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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자가 선발자를 앞서다

글 /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막 떠나려는데 맞은편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농촌여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와서 내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과 삼퇴를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수련생임을 알리자 그녀는 작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라고 했다. 그녀를 보고 ‘정말 후발자가 선발자를 앞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처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비뚤어진 자세로 걸었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 진상을 알린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이래서는 안 되지,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됐고, 그래서 집 밖으로 나서자 허리가 곧게 펴졌다고 했다. 집에 돌아오면 여전히 몸이 비뚤어지면서 불편하고 아팠지만 그래도 진상 알리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가 펴졌고 통증도 사라졌다. 지금 그녀는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논밭으로 다니며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큰 소리로 말해요. 잠깐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들어요. 그러므로 매번 나갈 때마다 10~20명씩 탈퇴를 시킬 수 있었어요. 우리 지역은 거의 모두가 탈퇴를 했기 때문에 지금은 시내로 나와서 진상을 알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사명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요.” 그녀는 어떤 때는 시청 앞 대로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경찰관을 만나면 역시 그에게도 진상을 알린다고 했다.

“당신은 경찰인데 그럼 공산당원이지요? 보세요, 지금은 많은 고위급 관리가 낙마하고 있는데 모두 당원이 아닙니까? 공산당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하늘이 그것을 훼멸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탈퇴하여 평안을 보장하고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십시오.”라고 진상을 알리면 경찰관도 탈퇴합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법공부와 연공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녀는 가족들의 그런 태도는 자신에 대해 법을 확고히 믿는가를 고험하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세 가지 일을 아무런 장애 없이 한다고 했다. 남편은 어떤 때는 비록 듣기 싫은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녀가 바쁠 때는 일을 도와준다고 했다. 그녀가 매일 오전부터 나가서 진상을 알리게 되면 남편이 점심밥을 해 주는데, 결국 남편도 복을 받았다. 남편은 그전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여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으나, 지금은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기침이 나았다.

그녀에게는 며느리가 있는데 며느리는 무슨 일이든지 트집을 잡는 바람에 언제나 신경을 건드렸다. 그래서 그녀가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도와줘야 하는 거야. 시어머니에게 고마워해야 돼!”라고 깨우쳐줬다. 그리고는 다시는 며느리와 다투지 않고 물러섰다. 그 후 고부 사이는 아주 좋아졌다.

그렇지만 속으로 원망할 때도 있었다고 했다. 한번은 그녀가 솜을 말리는데 남편이 잡티를 제거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저녁에 솜을 걷을 때 남편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다. “당신 혼자 가서 거둬요.” 저녁에 법공부 할 때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제고하라는 것이었는데?! 남편을 원망했구나. 이제부터는 원망하지 말아야한다.’

그 수련생은 또 자신의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도 말해 주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신수련생이지만 시시각각 모든 일을 수련의 각도에서 인식할 수 있는 확고한 수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은 간단히 느끼는 바를 쓴 것이니 수련생들의 자비가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5년 8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0/-314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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