람 생각도 섞어서는 안 되며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지도해야만 해낸 일이 신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류에 부적절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6/314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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